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체험을 해 봤으면 하고 생각을 했으리라 봅니다.
저 역시 신앙생활을 하는 과정에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고 꿈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보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꿈에서도 예수님을 뵙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옆에서 소리 없이 잠이 들고 일어나는 제 집사람은 가끔씩 꿈 속에서 예수님을
보았고 목사님을 만나는 꿈 얘기를 자랑삼아 웃으며 하곤 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제 집사람은 어깨가 아프고 저려오는 통증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하며
한약도 먹어보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느때처럼 제 옆에서 집사람은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 새벽기도를 가기 위해
새벽 5시경 저는 눈을 떴는데 평상시와 달리 제집사람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보통때는 제가 깨워야 일어남). 웬일인지 저는 의아하게 생각했고 기도가 끝난후 제 집사람은 꿈속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어깨를 어루만져 주셨고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아멘). 정말 기적같은 체험을 하였습니다.(이후엔 통증이 완전히 없어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져 하는것은 저의 집사람의 믿음과 신앙관이 아니라 저와 같이 체험이
없는 보통사람에 대해 얘기 하고져 합니다.
체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신앙생활 하는데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체험이라는것을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체험이 없고도 깨어지면 체험을 안 주십니다. 그체험이 동원되어야 되면
하나님께서 뭐라도 해 주실 겁니다.
도마가 못 믿겠다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나타 나셨습니다.
``만져 보라.그리고 믿는자가 되라.만져보지 않고는 못 믿겠거든 만져보고 믿는자가 되라.
그러나 보지 못하고 믿는자가 복되도다.``
이말씀을 기억해야할 부분이고 잊지말아야 될 부분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어리석은 인간들
이라서 무슨 체험을 하면 그사람이 어떤 의미에서 더 큰일을 부여 받았기 때문에 더 큰 능력과 확신을 주기위해서 그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믿고 체험이나 남다른 경험이 있으면 그사람이 더 큰사역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회원 여러분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보지 않고 믿는자가
복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아멘
첫댓글 아멘! 맏읍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동행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 자 에게는 능치 못함이 업는줄 믿읍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자가 복되도다 아멘
나는 왜 이렇게 보이지 않을까? ㅎㅎ
할렐루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지 않고 믿는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줄 믿습니다.
그래요. 보지 않고 믿는자가 복되다고 했습니다.
저도 집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응답은 많이 받았지만 아직까지 하나님의 음성, 주님의 임재를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까짓거 천국가서 뵈면 되죠 뭐..
정말로 보지않고 믿는자가 복되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전 기도가 부족한것인지 ㅠㅠ 그렇지만 하나님이 항상 절 지켜준다는 사실 그것을 믿습니다 아멘 ^^
눈물과 마음을 열어 주님을 영접해야합니다.십자가의 보혈의 피.주여.마음의문을 열지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못한 어린양을 용서하소서.시험에 들게하지마시고 주여 다만 악에서 구원하소서.환난과 고통에서 이겨낼수 있도록 반석의 믿음위에 세워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