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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미지 조절의 능력이 없어서 그냥 엉성하게 올렸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대로 훌륭하오~아래로 내려 올 수록 선생님 모습이 선명하고....
글로 느낄 때는 아기자기하게 생기신 줄 알았는데... 상당히 구비가 크신 분이셨군요...
김흥순님 말씀처럼 저 역시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왠지 체격이 아담하신 분일 걸로 추측을 했었습니다. 모습을 뵈니 인자하심과 근엄함을 함께 갖추셨음을 느끼게 합니다.
170센티미터에 55킬로그람의 체중을 지닌 분으로 스스로 경제체격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