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기맥 1구간(작은싸리재-왕사봉-불영산-말골재)
1.일 자: 2009. 05. 04 (월) 2.위 치: 전북 진안군 운주면 동산면 고산면 경계
3.날 씨: 맑고 상쾌하고 조망좋음 영상 19도 4.구 간: 작은싸리재-금단봉(분기봉)-왕사봉-칠백이고지-써리봉갈림-불영산-농바위산-말골재
5.거 리: 약 17.869km (Map send Lite) 접근거리및 일부 알바포함
6.행 로: ☞구로역-광명역-대전역-신흥시외버스-금산터미널-작은싸리재 ☞말골재-운주면-금산터미널-신흥시외버스-대전역-서울역-행신역
7.시 간: 6시간 12분 (식사및 휴식포함) 8.산행자: 놋지맨 - 홀로 아리랑
상세일정
구로역 (06:51) - 광명역 (07:05) 광명행 셔틀전동
광명역 (07:15) - 대전역 (07:55) 부산행 KTX고속열차
대전역동광장 (08:00) - 신흥동시외버스 (08:07) 동광장에서 택시기본 요금: 2.300원
신흥동시외버스 (08:23) - 금산터미널 (09:05) 동부에서 출발 경유지 요금: 3.600원
금산터미널 (09:20) - 작은싸리재 (10:00) 011-434-5020 정기원 택시 요금: 33.000원
말골재 (16:30) - 운주면 (16:35) 히치
운주면 (16:50) - 금산터미널 (17:30) 전주-금산간 직행버스 요금: 3.200원
금산터미널 (17:40) - 신흥동시외버스 (18:25) 대전행 버스 요금: 3.600원
신흥동시외버스 (18:30) - 대전역 (18:40) 택시이용 요금: 2.700원
대전역 (18:43) - 서울역 (19:41) 부산발 서울행 KTX 고속열차
서울역 (19:50) - 행신역 (20:15) 임진강행 통근열차
주요지점별 시간
10:13 작은 싸리재(금남정맥) 좌 운암산 방향 ↑ - 산행출발 10:28 ㅓ 금남기맥 분기봉(이정표 금만봉) 직 10:28 금남기맥 분기봉(이정표 금만봉) 10:30 봉 -> 조릿대 헤치고 ↓ 10:40 + 안부 ( 억새) 직 10:44 능선 좌측에 끼고 억새밭 -> 좌 능선으로
10:47 Y 갈림길 우 10:51 흙묘 ↑ -> 되돌아보면 운장산에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마루금 아름답다 10:58 △왕사봉(718.3m, T 갈림길) 좌 - > 대둔산을 바라보며 11:00 no 28-철탑 -> 바위 있는 ↓↓ 11:02 큰 바위 좌로 돌아 ↓ 11:06 봉 11:08 능선 (바위와 소나무) ↑ -> 바위 있는 능선 11:15 암봉 좌 사면으로 돌고 11;20 ~ 11:25 봉 (감자떡 먹고 휴식) 11;33 봉(작은 공터) 좌 11:39 봉 11:45 봉 직전 우 사면으로 11:51 칠백이고지(700.8m, 운문3.0km, 피목리 3.3km) 11:51 H (억새) 우↓
11:59 Y 갈림길 (봉) 좌 12:01 바위피해 좌사면으로 -> 듬성듬성 바위가 있는 능선 12:08 ㅏ 봉수대산 갈림봉 우 (3~4분 알바) 12:16 봉( 바위들) 12:35 T 갈림길( 양방향 리본) 우 마루금 -> 전망 좋은 능선 12:44 봉(바위들) 12:46 ㅓ 갈림길( 양방향 리본) 직 13:00 ~13:20 ㅓ 써리봉 갈림봉(좌 써리봉) 직 마루금 - (점심식사후 출발) 13:28 T 선녀봉 갈림길(성터, 우 선녀봉) 좌↓ 마루금 13:50 봉 14:00 봉(바위와 소나무) 14:05 ~14:10 용계재(비포장도로) 건너 ↑↑↑ (휴식후 출발) 14:31 ~14:40 불영산(안내판에는 불명산, 바위무더기) (휴식후 출발) 14:41 바위 능선( 우 우회로) 직 바위타고 넘어 -> 바위 능선길 ↓ 14:47 봉(납작 묘) -> 바위 듬성듬성 있는 능선 14:58 + 안부( 좌 하산로) 직 15:07 시루봉(427.6m,납작, 445복구)
15:15 우 사면 길 따라 15:18 ~15:22 장선리재(비포장 도로) (휴식후 출발) 15:24 사면 갈림길 직 능선 ↑ 15:36 암봉 우측 바위 ↑ 15:40 소나무 봉(소암봉) 좌 15:44 봉 -> 소나무와 바위 있는 능선 ->전방에 암봉 향해 낙엽 속에 바위 ↑↑ 15:51 암봉 (전방에 또 암봉 보임) 15:56 암봉 16:04 농바위산(476.4m) 우 -> 엄청 미끄러운 낙엽 많은 ↓↓↓ -> 잠시 순해 졌다 -> ↓↓ 16:20 묘 16:22 봉 좌사면으로 우회 6:25 말골재 (17번 도로) - 산행종료
진행한 고도표
금남기맥 1번째
금남기맥을 출발하는 일정이 쉽게 잡히지 않아서 몸이 좀 쑤셔는데......
처음 들머리가 고민이 되었는데 고래님이 금산에서 택시로 작은싸리재로 이동하였다하여 전번을 따고 여러번을 거쳐 금산에서 떡 한 팩 사고 금산기사님에게 전화걸어 만나서 금산에서 주천을 거치고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장등마을에서 작은 임도길따라 작은 싸리재로 오른다. 기사님은 여기를 아주 잘아는 길이고 일년에 몆번씩 온다고 한다다.
바람이 시원하고 통신중계탑이 있는 금남정맥 마루금 작은 싸리재이다.
메타 요금이 33.000원이다. 안전하게 산행하라는 말과 함께 택시는 뒤돌아 내려가고 바지와 옷을 갈아입고 산행채비를 마치고 금남기맥 종착지 군산하구를 향하여 힘차게 출발한다.
△작은싸리재
금남기맥은 정맥길 좌측 운암산 방향으로 된비알을 15분정도 오르니 금남정맥과 분기하는 이정표(금만봉)가 있는 ㅓ 금남기맥 분기봉점이다.
△금남정맥/기맥 분기봉-금만봉/싸리봉
ㅓ 금남기맥 분기봉에서 직진하면 봉이다. 조릿대를 헤치고 내려서고, 순한 능선 따라 작은 봉을 오르내리고, 바위가 있는 봉을 넘고, 전방에 왕사봉을 바라보며 순한 능선 따라 봉을 오르내리고, 억새가 있는 + 안부에서 직진하여 능선을 좌측에 끼고 억새밭을 이어가면 능선에서 멀어 지는 것 같아 잡목을 헤치고 능선에 붙어 흙묘를 지나고, 벌목 사면을 오르며 되돌아 본 운장산에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마루금에 취하여 계속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T 갈림길 왕사봉이다.
△왕사봉 오름길 - 왕사봉 삼각점
T 갈림길 왕사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조릿대를 헤치고 철탑을 지나고, 바위가 있는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 큰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내려선다. 봉을 넘고, 소나무와 바위가 있는 능선을 지나 계속 바위들이 있는 능선을 이어가고, 봉을 넘고, 암봉을 좌사면으로 돌고, 봉을 넘고, 바위무더기가 있는 봉을 넘고, 작은 공터가 있는 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봉을 넘고 , 봉 직전 사면으로 진행하고, 이정표(운문3.0km, 피목리 3.3km)가 있는 칠백이고지에 오른다.
△대둔산 조망
△칠백이고지
△써래봉 조망
이정표가 있는 칠백이고지에서 직진하여 억새밭인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가고 Y 갈림길 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등로가 좌면으로 이어져 내려와 보니 바위를 피한 것이고, 듬성듬성 바위가 있는 능선을 이어가고, ㅏ 봉수대산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ㅏ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바위가 있는 봉을 넘고, 나무 사이로 써리봉 보이는 봉을 넘고, 작은 봉을 넘고, 양방향에 리본이 많은 T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써래봉 갈리봉/써래봉
전망 좋은 능선을 지나고, 봉을 넘고, 바위가 있는 봉을 넘어 양방향에 리본이 있는 ㅓ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ㅓ 써리봉 갈림길이다.
써래봉은 눈으로만 감상하고 바람이 시원한 그늘에앉아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역시 혼자먹는 밥은 좀 그래? 그래도 맛은 꿀맛이다!
△지나온 능선길
△선녀봉 갈림봉
식사를 마치고 능선을 이어가면 성터 흔적이 있는 T 선녀봉 갈림길이다. 우측은 선녀봉 가는 길이고, 좌측은 마루금이다.
코앞에 대둔산과 천등산을 바라보며 바위에 낙엽이 많이 쌓인 능선과 낙엽 속에 너덜 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고, 낙엽 쌓인 봉을 넘고, 바위와 소나무가 있는 봉을 넘어 내려서면 자갈까린 비포장도로 용계재이다.
△천등산과 대둔산
△용계재
비포장 용계재에서 시원한 물한모금 마시고 도로 건너 능선에 붙으면 된비알이 시작되고, 낙엽에 줄줄 미끄러지며 20여분 힘들게 오르면 바위무더기가 있는 불영산(작은 안내판-불명산)이다. 우측으로 잠시 내리섣다가 다시 올라와 우측으로 내려선다.
△불영산(불명산)
바위능선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보이지만 직진하여 바위를 타고 넘어, 바위능선 길을 내려서고, 시루봉 , 장선리재로 이어지는 도로 보이는 봉을 넘고, 짧은 조릿대 숲을 지나, 납작 묘가 있는 봉을 넘고, 바위가 듬성듬성 있는 능선을 지나 좌측에 하산로가 있는 ㅓ 갈림길 직진하여 작은 봉을 넘고 연이어 짧은 조릿대를 지나 좌측에 하산로가 있는 +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면 납작 삼각점(445복구)이 있는 시루봉이다. + 안부에 내려서면 좌우 양방향에 리본이 많은데 정작 직진하는 마루금에는 흔적조차 없다. 이곳에서 직진하여 바로 앞 작은 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이 능선을 생략하고 우측 사면 길 따라 내려서면 비포장도로인 장선리재이다.
△장선리재
장선리재 도로 건너 능선에 오르고 사면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을 오르고 암봉이 가로막고, 우회로가 보이지 않아 우측으로 바위타고 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바위 사이로 올라 봉을 넘고, 소나무와 바위 있는 능선을 지나 암봉 향해 낙엽 속에 바위가 있는 된비알을 조심조심 암봉에 오른다.
△암봉에서 지나온 능선길
오르면 전방에 또 암봉이 연이어 보이고 뒤돌아본 지나온 마루금도 참으로 시원하게 이어진다. 암봉을 넘고, 낙엽 속에 바위길 따라 ㅏ 갈림길인 농바위산에 오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낙엽 속에 작은 돌들이 있는 급경사 길이 이어지고, 낙엽에 줄줄 미끄러지며 내려서고, 잠시 내리막은 순해 졌다 다시 급내리막 이어지다 묘를 지나고 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내려서면 이동통신탑이 있는 17번 도로 말골재이다.
△말목재 - 17번도로
고갯마루에 안내판이 있는 다음 들머리를 확인하고 스틱을 접고 고개를 힘들게 올라오는 레미콘차량을 향하여 손을 들으니 한방에 올라 타란다. 나물하러 다니는 사람같다며 조금씩만 가져가라고한다.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운주면 파출소앞에 내려 교통편을 물어보니 대전가는것은 18:20분에 있고 전주로 가는것은 금방 출발했고 16:50분에 금산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처음 계획은 1박2일로 내려갇는데 1구간이 너무 일찍 마치는 바람에 그냥 서울로 올라 올 생각을 한다.
동네 수돗가에서 세면을 하고 전주에서 금산을 오가는 버스에 올라타는데 버스는 대둔산을 거치고 잔산을 거쳐 금산터미널로 들어간다.
다시 대전으로 향하고 대전역에서 열차로 집까지 편안하게 올라 올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