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내설악 12선녀탕 계곡산행 (제130차)

[산에가볼까?]

안녕하세요^^

저희 금천한백산악회 9월 정기 산행지는 강원 인제 내설악 12선녀탕 계곡산행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라면서 안내 올립니다.

☞. 언    제   : 2010년 9월 12일 (둘째 일요일) 오전 7시

☞. 어 디 서   : 금천구 시흥동 사거리 『 홈플러스 앞 』

☞. 산 행 지   : 내설악 12선녀탕 계곡산행(1,430m )

☞. 회    비   : 25,000원
☞. 준 비 물   : 아침식사제공. 점심.식수(충분히). 카메라. 갈아입을 옷. 
                 간식. (하산주 있음)

 ☆  산행 예약 하실분은 연락바랍니다

 ☆  전화번호  010 - 3799 - 7452번입니다 (총무 김계하)               

  * 본 산악회는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지지 않습니다          

         ◆ 설악산(1,430m)12선녀탕계곡 ◆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계곡 설악산은 수많은 계곡을 품고 있다.

그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것이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대승령(1260m)과 안산(1430m)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북면 남교리까지 이어진 약 8km 길이의 수려한 계곡이다.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계곡은 "지리곡 (支離谷)", "탕수골" 또는

"탕수동계곡(湯水洞溪谷)"으로 불리웠다.

그러던 것이 50년대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십이선녀탕은 8km의 십이선녀탕계곡 중간 지점에 있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실제 탕은 8개 밖에 없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그중 폭포아래 복숭아 형태의 깊은 구멍을 형성하고 있는복숭아탕 이 백미로 손꼽힌다. 조선조 정조때 성해응 (成海應.1760~1839) 은 '동국명산기' 에서

설악산의 여러 명소중 십이선녀탕을 첫손으로 꼽았다.

산행코스☞  장수대 - 대승폭포 - 대승령 - 안산 - 두문폭포 - 복숭아탕 - 남교리.

            (산행거리 약14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 12선녀탕 산행지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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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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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악산 다람쥐 1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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