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 8 어버이 날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뵙고 진달래도 볼겸 제 고향인 강화에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진달래를 보고자 하였으나 시기가 늦어 진달래는 보지 못하고
대신 귀한 미술관 한곳을 우연챦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전 에도 자주 지나 다녔으나 별 관심 없이 지나쳤던 미술관 입니다.
제 아내가 들려 보자고 몇번 이야기 하였으나 별 관심없이 지나쳤던 미술관을
이번에도 함께 했던 아내가 적극 권유하여 반신 반의하며 들리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너무 좋은곳 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정말 저는 글을 몇년 쓰지는 않았지만 작품을 보니
말문은 막히고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눈물이 핑 돌 정도 였습니다.
한 마디로 세상에 ...... 그리고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살아있는 작품 그대로 입니다.
그곳은 심은 미술관 ...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357 번지 에 소재한 종전의 강후초등학교 바로 그 자리입니다.
沁隱 全正雨 선생님은 국전에도 참여 하셨고 국전 심사위원 하셨다고 하네요.
온 몸으로 정성을 들이신 천자문을 무려 66 종의 서체로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왠지 모르게 우리 石濟 선생님하고 꼭 같다는 생각이 나는거 있지여 ....
회원님들 시간 나시면 꼬~옥 한번 들려 보세요 ... 꼬~옥
저희 서도회에서 다음 현답은 들려보고 싶은 곳 그곳 입니다.
그중 작품을 몇 점 올려 봅니다.
첫댓글 갑자기 멍 하니 할말을 잊고 말았네요...세상에 놀라울 뿐입니다. 입니다요....
귀한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첫댓글 갑자기 멍 하니 할말을 잊고 말았네요...세상에 놀라울 입니다요....
뿐입니다.
귀한자료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