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찍은 사진이라 좀 썰렁합니다.
여의교를 통해 자계예술촌으로 오실 때,
상장백마을 버스정거장에서 좌회전을 받죠...
그냥 직진하시면 반딧불이 공원을 지나
설천에 이르게 됩니다.
설천면 소재지를 조금 지나치시다 보면
좌측으로 라제통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못들려 보신 분들은 들려 보시면 좋겠지요? ^^*
자계예술촌을 오시려면 상장백마을의 나무 한그루, 언덕위 교회, 버스정류장에서
죄회전을 하셔야 하는데요 간혹 지나치시는 분들이 계세요.
시간의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죽 직진하시어
들려 보시고 다시 오셨던 길로 뒤돌아 오시다가
반딧불이 공원이 있는 건너편의 용화면 소재지의 길로 우회전 하시어
용화초등학교 앞을 지나시어 산길의 고개를 넘어 오시면
자계예술촌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설천에서 다시 돌아 나오셔서 반딧불이 공원 근처에서 보시면
우측으로 용화면, 민주지산 후양림 안내 입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이 곳으로 우회전 하시어 작은 삼거리에서
직진 하시면 민주지산자연휴양림(조동산촌마을)으로 가는 길이고요,
좌회전 하시면 용화초등학교 앞을 지나 산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다소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 오시면
자계예술촌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자계예술촌 근처에는 이렇듯 잠시 들러 보실 수 있는 곳들이
많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곳을 소개 드릴께요.
늘 건강과 행복이 극단 터와 자계예술촌을 사랑해 주시는
문화가족 여러분께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