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교육은 정확한 기술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스피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올바른 움직임을 한 상태에서 그 움직임을 지속하고, 스피드를 높여나가는 교육을 해야한다. 이러한 훈련은 팔의 사용법을 잘 가르쳐 줌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례로, 축구경기를 관람할 경우, 관중들은 게임의 질을 요구하고, 축구를 이해하는 분들은 전술적인 움직임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 어깨, 팔 그리고 손의 중요성을 의식 못할 때가 많다. 어깨, 팔 그리고 손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 게임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또한 어린 선수들은 축구를 배우는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공을 쳐다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공만 쳐다보는 습관은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물론, 공만 쳐다보는 습관을 없애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패스와 킥을 하기 전, 후에 공 중심으로 주변을 보게 하는 교육이 동반되어야 한다.
4. 수준에 따라 중점을 두어야할 교육요소 4가지
축구교육에 있어서 수준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4가지의 교수법을 생각해야 한다.
첫째, 적은 숫자의 선수들
축구 선수들의 수가 적으면, 집중 및 강한 참여도를 발휘할 수 있으며, 신체적, 기술적, 전술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스피드를 향상시킬 수 있다. |
둘째, 작은 경기장
축구선수들이 에어로빅 형태로 훈련 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체적 향상도 가져올 수 있고 축구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셋째, 작은 골대
오늘날 축구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규정골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골대에 비해 공이 작게 보이게 하여, 정확한 킥보다는 부정확한 킥을 구사하게 만든다. 또한 골대가 크다고 생각하여, 본능적으로 멀리서 차게 되기 때문에 수비선수 입장에서는 차후 성장해서도, 공격선수에 대한 마크를 게을리 하게 된다.(공격수가 멀리서 찬다고 생각함) 따라서, 작은 골대에서의 교육이 필요하다. |
넷째, 작은 공
무게를 줄인 작은 공을 사용함으로써 부상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쉽게 거리감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5. 기초에서 완성까지 교육 구분
교본은 좀 더 쉽게 공을 다루고, 축구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아래와 같은 단계로 구분되고 있다.
▣ 이해의 기본단계 ▣ 이해의 고급단계 ▣ 이해의 완성단계
▶ 축구교육의 기본단계는 축구의 이해, 개념을 공부하는 단계이다.
1. 기술 2. 컨트롤 3. 공 운영능력 4. 다양한 페인팅 5. 멀티 플레이 6. 정확한 패스 7. 헤딩 능력 8. 킥 연습(벽을 이용한) 9. 킥, 헤딩 연습(줄을 이용한) 10. 3인, 5인, 7인제 축구 연습
▶ 축구교육의 고급단계는 주로 개념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단계이다.
1. 고급기술 2. 고급 헤딩능력 3. 페인팅에 의한 컨트롤 4. 페인팅 기술 5. 던지기 6. 정확한 헤딩 7. 축구선수가 된다(인식) 8. 게임을 읽는 능력 연습 9. 기술과 열정 10. 7인, 9인제 축구 연습
▶ 축구교육의 완성단계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1. 안 보이는 컨트롤 2. 정확한 센터링 3. 공간 지배능력 4. 생각지 못한 패스 5. 논스톱 경기운영 6. 논스톱 패스 7. 공중볼 다툼(헤딩) 8. 지능적인 움직임 9. 오프사이드 10. 9인, 11인제 축구 연습
▶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은 것을 이해해야 한다.
1. 넓은 시야 2. 리듬의 속도 변화 3. 스피드 4. 팔을 사용한 게임 5. 보호 6. 팀워크 7. 게임 지배 능력 8. 복잡한 게임 9. 감정 조절 10. 11인제 축구 연습
6. 수비와 공격
수비팀은 방어벽을 갖추고 재빨리 공을 뺏어 공격으로의 전환을 꾀하여야 한다. 이때, 수비는 방어자세에서 곧바로 공격을 지원해야만 한다. 어떻게 보면 축구는 정말 단순한 게임이다. 수비는 상대에게 골을 내주지 않아야 하며, 반대로, 공격은 반드시 골을 넣어야하는 단순논리로도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수비와 공격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 수 비 1. 상대를 마크한다.(위치, 사람, 조합, 교체, 압박) 2. 개인 혹은 그룹으로의 확산 3. 뒤돌아 서지 않는다. 4. 교차 5. 팀워크 6. 기타
▶ 공 격 1. 도움에 의한 돌파 2. 공격에 의한 돌파 3. 도움-공격에 의한 돌파 4. 공격-도움에 의한 돌파 5. 공간에 의한 돌파 6. 로테이션, 겹치기, 벽, 중앙돌파 등
7. 축구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
여기에서는 선수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몇 가지 표현방식이나 축구 교육에 필요한 몇 가지 문장을 예시로 제시한다.
▶ 첫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표현방식 예시) - 주고 가기! - 패스 전에 주변 살피기! - 슈팅을 막기 위해 삼각편대를 만들어라! - 드리블 혹은 패스, 패스 혹은 드리블의 판단을 미리 하라! - 정확하고 빠른 패스 - 주고 제자리! -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으면 뺏어라! - 내가 공을 가지고 있으면 뺏기지 마라! - 제1의 공격수는 골키퍼이다! - 가장 좋은 패스는 상대팀이 예측하기 어려운 패스이다! - 공간을 장악하는 것은 공간을 넓게 쓰는 것이다! - 골키퍼에게 공이 갈수록 골(득점)과는 멀어진다! (공격시) - 공격수에게 공이 갈수록 골(득점)과는 멀어진다! (수비시)
▶ 둘째, 교육에 필요한 문장 예시) - 개인플레이? 이길 수 없는 게임! - 처음부터 축구선수로 태어나는가? 아니다. 축구선수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 킥을 배우기 전에 게임을 배운다. - 게임이냐 싸움이냐? 게임이며 동시에 싸움이다. - 머리로는 헤딩도 하고, 생각도 하라. - 최선의 공격은 역습이다. - 상황을 지배하는 것은 집중력과 정확성이다.
8. 축구 경기력의 결정 요인 방법
경기력의 결정 요인에 관해서는 교본의 다양한 방법을 응용할 필요가 있다.
▶ 능숙한 발재간(기술) 게임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서는 발의 지속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많은 연습을 통하여 어려 운 위치에서도 수준 높은 발재간을 할 수 있게 한다.
▶ 좋은 움직임(회전, 속도, 일시정지, 위치선정) 콘을 이용하여 한정되어 있는 공간 혹은 큰공간에서 터치게임, 지그재그, 세모, 네모 등의 게임을 한다. 이러한 게임을 통하여 속력과 속도를 향상시켜 주면서 훌륭한 선수를 양성할 수 있다.
▶ 지능적인 게임 축구경기는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즉, 공격, 수비 등 반복된 상황에서 이기기 위한 게임의 룰은 항상 일치한다고 본다. 하지만, 얼마나 지능적인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 보이게 된다.
▶ 전술적인 경기 지능적인 게임과 동일한 목적으로 전술게임 운영방식을 배워야 한다.
▶ 빠른 회전 다양한 정보와 자료들을 이용하여 전술을 펼쳐나가야 한다.
▶ 조직적 플레이 ▶ 그룹 ▶ 족구 및 줄(펜달), 벽을 이용한 기술 습득
9. 골 키 퍼
여기서는 축구역사에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일하면서도 특별한 포지션인 골키퍼(G.K)에 대해 알아본다. 이 코스를 통해 골키퍼의 성장 및 다양한 역할을 이해해야 한다.
▶ 골대 앞에서 공을 막은 후 제 2차 행동 ▶ 상대편의 공격찬스(코너킥, 페널티킥, 프리킥) 시의 방어, 공 쳐내기 ▶ 빠른 판단력과 측면에서 중앙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공을 안전하게 방어 ▶ 넓은 시야와 앞선 지각력으로 동료들을 조언, 지시 ▶ 일반 선수와 같은 역할도 동반해야 함.(드리블 등 연습) ▶ 축구경기에 있어 최후방. 가장 후방라인이면서, 공격의 시작 즉, 수비와 동료들의 캡틴 역할을 해야 한다.
10. 이해의 폭을 넓힌다.
어린이의 뇌는 결단력, 응용력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어떠한 현상을 보고 잘 받아드리는 모방능력이 잘 발달되어 있다. 10~14세에 이르면 개인적으로 관찰력이 발달하여 모방이나 기술을 흉내내는데 탁월한 시기가 된다. 이 시기를 '기술의 황금시기'라 할 수 있다. 즉, 어린이들은 훌륭한 선수들의 비디오와 DVD, 축구역사에 있어서 유명한 경기를 보고 이를 응용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자료를 통해 리듬의 변화, 패스, 페인팅, 기술, 경기 스타일 등을 모방하게 된다.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어린 시절임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10세 정도에서 커다란 이해력의 신장을 가져온다. 이 시기는 매일 3~4시간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 시기이다. 축구 비디오를 통해 경기 운영능력, 개인기, 중앙장악능력 등 축구의 여러 분야에 대해 보여주고, 이해시키는 교육이 중요하다. 즉, 현재의 훌륭한 선수를 살펴보고, 훌륭한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본 자료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교육에 있어서 나이가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교육에 있어서 결코 성인들과 같은 교수법으로 교육시킬 수 없다. 또한 10세, 11세, 12세 등등 나이 대에 따라 서로 다른 교수법으로 선수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기초축구를 지도하는 코치는 교본을 통한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팀 훈련이나 교육에 참가하고, 꾸준히 연구하여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의 연구와 목격한 것에 대해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축구의 역사
1. 축구는 만들어진 것이다. 상이한 문명이나 시기에 있어서 크건 작건 공이나 혹은 원형으로 된 것을 이용하는 경기가 있어왔다. 하지만, 우리가 얘기하는 축구는 이와는 별개라고 할 수 있다. 1863년 10월 26일에 영국 런던의 프라마소니바에서 11명의 클럽대표들이 회의를 통해서 탄생시켰고, 전세계의 아주 중요한 연맹으로 발전되었다. 이 클럽들은 럭비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주 폭력적이라 생각하여 분리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스포츠(축구)는 럭비의 규칙을 많이 포함하고있었다.
▶ 오프사이드 ▶ 발차기 ▶ 선수는 공을 손으로 만질 수 있었다. ▶ 상대선수를 거칠게 밀거나 넘어뜨릴 수 있었다. ▶ 골대는 2개의 긴 막대이고, 골은 긴 막대사이를 지나치게 하는 것이고 높·낮이 와는 상관 없었다. ▶ 특이한 것은 골키퍼나 헤딩이 없었다.
그 시기(1863~1925)에 누가 제일 게임을 잘하는가? 공을 멀리 보내는 사람이다. 힘센 사람은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빠른 사람은 달려나간다. 현재, 축구와는 비슷한 점이 없었다. 설명한바와 같이, 럭비와 매우 흡사했다. '라싱산딴데르' 클럽 역사에 보면 1915~18년 사이에 패배를 한 경험이 있는데, 이것은 상대팀이 럭비공으로 게임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2. 리까르도 사모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키퍼였던 리카르도 사모라 감독은 1955년에 젊은 시절 한 세미나에 갔었다. 1920년 아베레스 올림픽 경기에서 스페인팀이 준결승에서 승리를 했다. 이 당시, 상대진영으로 공을 보내서 반칙이 있었다. 공격수는 크고 힘이 센 벨라우스떼 였다. 동료선수들은 주로 이 공격수에게 공을 주었고, 반칙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플레이를 했다. 벨라우스떼는 5명의 상대선수를 넘어뜨리고, 골을 넣었다. 청중이나 팬들은 사모라에게 질문을 던졌다. 벨라우스떼 선수 플레이는 적절 한가요? 사모라는 오늘날에는 많은 반칙이 될 수 있다고 답변을 한다. 나는 17세에 1부리그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공을 막을 때 힘있고, 덩치가 좋은 상대선수들이 밀고, 당기고, 밟히고 하면서 앞으로 달려오곤 했다. 한번은 손에 공을 잡고있었는데도, 선수들이 밀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간 적이 있는데, 그것도 골로 인정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라 사모라나라는 말을 만들었습니다. 이 말은, 상대선수가 달려오고 있을 때, 미리, 공을 손으로 쳐서 중앙이나 멀리 공을 보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상대선수들은 달려오다가 지치게 할 수 있었다.
1025~30년에는 경기규칙이 변경되었다. 특히, 오프사이드와 폭력을 금지시키게되었고, 축구는 더욱 기술적이고 오묘하고, 지적이 게임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75년에는 다양성과 어려움으로 인해 복잡한 게임을 동일시하고 이해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 반대로, 이 기간동안에는 많은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축구는 모두 만들어졌다 라는 이론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이론은 새로운 생각이며, 혁신으로 편리함과 확실성을 부여해주었다. 즉, 설치할 장소등이 부족하다는 습관적인 생각 등을 져버리게 했다.
3. 축구의 보편적인 훈련 오늘날 훈련교본이 대체적으로 부족하다. 기술과 전술 훈련은 100년 전과 같아 보인다. 두 가지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일상' 과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축구를 설명되어질 것이다. 물론, 잘 알지도 못하고, 나이도 모르고, 어디서 사는지, 국적도 모르면서도 단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언제고 훈련을 하는 모습에서나 선수를 활용하는 모습, 많은 코치들의 기술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1) 8~10명의 선수를 원형으로 만든다. 한 선수가 원안에 공을 가지고 있다. 공을 가진 선수가 다른 선수에게 공을 주고받는다. 선수가 술래가 되어 돌아가면서 진행이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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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
(그림2) 15~16명의 선수가 줄을 서서, 처음 선수에게 공을 주면, 그 공을 잡은 선수는 드리블하여 패널티 에어리어까지 가서 골을 넣는다. 지도자는 반복적으로 이런 훈련을 진행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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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
이러한 2가지 연습방법과 지금껏 존재하는 많은 유사한 내용은 어디에 장점이 있는가? 경기도중에 생길 수 있는 것을 감안하여 이러한 형태의 연습에서 무엇을 보아야만 하는가?
약 30∼35년 전에 이런 훈련 방식은 서서히 사라졌다. 육상종목에서 비롯된 교본들을 감독들은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분석화 된 훈련, 45초의 법칙, Fartlek, 연속 스피드. 축구의 기본 바탕 및 프로축구에서까지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훈련과정을 보면 축구공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트레이닝보다 장거리 달리기 등 육체적 강화 위주의 훈련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훈련을 한다면 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은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축구를 배울 것인가? 한 전문 축구트레이너 말에 의하면 이러한 방식들은 최고의 축구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오히려 축구선수가 아닌 육상선수를 만드는 방법이다.
축구전문가들에 의하면 연속스피드는 장기간을 두고 볼 때 축구선수들의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 순발력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평한다. 위에 설명한 이론은 이태리 연구가인 Carmelo Bosco에 의하여 처음 발표되었으나 일본연구팀에 의하여 확인된 내용이다.
4. 전술형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훈련방식과 게임의 이론은 개인기와 단체기에 따라 끝없는 연구와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스페인의 지도자학교의 교수들은 학생들이 바로 미래의 지도자들이다 라고 표현했다. 어린이들에게 전술은 없다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 움직이게 해라.
프로축구의 경우를 볼 때 기본적인 바탕과 전술이 부족한 것은 같은 문제점이다. 어떤 지도자들은 선수들에게 단 한가지의 목적을 주어주는 경우가 있다. 수비는 우리가 공격은 신이 한다. 항상 반복하는 이론이 있다면 수비만을 준비해라 (마크, 위치선정, 커버, 동료도움, 압박 등) 하지만 공격은 선수들의 영감에 맡겨야 한다.
나는 여러 분야의 지도자 역할을 맡은 경험이 있다.(A매치에서 유소년 축구부까지) 수비를 준비할 수 있는 만큼 공격 또한 준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공격을 준비하는 과정과 수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질서와 그에 따르는 선수들의 영감이다.
5. 결론 우리의 인생이 계속적인 혁명과 발전을 거듭해야 한다면 얼마간의 나이를 가지지 않은 이 스포츠(축구) 역시 항상 변화하며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나만의 축구교육 방식을 인도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생각방식과 축구교육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번교육을 통하여 살아있는 축구과 축구의 기본적인 모습들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면은 진짜 축구를 배워보자는 것이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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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정보가 너무 많고 마음에 듭니다
성거초축구부 카페에 스크랩 할께요..감사드립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참고자료 ..감사..출력해서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크랩 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