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법

[봄내인]

아토피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법

  새집하면 새집증후군이고 또 새집증후군 하면 아토피를 연상한다, 하지만 꼭 새집증후군만이 아토피의 주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하나의 악화원인이다.

( 1 ) 아토피의 원인은 방부제 때문이다

난 아토피의 원인은 방부제가 그 근원이라고 확신하고 그 해결책을 공부중이다.

나의 이론에 따른 아토피의 원인부터 말하자면 음식물이 썩지 말라고 넣는 방부제와 집의 마감재가 썩지 말라고 집어넣은 포름알데히드 등의 방부제가 그 원인이다.

먹고 마시는 방부제로 인하여 몸속의 세균총량이 적어짐으로 음식물을 분해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여 그로인해 영양부족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이 아토피이고 이때 생활환경이 나빠지면 나빠진 만큼 아토피가 빨리 나타난다.

( 2 ) 우리나라 아토피의 역사

우리나라에 1970년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면서 마을 앞 흙길이 시멘트덩어리로 덮히고 초가지붕이 사라지고 슬레이트 지붕이 되고 흙벽을 헐어내고 시멘트벽을 쌓으므로서, 이 땅에 아토피가 나타났다고 나는 주장한다.

40대 이상은 아토피를 모르고 살았는데 현재 30대 후반의 나이에 아토피 증세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또한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내장재로 비싼 원목을 쓰는 대신에 저급 마감재를 쓰다보니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노출되면서 아토피가 늘어났다.

1950년대 태평양을 건너온 밀을 가공하기 위한 공장이 법인화 되었고 1960년대에는 조그만 과자공장이 법인화 하여 1970년에 우리나라에 스낵 과자가 출시되었다.

이러한 먹고 마시는 방부제가 우리 몸속에 쌓이기 시작한 1970년을  우리나라 아토피의 원년이라고 밝힌다.

( 3 ) 어린 신생아의 아토피 질환

옛날부터 태열은 있었다. 태열은 태어나서 얼마 안되서 사라지지만 최근 어린 신생아가 아토피가 많은 것은 분명 환경적인 문제와 산모 모태내의 세균 총량에 관한 문제 2가지로 나뉠 수 있고 여기서는 환경적인 문제만 짚는다.

옛날에는 결혼하면 신접살림으로 남의 집 문간방에서 방하나 얻어서 시작했고,   지금은 조그만  아파트라도 세내서 시작한다. 새집에 새 가구에 아기가 태어나면 실내온도를 높힌다.

이 자체만으로도 아토피 발생의 원인이 된다.

실내 온도를 25`C이상 높이면 새집이나 새 가구의 목재 속에 숨어있던 방부제인 포름알데히드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아기는 뜨거운 마루바닥에 누워있고 어른은 서거나 않아있다.

하루 종일 누워있는 아기와 서서 이동하는 어른이 맞는 방부제의 양은 당연히 다르다.

그래서 새집에 새 가구에 마루위에 누워 있는 아기는 그 방부제를 분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그로 인해 몸이 못 견디겠다고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 아토피 이다.

( 4 ) 집안의 새집증후군인 환경으로부터 아토피를 예방하려면 신가오계를 행하라

신가오계

첫째- 친환경 자재사용

건축자재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며, 될 수 있으면 목재 마감 시 마감처리가 완벽히 된 것을 사용하고 잠자는 방의 바닥은 장판으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둘째 - 베이크 아웃

새집에 이사하기 전에 실내온도를 35~42'로 놓여 3일 이상 밀폐시킨 후 환기시키거나, 8~12시간 밀폐 시킨 후 1~3시간 환기를 5회 이상하여 건축자재의 유해물질을 강제로 배출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온도변환에 따른 마감재의 변형이 올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고 또 베이크 아웃을 시킨다고 해도 최대 30%미만 밖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배출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셋째- 광촉매 실내 시공

광촉매는 새집의 필수 예방주사이다, 광촉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지속적으로 분해하여 건강한 집을 만들어 준다.

인터넷에서 "광촉매"를 클릭하면 약 1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워낙 많은 업체가 난립하고 있어서 좋은 광촉매를 고르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으나 시공시 광촉매 원료에 대한 특허와 인증마크(국내는 한국광촉매 협회의 광촉매품질 인증 마크인 "광"마크와 일본은 일본광촉매제품기술협의회의 "SITPA"마크)를 획득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시공전문회사에서 시공해야 효과가 좋다.

넷째  참숯 비치

집안 곳곳에 강원도산 백탄참숯을 두어 오염물질을 흡착시키면 좋다.

고급 숯을 놓을 것 없다. 숯은 아무리 고급이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보기 싫어지니 강원도 산판에 직접 전화 걸어 파쇄숯  한가마(약20KG)를 사다 진공청소기로 잡티 좀 걷어내고 바람 잘 통하는 서늘한 그늘에서 하루정도 말렸다가 소쿠리나 바구니에 넣고 침대 및  이나 책상 및 등에 구석구석 놓아두면 좋다.

쌀가마니에도 바람 통하는 한지 등에 쌓서 참숯 1KG와 마찬가지로 소금 1KG를 놓아두면 쌀벌레도 안 생겨서 좋다.

다섯째 실내공기를 순환시켜라

집안에 처음 들어갔을 때와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10분 이상 집안내부를 외부공기로 환기시킨다.  광촉매 실내시공을 하여준곳은 작은 선풍기만 틀어놓아도 된다.

이상과 같이 친환경자재(저감)―베이크아웃(배출)―광촉매코팅(분해)―참숯비치(흡착)―환기(순환)를 하면 새집으로 인한 환경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나는 이를 신가오계라 칭하고 적극 권하고 있다.

(5) 헌집증후군의 문제

헌집의 문제는 게을러졌고 그로인해 진드기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이불을 개어 장속에 넣고 빗자루 질하고 물걸레질 하였다. 또한 해가 좋은 날은 이불을 밖에다 널고 또 이불 겉은 빨아서 햇볕에 말렸다.

요즘은 침대에 일어나면 청소기를 한번 돌리면 끝이다.

청소기로 돌리면 큰 쓰레기는 빨려 들어가지만 웬만한 먼지나 진드기는 다시 옆으로 나온다. 즉 진드기와 함께 생활한다면 맞는 이야기 이다.

진드기를 죽이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말려 죽이냐, 굶겨 죽이냐다.

잔인한 말이지만 진드기 같은 만병의 근원은 없애야 한다. 청소를 잘하고 물빨래하여 햇볕에 말리는 것 이상은 없다 어떠한 청소 방법도 그때뿐이다.

또한 광촉매 실내 시공을 하면 진드기의 먹이인 유기물을 분해함으로 진드기가 굶어죽는다. 또한 진드기의 배설물이 우리 몸에 가장 해로운 물질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데 이를 분해하여준다.

이래저래 새집이건 헌집이건 실내 광촉매 시공만이 생활환경을 개선하여준다.

(6) 생활환경 개선 방안

첫째 : 부지런히 쓸고 닦고 말리면 좋다.

둘째 : 집안에 처음 들어갔을 때와 잠들기 전 10분간 환기 시켜라.

셋째 : 질좋은 마감재로 인테리어를 하고 광촉매 코팅은 실제 건강에 도움 된다.

 

 

출처 : 이글은 인터넷 검색창 NAVER의 지식iN의 오픈사전에 네이버 아이디 jinhoc2001님이 2007년 12월  5일 발표한 내용임.

[김상록]

집안환기 잘시키고 청소 잘하고 부지런하게 실천해야 하겟네요....유익한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