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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흑차류시음기 05년 토림패 봉황특제보이숙타차(운남대리남간차엽공사출품)
매뚜기 추천 0 조회 447 07.08.16 10: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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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6 11:12

    첫댓글 차연구소 소장님께서 아무 것도 모른다고요? 이 연구소는 문만 열어 놓고 연구원도 없이 외주처리만 할려나보네잉 ~~ ^^ 그럼 비상임 연구원이라도 많이 위촉하시요잉 ㅋㅋㅋ

  • 작성자 07.08.16 11:22

    으흐흐 비상임 연구원으로 임명합니다~

  • 07.08.16 19:20

    혹시 노차두 아닙니까? 최근에 노차두만을 모아서 숙전차를 맹해차창에서 만들었다던데... 그리고 병차, 타차, 전차의 경우 저는 해부한 후 거풍을 하기 위하여 널어놓을 때 눈을 까뒤집고 이물질을 검사합니다. 간혹 지푸라기, 비닐 끈(? 확실하지는 않음) 같은 이물질이 나오고 한번은 실제로 비닐 쪼가리를 발견했습니다. 비닐 쪼가리를 발견한 보이차는 국내의 한 유명 차 전문점에서 수입한 숙차였으며 포장에 생차 또는 숙차의 표시를 하지 않았더군요. 현재 문제의 차는 마시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폐기를 심각히 고민 중) 산차의 경우에는 굵은 체에 쳐서 각종 이물질과 부스러기 등을 제거한 후 마시게 됩니다.

  • 07.08.16 19:23

    노차두는 숙차의 악퇴 공정시 찻잎이 뭉쳐지고 이것이 발효된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들을 모아서 산차의 형태로 판매하며 맹해가 처음으로 전차 형태로 생산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07.08.17 09:47

    물에 불려서 자세히 보았는데요 아마도 버섯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그렇고 마치 팽이버섯의 머리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으흐흐 혹시 패기하실 생각이시면 연구용으로 기증하심이 어떻겠습니까? 으해해.. 택배 착불로 보내시면 연구용으로 잘~ 쓰겠습니다 ^^

  • 07.08.17 21:26

    저도 본적있는 이물질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차씨인것 같던데요..

  • 작성자 07.08.19 14:31

    아하~ 그럴듯합니다 ^^ 내일 자운오색님에게 물어봐야겠군요 ^^--> 물어봤습니다. 차씨맛답니다 으허허

  • 07.08.18 14:07

    서경강청 연합다회에 오신다고 덧글 올리셨죠? 저도 갈 예정인데 그때 가지고 가면 연구용으로 일부 기증하죠.

  • 작성자 07.08.19 14:32

    감쏴합니답!! ^^ 넙죽! 철판매뚜기라 부르십시요 으흐흐

  • 07.09.11 12:49

    갠적으로 맹해나 해만 숙차보다 훨신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대추향과 무량산 자조차향, 맛이 잘 어우러져 있어고 내포성이나 탕색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2년된 숙차치고는 차의 윤택, 발효도,맛 정말 훌륭합니다.

  • 15.03.10 10:44

    잘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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