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극또는 묘지에 세운 비석에 보면 정경부인, 유인, ..씨등 이런 글이 있는데 역사에 별관심 없는 분들이 성묘길에 어린아이들한테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참고하시도록 이글을 올립니다.
조선시대 외명부의 품계는 경국대전(성종2년. 1470년)에 정하여 시행되었다.
ㅇ 문무관의 부인
貞敬夫人(정경부인) : 영의정. 좌우의정. 좌우찬성등 1품직의 배우자
貞夫人(정부인) : 판서. 참판등 2품직의 배우자
淑夫人(숙부인) : 정3품 당상관의 배우자
淑 人 (숙 인) : 정3품당하관및 종3품 배우자
令 人 (영 인) : 4품직의 배우자
恭 人 (공 인) : 5품직의 배우자
宜 人 (의 인) : 6품직의 배우자
安 人 (안 인) : 7품직의 배우자
端 人 (단 인) : 8품직의 배우자
孺 人 (유 인) : 9품직의 배우자
ㅇ 종 친
府大夫人(부대부인) : 왕의 모친, 대원군의 부인
府夫人(부부인) : 대군의 부인. 중전, 세자빈의 모친
君夫人(군부인) : 왕자(군)-정1품 빈, 종1품 귀인 소생의 배우자
縣夫人(현부인) : 소의 숙의 소생 왕자의 배우자
奉保夫人(봉보부인) : 왕의 유모, 종1품
宮主(궁주) : 세자의 적녀. 정2품
懸主(현주) : 세자의 서녀, 종2품
懸人(현인) : 정종2품
愼夫人(신부인) : 정3품 당상관의 배우자
愼 人(신 인) : 정3품 당하관및 종3품의 배우자
惠 人(혜 인) : 4품직의 배우자
溫 人(온 인) : 5품직의 배우자
順 人(순 인) : 6품직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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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명부의 품계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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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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