한 세상 산다는 것 / 이외수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첫댓글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마라" .. 살아온 세월 만큼이나 많이 닫혀져있는 이마음 언제쯤에나 열려서 모든것을 다~~ 받아들일수있는 큰그룻이 될련지... 스스로 할수없는 중생이기에 부처님께 일과로 부탁드려볼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