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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倧皇帝勸學文(진종황제권학문) 지은이 : 진종(眞倧) 황제(968/998∼1022) 후에 항(恒)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양왕(梁王)에 봉해졌다가 후에 태자가 되었고, 지도 3년(997)에 태종이 죽자 즉위하였다. 재위는 25년, 시호는 문명무정장성원효황제(文明武定章聖元孝皇帝), 묘호(廟號)가 진종이다.
[어휘] 속은 본디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총칭. 또는 좁쌀이란 뜻도 있으나, 여기서는 녹봉으로 주는 쌀을 뜻한다. 지붕을 황금으로 장식하였다"고 하였다. '제풍(齊風)' 남산(南山) 조에 "장가를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중매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지(取妻如之何:취처여지하, 匪媒不得:비매부득)"라고 하였다. 약속일지라도 평소에 한 말을 잊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도 인간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見利思義, 見危授命, 久要不忘平生之言, 亦可以爲成人矣-견리사의, 견위수명, 구요불망평생지언, 역가이위성인의)"고 하였다. 악경(樂經),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가 있는데, 후세에 악경(樂經)이 없어져 오경(五經)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사서삼경(四書三經)'은 사서(四書)-논어(論語)·맹자(孟子)·중용(中庸)·대학(大學)와 삼경(三經)-시경(詩經)· 서경(書經)·주역(周易)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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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나도 이런 자세를 배워서 아직도 멀기만 한 시간을 채우려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