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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흔 여덟살 때부터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1972년 유신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국회의원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는 영어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외국의 공관 사람들이나 외신 기자들을 만나는 일이 참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피하기까지 했습니다. 영어를 배워야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또 실천에 옮겨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의지는 있었는데, 끈기 있는 노력이 부족한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1972년까지 그런 꼴이었습니다.
76년과 80년에, 두번에 걸쳐서 있었던 5년 간의 옥중 생활은 영어 실력을 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 옥중에서 많은 책을 읽었고, 또 본격적인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삼위일체'라는 영어책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영문법 책을 되풀이해서 읽었습니다.
그 결과 상당한 문법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화를 유창하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문법에 맞는 영어를 구사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나의 경우 회화는 그렇게 유창하지 못 하지만, 문법 공부를 제대로 한 결과 외국인들도 나의 영어를 높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문법에 약합니다. 뒤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그들 앞에서 문법에 맞는 영어를 구사하면 그 사람의 `품위'까지 올라간다는 겁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역대 정권으로부터 죽을 위협을 당하는 등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신세도 많이 졌습니다.
나를 두번이나 감옥에 가두지 않았다면 그렇게 많은 책을 읽지도 못 했을 것이고, 영어 공부도 잘 하지 못했 것입니다.
밖에 있었다면 너무 바빠서 학문이나 영어 공부를 제대로 못 했을 텐데, 그들이 나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해 준 것입니다.
나에게 레이건의 방한문제를 토론하기 위한 ABC Nightline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는 교섭이 들어왔습니다.
나는 매우 주저하였습니다. 나이트라인은 관심사가 방영될 경우, 수천만명의 미국인이 시청한다는 프로그램이었고, 그 프로의 진행자인 테드 카플은 미국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미국과 전 세계의 지도자들을 이 프로그램에 등장시켜 놓고 종횡무진으로 질문을 퍼붓고 허점을 찌르고 하는 그런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든 이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면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니 영어가 짧은 나로서는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하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라는 주위 사람들의 강권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 민주화를 위해서 미국의 여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내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믿고 한번 모험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참 용감하게도 출연을 수락했습니다.
나는 그 순간 같은 방송에서 얼마 전에 필리핀의 마르코스가 행했던 장면을 떠 올렸습니다. 마르코스는 그해 여름 아키노 상원의원이 필리핀 공항에서 살해당한 일과 관련해 나이트라인에 불려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의 태도가 얼마나 당당하고 조리정연했던지 독재자라고 미워하던 사람들까지도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매우 인상적이었던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화 도중 테드
카플이 그의 말을 중단시키려고 할 때 그가 취한 태도였습니다.
그는 단호한 태도로 "Wait ! Wait!" 하면서 자기 할 말을 계속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를 미워했지만, 역시 `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기회가 있으면 저렇게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기회가 온 것이었습니다. 나는 손을 내밀며 "미스터 카플, Wait! Wait!"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카플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입을 다물고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은 시종 내게 유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토론이 종료되어 갈 무렵에 이르자 여당(민정당)대표가 거짓말이지만 매우 효과적인 말을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김대중 씨가 말한 인권 유린은 박정희 때의 일이다. 전두환 정권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전두환 정권은 모든 인권을 보장하고 있다. 어떤 형태의 인권 유린도 없다."
나는 그의 말을 반박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진행자인 테드 카플이 거기서 토론을 끝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시청자들은 그 여당 간부가 한 말만 믿고 텔레비전 앞을 떠날 것이고, 결국 이제까지 내가 해온 말들은 허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럴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미스터 카플!"을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시간에 쫓기는 듯 나의 요청을 듣지 않고 프로를 마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미스터 카플!"
그러자 그는 간단히 하라고 주문하며 기회를 주었습니다. 물론 길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아주 간단히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정부의 인권 유린에 관해 내가 한 말들은 나의 개인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국제사면위의 82년도 보고서에 있는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정부의 미국 국무성 82년도 인권 보고서에도 그대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당신네 정부가 보증합니다."
집에 돌아오자 미국 전역에서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모두들 축하를 하며, 영어로 하는 나의 토론 능력에 놀랐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습니다.
이유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영어도 잘 하지 못 하는 내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 사람에게 묵사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들은 모두들 한결같이 "Wait! Wait!"하는 장면이 좋았다고 하면서 테드 카플을 그렇게 눌러 버리다니 놀랍다,
어디서 그런 배짱이 나왔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실을 말하면서 마르코스에게서 배웠다고 하자 그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영어를 잘 한 것은 상대방이었습니다. 나의 발언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그것은 내가 영어를 잘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진실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언제나 최고의 웅변입니다. 이 일과 관련하여 한 가지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ABC 나이트라인 프로그램을 방영해 온 한국의 AFKN이 그날 프로그램만 방영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미 국방부의 성명이 "우방국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은 방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실패했다면 그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영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 미국 하원의원들이 이에 항의하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영어는 한국말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영어가 세계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 나가려면 모두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반드시 이 일을 해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많은 불편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크게 후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함으로 미국인을 감동시키는 영어, 아르케영어가 도와드립니다.
[아르케영어 강의의 특징]
1. 암기하지 않습니다.
2. 해석하지 않습니다.
3. 영어로 말하거나 해석해 보라고 시키지 않습니다.
4. 개인지도로, 참석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방법이 쉽고 단순해서 중학생이 쉽고 재미있습니다.
6. 내용이 깊어서 영문학 전공자도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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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성경연구원
아르케퍼즐영어 수강소감
친구를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뒤로 과연 일주일만에 진짜 될려나? 과연 기초도 없는데 될려나? 사기이면 어쩌지 ?(^^;)라는 의심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롭고 ,영어가 좋아지고 ,점점 문장의 구조도 보이기 시작하고 .. 의심따위 버리고 믿음으로 우선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ABC랑 발음뿐이 몰랐었는데 .. 강의를 듣고 무료신문에 나오는 토익정도는 풀수 있게 되었습니다.
(7차 명성교회 박한올 청년)
이 강의를 듣고 나서는 바로 구조를 파악하고 구문도해로 그려 즉석에서 영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영작이 이 정도이니 독해는 말할 것도 없이 쉬워졌다. 구조를 알고 나니 한 문장 안에서 핵심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도 태산만 같아 보였던 영어가 이제는 만만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정말 신기하고도 놀라운 영어이다!
(8차 안양대학교 이대범 대1)
많은 나이에 대학교 편입을 해서 이 여름방학 때 퍼즐영어를 접하게 된 것은 정말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처음부터 배우면서 영어가 이렇게 생긴 언어구나 깨달아가며, 가르쳐 주시는 진도를 쫓아 갔는데 그렇게만 했는데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 이제 영어 문장만 보면 '저거 어떻게 나누지? 저건 무슨 풀이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며 피식 웃는다. 예전에는 영어를 잘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이 퍼즐영어를 알고 또 배우게 되면서 정말 하나님이 영어를 사용하고 계시며 이것이 복음 전파에 도구가 되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나의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도 하나님의 뜻에 맞춰졌다.
(8차 안양대학교 김일규 대학생)
영어의 기본 골격을 배우니 영어의 전체적인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퍼즐영어를 확실히 익혀서 나도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퍼즐영어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전도사님 부부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9차 명성교회 국지현 선생님)
이 수업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ㅡ^ 지금 이 수업을 배운 후에 전 정말 이런 수업은 처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것이라 크게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영작할 때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글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제 영어일기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차 명성교회 김은혜 중3)
내가 이 문제 하나하나를 풀었다는 게 뿌듯했고, 영작이라는 그것을 구조로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유익한 강의였다. Good~이었다.~.
(9차 명성교회 김소희 중1)
수업을 듣고 신기하게 영어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더욱 놀란 것은 작문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영어의 자신감이 생겨 이제 영어 앞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9차 명성교회 우현미 선생님)
우선 이렇게 좋은 교육을 명성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지 못했다는 게 참 아쉬웠다. 전도사님 말씀대로 우리 크리스천들이 영어를 정복해서 귀한 쓰임을 받는 일군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다.
(9차 명성교회 이현진 대3)
퍼즐영어 세미나는 영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하기 싫었는데, 점차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게 된다면 그때는 열심히 할거다. 나는 평생 고마워 할거다. 나에게 이걸 가르쳐 준 분들을...
(9차 명성교회 정찬영 중2)
내가 이 영어를 하기 전에는 영어가 재미도 없고 잘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기초도 모르고 그랬다. 그런데 이 영어 강의를 듣고 나니까 영어가 너무 재미있고 단어 같은 것들도 더 많이 알고 전에 하던 영어보다 더 실력이 좀 나아진 것 같다. 그래서 이 강의 끝나고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음... 하여튼 이 영어강의를 들으면서 재미있기고 하고 새로운 것들도 많이 알았다.
(9차 명성교회 정하영 중1)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캠프를 수강했다. 3일 만에 완벽하게 해준다는 점이 다소 과장되어 보였고 뿐만 아니라 하루에 13시간 수업이란 빡빡한 진행에 답답했었다. 수강을 마친 지금 ‘듣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서툴렀지만 이젠 대충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해도 해석 가능하고 한눈에 문장구조가 보인다. 제일 좋은 점은 영어기피증이 사라졌다는 것이고, 자신감이 생겼단 점이다.
(9차 명성교회 조유리 고3)
여태 영어의 조금조금 맛보기를 하러 다녔다면 퍼즐영어는 잊고 있던 영어의 구조, 개념, 기본을 알게 했다. 게다가 이 기본이 영어를 전체로 볼 수 있는 시각을 주고 영어공부는 무엇을 했었어야 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영어의 자신감과 이해를 알게 해준 퍼즐영어는 한마디로 Very Good! 이라 외치고 싶다.
(9차 명성교회 최영미 집사님)
수강 전에는 품사 정리도 잘 안되고, 영어 문장을 보면 대충 단어를 보고
느낌으로 푸는 식이었는데, 수강 후에는 품사정리 특히 전치사를 확(?)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구조를 분석해서 진짜 그 글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눈에 더 잘 들어온다.
(10차 온누리교회 김샛별 중국 유학생)
구조영어를 접하면서 영어에 대한 틀이 잡힌 것 같다. 전보다는 다소 전체적인 구조를 볼 수 있게 되어서 유익하고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이 ‘구조영어’라는 무기를 토대로 영어사냥에 자신감이 생겼다.
(10차 온누리교회 김승혁 대학생)
솔직히 영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에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 또는 아예 덮어 놓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수강을 하고 나서는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기고 자심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간단한 문장, 또는 어려운 문장도 단어가 아닌 구조로 접근하니까 훨씬 쉽고 좋습니다. 공부 뿐 아니라 영어를 통해 성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주신 거 감사 드려요.
(10차 온누리교회 한보람 대학생)
진짜 학원 다닐 때 수백번 들었던 거는 계속 몰랐는데 여기서 한 번에 와 닿게 수업해 주시고 이해시켜 주셔서 너무 좋았다. 조금씩 늦게 생각나긴 해도 까먹을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전치사! 해석할 때 전치사가 나왔다 하면 어떻게 해석해야 되지 하면서 막막한 감도 있었는데 이제 전치사가 나와도 거뜬히 해석?-심리를 읽는 거랬지!-잘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많은 전치사를 단번에 정리해 내고 빨리 습득해 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하다.학교나 학원에서는 전치사랑 뜻 써놓고 외워라! 이랬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그림으로 재밌고 쉽게 알 수 있게 돼서 좋다! 구조언어! 구조로 따져서 하나씩 해나가니까 너무 이해가 잘 된다. 너무 좋았다. ^-^
(11차 산곡제일교회 김하늘 고1)
무엇보다도 영어성경과 영어원서 및 작문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 풍성하고 폭넓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하루에 13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무엇보다 <영어의 구조>를 통하여 영어감각을 익혀가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참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인지하여 말과 글로 표현되는 훈련이
획기적인 영어학습법이라 감탄하였습니다. 세심히 틀린 것을 확인하여 지도해 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독해와 영작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1차 산곡제일교회 문민주 목사님)
수강 전에는 단지 영단어만 죽어라 해서 영어가 힘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영어가 이렇게 간단한 건지 몰랐다. 전부 처음 보는 거라서 시작할 땐 힘들었지만
계속하니까 차차 나아지고 심지어는 재밌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니 신기할 따름이다.
(11차 산곡제일교회 전미린 중3)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즐거운 호기심으로 변했다.어려운 영어를 쉽게 풀어 놓았다.
(12차 초석교회 강병구 전도사님)
수강 전에는 지루할 거라고 생각 했는데 수강을 한 후에는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12차 초석교회 권민구 중1)
퍼즐영어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는데 2박 3일 후 영어의 체계가 확실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강 전에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는데 지금은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강의 내용 중 영어로 된 성경 구절을 알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성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12차 초석교회 김미미 선생님)
수강 전에는 독해를 하게 되면 단어 뜻을 보고 대충 독해를 해서 정확한 내용이나 글의 구조를 알지 못했는데....이제는 문장을 보면 주어, 동사 구조를 파악하게 되어서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2차 초석교회 신지연 선생님)
영어를 대하면 막연히 불안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마음이 이제는 해소 된 것 같다.
(12차 초석교회 이기영 전도사님)
영어를 놓고 있다가 다시 공부해야 하는데 막막했어요. 급히 신청해서 왔는데 반신반의 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12차 초석교회 이신애 청년)
대학에서 영어 구조론, chomsky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영어 구조를 24개로 분석해 보는 눈이 생겨 감사하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많은 영어 문법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많이 접해 보았지만 구조를 이렇게 분석한 것을 접한 적이 없었기에 신선했다.
(12차 초석교회 유 * * 대안학교교사)
오기 전에는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영어는 노력해도 잘 안된다고 생각했었고 해석 할 때에도 대충 단어만 보고 꿰어 맞추기 식이었다. 특히 긴 문장은 해석할 엄두를 못냈는데 이 강의를 들어보니 어떻게 문장을 나누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긴 문장을 해석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다.
(12차 초석교회 정지성 고1)
지겹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어, 그러나 사회생활에서 영어를 포기하고 살 수 없는 것 다시 도전했던 퍼즐영어는 영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감을 갖게 되었다. 내용이 대단히 과학적이고 분석적이다. 그 동안 암기 위주의 공부였다면 영어공부를 수학공부하듯이 기본적인 구조만 알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12차 초석교회 최성우 집사님)
독해시 긴 문장이나 전치사가 많이 나오는 문장, 접속사, 관계사가 많이 나오는 문장은 겁부터 나서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잘 될 것 같다. 영작도 구조의 그림을 그려서 하면 수학공식처럼 틀림없이 될 것 같다.무엇보다 기쁘고 신기한 건 첫날 토플 기출문제를 풀 때 만점을 받았다는 것이다.
(12차 초석교회 한광희 집사)
수강 전에는 그냥 학교에서 하는 거 조금씩만 하고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영어에 대해 100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 진짜 재밌다.
(12차 초석교회 황윤형 고1)
먼저 퍼즐영어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그동안 배운 영어들이 머릿속에서 퍼즐을 맞추며 완성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고 제가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영어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12차 초석교회 유은진 선생님)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하시거나 카페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017-722-1478
bitnari70@naver.com
아르케 성경연구원
첫댓글 김대중 대통령의 영어 정복기는 저에게도 도전이 됩니다.
이글이 저에게 힘이 되네요
진실의 중요함을 영어 공부를 통하여 다시금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와~ 김대중 대통령은 어느 순간에도 자신이 받아들여야할 것을 놓치지 않고 사용하는군요.. 그 늦은 나이에 감동이네요..
김대중 대통령의 영어정복기는 정말대단하네요
제가 다시한번 40대 중반에도전한번 해보려고 합니다..화이팅!!
저희 강의에 오시는 분들이 50대 전후가 많으시고 60대도 있습니다. 50에 다시 재도전 하시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재도전 하는 삶이 지도자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
옥중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오히여 자신을 계발할 수있는 기회로 삼은 것이 다가옵니다. 특히 책을 많이 읽고 영어를 공부한 것이 내게 도전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창함보다 말하는이의 진심을 표현하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영어에 자신이 없었는데 김대중 대통령의 영어 정복기와 체험하신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웬지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자랑스럽네요
역시 위대한 사람은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자신의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군요.
그게 바로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이 아닐까요?
1세기에나 나올수 있는 훌륭한 대통령은 순전히 자기 개발이며 자신의복종이며 순종인줄 믿습니다
나이가 들어 이제는 할 수 없어..라며 의기소침 해진 저에게 너무나 귀한 각성이 되는 글이네요.
제겐 많은 책을 구입 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과 또 이렇게 좋은 도움 받을 수 있는 카페까지 있는데...
다시 힘을 받고 새로이 시작해야겠습니다...
Thank you, Lord for sending the former president the late Mr. Kim to this world and using him to advance the democracy. And using him as a good model to study English to expand your kingdom in this world. Sorry, Lord, for me not to use English satisfactorily for your kingdom. I believe you know how much I love you, Lord.
수업참여를 앞두고 좋은 도전이 됩니다
많은 도전이 되었네요.
정말 도전을 주는군요!
전 아직 42살이니 4년이나 남았네요.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영어로 말하실 때 굉장히 어눌한 것 같은데.. 그 내용이 좋으니 외국인들도 감동을 하는 거 같습니다
도전..
저도 도전은 되는데 잘 될지...
아르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이후로는 영어 공부를 안했는데
아르케로 하니 영작, 독해, 문법에 자신감이 붙어 가르치기도 하면서
재미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몰입하면 안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르케 성경연구원에서 영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