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본에서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가운데에서 시작해서 엄지의 중절까지 잽니다. 거기에서 플러스 3cm.
파란선은 촉으로 보시는분...
2. 계산 공식으로 하는 방법 *(자기신장 - 10cm )X 1/ 2 = 화살 적정길이
예)신장170cm일때 = (170 - 10) X 1/2 = 80cm ===출처: 울산국궁회 雲波 박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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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과 키로 보는 화살 길이
강궁(45파운드 이상)
키가165이면 6,0 또는 5,5
170이면6,5또는 6,0
175이면 7,0또는 6,5
180이면 7,5또는 7,0
화살은 턱에 대고 만작 발시한다 요즈음 가르칠때 사정에서 쓰는 방법이다
연궁(45파운드 이하)
키가 165cm 일 경우는 6,5
170cm 일 경우 7.0
175cm 일 경우 7,5
180cm 일 경우 8.0
150cm 5,0 ㅇㅇ정에서 정하는 방법이다
단,이 방법은 화살을 입꼬리에 대고 만작 발시한다.
====출처: 온깍지궁사회 대중화
--------통상적으로 화살을 입꼬리에 대는 방식은 줌으로 표를 보는 것인데, 대중화님은 줌으로 표를 보면 화살 길이는 더 긴 것이 맞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명환님은 반대로 짧아진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명환님 말씀대로 줌으로 표를 보는 경우에는 더 짧은 화살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각자가 한번 체크해 보시고 말 좀 해주세요.
4. 최적화살길이는 몸에서는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가?
만작에서 양분으로 전거후집 하기에, 그리고 발시에서 전후 좌우의 균형을 잡기에 가장 적당해야 한다.
① 앞 주관절은 신전되면서 회전(pronation)해야 한다. 회전으로 요골 척골을 일렬형태를 만든다.
② 앞 어깨는 가슴과의 각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앞어깨와 가슴은 일자 형태가 되어서는 안된다.
앞어깨와 가슴의 각도는 실제적으로 발의 디딤자세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한번 결정된 각은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③ 뒤 어깨는 가슴과의 각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뒤어깨는 가슴과 일자형태를 넘어서는 안 된다.
앞부분의 주관절이 다 펼쳐지지 못하면 제대로 미는 힘이 생기지 않으므로 다 펼쳐져야 한다.
앞부분의 어깨, 앞죽의 각이 죽어서 일자형태가 되어버리면 가슴을 펼치는 사법에서는 발시에서 제대로 펼치는 힘이 앞죽에서 생기지 않으므로 화살은 앞이 나게 된다.
뒤부분의 어깨, 뒤죽의 각이 죽어서 중구미가 목표지점의 바로 뒤부분을 향하지 않고, 몸의 뒤를 향하게 되면, 발시에서 제대로 펼치는 힘이 뒤죽에서 생기지 않으므로 화살은 뒤가 나게 된다.
5. 최적화살길이의 고려 요소
① 발디딤.
② 상체의 비틀림각도
③ 손길이
④ 앞죽과 흉부의 각도
⑤ 뒤죽과 흉부의 각도
⑥ 줌손의 손목 각도 및 회전 정도
⑦ 깍지손의 손목 각도 및 회전 정도.
화살 길이 기준표
길이표시(치) | 실제길이(치) | mm | inch |
50 | 2자 5치 | 757.5 | 29.82283 |
55 | 2자 5치 반 | 772.65 | 30.41929 |
60 | 2자 6치 | 787.8 | 31.01575 |
65 | 2자 6치반 | 802.95 | 31.6122 |
70 | 2자 7치 | 818.1 | 32.20866 |
75 | 2자 7치 반 | 833.25 | 32.80512 |
80 | 2자 8치 | 848.4 | 33.40157 |
85 | 2자 8치 반 | 863.55 | 33.99803 |
90 | 2자 9치 | 878.7 | 34.5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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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하 ~~ 그런대 뭔말인지 어렵내
사진은 누구인지? 만약 다른 곳에서 퍼 왔으면 문제가 될수도.. .
활터의 이명환(화살소리)님입니다. 문제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얼굴 나오는 사진은 다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