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고기중에 고기 돼지갈비 중앙시장 국민은행 쪽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골목 골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다 보면 찜질방이 있고 공판장이 있습니다.. 그 가기전 시민약국이라고 있고요.. 그럼 바로 그 옆 골목으로 30미터정도
들어가보면 양반갈비라고 있습니다.. 고기상태가 좋아서 맛도 좋아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게 나오고요 가격은
보통 고깃집이랑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2. 자 아~~ 양반갈비 그 골목 들어가기전에 바로 그 반대편에 장판집이 있고 그 옆에도 골목이 있습니다.
살짝만 들어가면 옥수사라고 칼국수를 파는곳이 있습니다.. 거긴 일단 수육이 제대로 입니다.. 살살 녹아버리는 그 살..
찍어먹는 양념된 고추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수육 딱 먹어주고 깔끔하게 칼국수 먹어주면 캬`~ 좋습니다.
3. 또 칼국수가 괜찮은곳은 저희 카페회원 몇분들이서도 인제 자주 가시는거 같은데
옛날 시청 바로 건너편에 그러니깐 명동거리 들어가는 골목에 은행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롯데리아도 있습니다.
롯데리아 가기전에 순대가게 옆에 길목 칼국수라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걍 지나칠수있는 칼국수집이라고 있습니다.
자세히 딱 보면 바로 나옵니다.. 주변에 금융회사도 몇개 있고 사무실이 있어 점심시간 되면 웨이팅이 발생될수있습니다.
반찬은 걍 김치 만 나오지만 한번 먹으면 계속 찾아가게 되는 맛입니다.
4.자 ~~ 그리고 천안 교육청 역전방향으로 보면 김명준 외과 라고 병원이 있습니다. 그 도로 이름은 버들 육거리이고요.
김명준외과 병원 바로 옆에 짜장면집 즉 중국집이 있는데 오랜 시간 동안 그 동네를 지켜온 정말 맛있는 짜장면집이 있습니다.
화교가 집적 운영하는 곳인데 보통 짜장명은 검은색의 짜장면이지만 거기는 중국춘장을 그대로 사용 갈색의 짜장면입니다.
짬뽕도 국물하나는 기가 막히구요.. 가격은 보통 가게보다 약간 비싸지만 맛은 정말 좋습니다. 제가 그 가게 이름은 자세히 알
지는 못하지만 제가 알기론 삼성각입니다 한문으로 가게 이름 표기 되어있음 -_-
5.자~~ 회집도 소개 들어갑니다..솔직히 회집은 그렇게 맛집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가격도 괜찮고 정결하게
쓰끼다시도 잘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청수동 방향으로 남양유업 가는 길이 있습니다. 남양유업 가기전에 주유소가 있고
그 주유소 바로 옆에 횟집이 있습니다.. 큰 가게는 아니지만 서비스도 잘 해주고 정결하니 괜찮습니다.
회를 먹고 나서 나오는 꼭 먹어야 하는 매운탕도 맛있고요..(여기서 사람들이 회를 먹고 매운탕을 먹지 않습니까? 매운탕을 맛나게 먹는 방법은 어차피 먹는 매운탕.. 회를 주문할시 매운탕도 같이 끓여 달라고 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회를 시키면서
매운탕을 바로 달라고 합니다 왜냐면 회와 스끼다기를 먹으면서 제 옆에서 끓이고 있으면 매운탕 먹을때쯤 국물맛도 잘 우러나 있고 자박 자박 맛나게 먹을수있으니깐요-_- 참 까다로운 손님이겠죠..ㅋ)
6. 자 이젠 닭도리탕을 소개 하겠습니다..터미널 신부 파출소 옆에 보면 목련집이라고 닭도리탕이 있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종업원 할머니 아주머니들도 나름친절합니다.. ㅋㅋㅋ 밑반찬나오는 김치와 짱아치가 있는데 짱아치 하나만이라도 있어도 밥
도둑 됩니다..(제 입장에선) 애기누나와 인간형님 덕분에 알게된 곳입니다.. 약간 가격이 쎄다 느낄수도 있습니다.
7. 그리고 성환에도 맛있는 닭집?ㅋㅋ 있는데 공주집이라고 아..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거길 -_- 여뜬 맛 있습니다.
하늘빛누나가 몇일전에 배고픈 저를 데꾸가 사줬는데.. 닭갈비를 시켰는데 보통 먹는 닭갈비가 아니라 간장으로
걍 닭을 토막으로 내서 판매를 하더군요.. 음식이 나오면 김치 깍두기 무채를 넣어서 살짝 더 익혀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8.터미널 동사무소 아십니까? 카페 회원님들이 자주 가는 술집 중에 W 앞에 보이는 그 옆에 찜닭 가게가 있습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3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걍 맛있습니다.. 아무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가게 간판은 기억이 안남니다.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