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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외국어어원 풀기
 
 
 
카페 게시글
알타이어 어원찾기 자르다 는 뜻 우리말을 비롯한 인도-유럽어와 알타이어의 친연성 그리고 우랄어족의 친연성
나비우스 추천 1 조회 81 17.08.28 06: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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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28 10:13

    첫댓글 우리말의 칼 가르다 자르다 호환발음인데 우리말은 우랄어족이나 알타이어나 인도유럽어족 말을 모두 담고 있지요.

  • 작성자 17.08.28 10:15

    과거엔 따르다 (-->자르다)지금의 함경도방언 땉-->딸-->따르 받침 t이 r로 변하지요. 어근 땉의 발음이 일본어로 가는 것이지요.
    타쯔 たつ [断つ]
    [5단활용 타동사]
    끊다.
    자르다.
    (신불에게 발원하는 동안 어떤 음식을) 금기(禁忌)하다.

  • 작성자 17.08.28 10:16

    ㅅ은 ㅈ으로 서로 왔다갔다 하는 호환발음이지요.

  • 작성자 17.08.28 10:21

    러시아어에도 заре?зать
    сов. ; 잘라죽이다, 베어 죽이다, (짐승을) 잡다, 도살하다
    잘랐었지--->어원

  • 작성자 17.08.28 12:23

    언어는 이동하죠.영어가 경상도말로 풀리는 것은 신라쪽이 투르크계이고 그 투르크계가 범어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르크계는 유라시아대륙에 아주 넓게 퍼져 유목생활을 하며 이동해다니거든요.세계의 넓은 지역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이들에게 정착생활은 없으니까요.떠돌이 생활이죠.그래서 유목민족의 언어가 여러나라 언어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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