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일터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 밖의 세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역합니다.
좋은 교회는
성도들이 주일에는 말씀을 먹고
말씀안에서 안식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먹고 누리며 안식한 힘으로 성도의 일터인
세상에서 1주일을 힘차게 살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일에 공급받은 영적인 힘은
세상에서 성도로서 능력있게 살도록 돕습니다.
가능하면 교회 내의 각 기관을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성가대는 온 성도들이 함께 부르는 찬양이 성가대의 찬양입니다.
주일학교도 따로 만들지 않을 생각입니다.
주일의 모든 예배와 성경공부를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합니다.
함께 먹은 말씀을 1주일간 가정에서 나눕니다.
그러면서 부모도 자녀도 함께 주님 안에서 자라갑니다.
그리고 1주일간 자녀는 학교에서
부모는 직장에서
그리고 온 식구가 가정에서
공급받은 말씀을 묵상하며
주께 하듯 주어진 일을 하며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삽니다.
첫댓글 신자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성경적 생활원리인거 같습니다. 유익한 내용인지라 퍼가려고 합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얼마든지 무엇이든 담아가셔도 좋습니다. 주님나라에 귀하게 쓰여지면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