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환경으로 인하여 현대인들은 한두가지의 병은 다 갖고 잇다고 말하는 분들도있다. 세균성만성 질병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인체의 질병은 골반및 척추교정으로 신경의 눌림을 해소함으로 치료할 수가 있다.인체의 오장육부는 척추가 붙잡고 있는 것이다.(참고:등뼈원리인 완전학습: 자녀교육세미나 cafe.daum.net/bibleholy)
그리스어로 손을 뜻하는 ‘케이로스’와 치료한다는 뜻의‘프랙티스’가 합성된 명칭그대로 손으로 행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창시자는 케나다에서 미국으로 이민한 대니얼 데이비드 팔머라는 수기치료사다. 수기치료란 현제우리에게 지압, 마사지, 접골 등으로 알려진 방법들의 총괄하는 치료법으로 중세유럽에서 시작되어 널리 알려진 자연치료법의 일종이다.
1895는 팔머는 귀머거리하인의 튀어나온 목뼈를 눌러 제자리에 돌려놓자 갑자기 귀가 들리는 현상을 경험하고 뼈와 질병과의 관련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거의 모든 사람의 척추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아주 작은 외부충격의 누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서서히 비틀어져 뼈마디가 조금씩 제 위치를 벗어나는 이탈구현상을 일으킨다. 제자리를 벗어난 척추뼈마디는 척추 속에 있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척추 뼈 마디마디 사이의 추간 공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31쌍의 척수신경 가지를 압박하게 된다.
이 신경가지들은 제각기 서로 다른 내장기관의 자율운동을 관장하고 있어 신경가지가 압박을 받거나 비틀리면 질병,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은 어느 정도까지는 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다가 그 정도가 심해져서야 비로 서 병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비틀림이 심해지면 뼈마디 사이에서 척추의 굴신운동을 돕고 추간 공의 간격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추간 판도 제자리를 벗어나게 된다. 즉, 디스크라 하는 추간판 팔출증이다.
때문에 비틀어진 척추의 마디마디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나머지는 인체가 가진 자연 치유력에 의해 모든 관련 질병이 저절로 치료된다고 하는 논리다.
(2) 손, 발의 반사요법
손(手)과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은 인체의 모든 부위와 직결되어있어 인체에 질병이 발생하면 손에도 해당부위에 눌러보면 뇨산정(화농성) 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아픈 통증이 온다.
손, 발의 반사요법이란 몸의 어떤 부위에 이상이 있게 되면 손, 발의 반사구에 압통과 응어리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기관의 이상이 신경을 통하여 손바닥과 손등의 해당 반사구에 반사되기 때문이다.
압통과 응어리가 나타나는 부분을 반사구라 하는데 여기를 손으로 자극하게 되면 이상이 일어난 기관에 그 자극이 전해져서 이상 부위가 개선(치유)되고 따라서 반사구의 반응(압통과 응어리)도 사라진다.
#척추의 세부내용
1)체간의 중축68~78cm
2)추골(1개를 말한다) 32~34개가 겹쳐서 이루어진다.
3)경추7개...경추(목)의 중축두개를 받치고 있다.
4)흉추12개...늑골과 연락
5)요추5개... 후복벽에 있다.
6)선골5개전부융합(20~25세)되어서 선골이란 1개의 골격으로 되어있다. 좌우의 관골과함께 골반을 형성하고있다.
7)미추3~5개 퇴화된것이 융합되어서 미골1개로 되어있다.
합계32~34개 선골과 미골 사이에 관절이 있다. 추골과추골사이에는 관골인 추간원판(디스크)으로 연락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