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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밑줄그며 뜯어먹기 꽃피는 학교 (통전)철학 뜯어먹기
행복을부르는주문 추천 0 조회 270 09.02.20 20:4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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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0 22:10

    첫댓글 여러번 읽어봐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햇살님. 다시한번 생각 글!

  • 09.02.21 03:54

    가르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가 깊게 새겨지는 오늘 입니다/둘의 시기를 하자에서 건너지 않고 하자 밖에서 두려움을 자기 자신과 견디기로 했답니다(애동)....그래서인지 햇살님의 글이 격려로 힘이 불끈 나네요

  • 작성자 09.02.21 09:04

    그래요? 드뎌 애동이 뭔가 큰 결심을 한 거 같네요. 애동의 앞길에 축하와 격려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 애동 얘기 들려주세요 ^^

  • 작성자 09.02.21 09:07

    둘의 시기는 정말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할수만 있다면 집어던지고 싶었던 ........ 그러나 이미 일반 학교를 때려치고 나온 터라 또 때려칠수는 없고 그 난감하던 그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둘의 시기가 없으면 셋의 시기가 오지 않는다던 말씀 제가 보기에 열매는 하자에서 충분히 둘의 시기를 겪고 셋의 시기를 거쳐 새로운 선택을 한 거 같네요 부딪히고 갈등을 겪어라 =그렇지 않으면 온전해지지 못한다.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믿어온 정반대의 세계를 보라 시련 속으로 끊임없이 몰아넣는 그 세계를 보라 그게 싫으면 힘들게 하는 사람을 안 만나면 된다. 자기를 치열하게 고민케 만드는......ㅎㅎㅎ

  • 09.02.21 11:52

    매 시간 매번에 만남 매번에 실수를 할때마다 겪는고통 그리고 깨달음 김수한 추기경에 선종엔 슬픔보다 장엄함과 삶에 끝이 저리 아름다울수 있음에 다시한번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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