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기강좌로 한국미술사를 엽니다.
강사분은 조정육선생님으로
대학 강의 나가시고 대중강좌도 하시며
무엇보다 많은 그림 관련 책을 쓰신 유명작가이십니다.
한국미술을 통해 우리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들 바랍니다.
동탄후마니타스아카데미 2009년 겨울 강좌 -한국미술사 -
다가오는 12월,
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강좌를 엽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남긴,
삼국에서 고려까지 우리문화의 근간이 되는
눈부신 문화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조정육과 떠나는 우리 문화재 속에서 정체성 발견하기’
를 통해 우리 문화를 보는 눈을 틔우고
문화재가 우리에게 건네는
특별한 정신세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조정육과 떠나는 우리 문화재 속에서 정체성 발견하기
제 1 강 (12월 4일) 정신의 형상화 - 삼국시대의 탑과 불상
제 2 강 (12월 11일) 원융과 통합 - 통일신라의 미술
제 3 강 (12월 18일) 아름다움의 율법 - 고려시대의 귀족문화
강사 : 조 정 육
(서울산업대 외래교수, 「그림공부, 사람공부」등 다수 동양미술 에세이 작가)
조정육은 전남대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홍익대대학원에서 한국회화사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동국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산업대에서 강의하며, 동양의 마음과 정신을 전해줄 수 있는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에서 동양의 그림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잔잔하게 녹아있는지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거침없는 그리움』 『깊은 위로』로 이어지는 동양 미술에세이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이외에도 『꿈에 본 복숭아꽃 비바람에 떨어져』『가을 풀잎에서 메뚜기가 떨고 있구나』 등의 이야기 조선시대 회화사시리즈와, 『조선의 미인을 사랑한 신윤복』 『조선이 낳은 그림 천재들』『우리나라 대표그림』 등 어린이를 위한 우리 화가들의 이야기도 함께 펴내고 있다. 최근에는 동양미술이야말로 우리네 현재의 삶을 비추는 훌륭한 거울이고 우리의 길을 밝혀주는 최고의 등불이라는 시각을 담아, 지친 우리의 인생을 깊고 따뜻하게 보듬으며 인생의 지혜를 하나 둘 풀어놓는 『그림공부, 사람공부』를 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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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상 : 문화예술에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
* 장 소 : 한우리독서논술 강당(능동 1113-6번지 한솔프라자 401호-국민은행 능동지점 4층
)
* 강좌일정 : 12월 1~3주 금요일 10시 ~ 12시
* 참가비 : 30,000원 (강좌당/10,000원)
* 문의 및 참가신청 : ☎ 010-2090-3114, 010-876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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