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왕무한(新华网武汉) 소식에 의하면, 10월25일 부터 한국주무한영사관이 개관한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무한영사관이 개관하면 비자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한국주무한영사관은 중국에서 설립한 8번째 한국영사관으로서 중국 중부의 첫 한국총영사관이기도 합니다. 한국주무한총영사는 엄기성 영사입니다.
한국주무한총영사관의 영사구역은 호북(湖北), 호남(湖南), 하남(河南), 강서(江西) 4개성으로서 개관 후 주로 영사구역 내의 한국인, 한국기업에 써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과 호북 및 중부지역의 경제연락과 교류를 추진하는 역활을 하며, 중국인의 한국방문비자업무를 접수처리합니다.
소개에 의하면, 한중관계가 날로 발전함에 따라 현재 재중국한국기업이 5만 여개, 한국이 중국의 총투자액이 450억 달러, 매년 중국에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이 450만 인차라고 합니다. 현재 무한에 한국 기업이 80여개에 달하며, 이 기업들은 석유, 기계, 항공, 신형 재료, 전자 등 영역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북경에 한국대사관영사부가 개설된 이외 홍콩(香港), 상해(上海), 광주(广州), 청도(青岛), 심양(沈阳), 성도(成都), 서안(西安), 무한(武汉) 등 8개 도시에 총영사관이 개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