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dflx : 발목 구부렸다가 펴기

[민들래공주]

발전 배경

언어지체 아이들과 함께 일하면서 데니슨 박사는 장딴지 힘줄이 자기표현 및 언어 발달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과잉행동 아이들에게 장딴지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었더니 주의집중력과 듣기 및 언어발달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동작법

하나. 의자에 앉아서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에 올려 놓는다.

   둘. 한 손은 오른쪽 무릎 뒤인 장딴지 근육 위쪽의 끝 부분을 잡는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은 발목의 바로 뒤인 아킬레스건을 잡는다.

   셋. 양손으로 두 곳을 꽉 잡고서는 오른발의 발목을 종아리와 일직선으로 폈다가 구부린다.

   넷. 5회 반복한다.

다섯. 양발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양쪽 다리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느껴 본다.

여섯. 왼쪽 발목을 오른쪽 무릎에 올려놓고 이 과정을 되풀이 한다.

바닥에 앉거나 누워 무릎을 굽히지 않고 쭉 편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장딴지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누른 상태에서 발목을 폈다 구부렸다 하면 효과가 훨씬 크다.

효과

1. tendon - guard reflex(건경게 반사)의 감소

2. 듣기와 읽기 이해력 증진

3. 창의적 글쓰기에 도움

4. 과제 수행과 완성 능력의 향상

5. 언어발달, 자기표현, 의사소통 촉진

6. 사회적 행동의 증가, 지도성 발휘

7. 주의집중력 향상

8. 발상의 전환

9. 질문에 잘 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