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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골프공의 홈들은 밋밋한 볼보다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가게 해주면서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최소
화시킨다. 홈이 있는 골프공의 경우, 공이 공기 속을 날아갈 때,
공의 힘을 약화시키는 항력을 약화시킨다. 가령, 같은 힘으로 공을
쳤을 때, 밋밋한 공은 65cm밖에는 날아가지 못하지만, 홈이 파인
공은 275cm를 날아간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는 입증될 수 있다.
하나의 골프공 안에는 약 300개에서 500개의 홈들이 있는데, 이 홈은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그 밖에 이 홈들은 공을 역회전
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역회전으로 공들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비행기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공을 날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잡학] 골프 용어 "버기(bogey)와 버디(birdie)"
○ 골프용어 버기와 버디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나?
버기는 골프 경기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인데 괴상한 말중의 하나이다.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시켰을 때 '버기'라고 한다.
이 용어는 옛 노래 '콜로널 버기(Colonel Bogey)'에서 유래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설에 의하면, 이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노래가 되었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라 했다. 여러분이 운좋게 또는 재수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이것은 '버디(birdie)'라 했다.
골프와 같이 전통있는 스포츠가 스코틀랜드에서 기원이 되긴 했지만, 버디란
용어는 미국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시 컨트리 클럽에서
한 고러에 의해 지어진 용어라는 이야기가 있다.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그는 "이것이 바로 버디야!"라고 했다.
그 당시 '버드(bird)'란 진귀함, 진품이란 뜻의 속어였다.
[잡학] 선글라스 렌즈 고르는 방법
。 용도에 맞는 선글라스 렌즈 고르기 。
1. 드라이브할때
˚야외 운전용
야외로 나가 운전할때 편안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려면 녹색렌즈가
가장 좋다. 녹색렌즈는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원한 색상이라 야외에서는
가장 편안하다. 고속버스 운전사들이 주로 이 녹색렌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내 주행용(주간)
브라운 계열의 렌즈를 가장 권할만하지만 여름철에는 좀 더워보이는
단점이 있다. 교통신호등의 불빛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시내 주행중에는
녹색과 적색계열 렌즈를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 운전용
안개가 낀 날은 물체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옐로우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전을 할때도 옐로우렌즈를 권한다.
2. 산에 오를때
등산을 할때는 어느 렌즈나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녹색렌즈만큼
은 피해야 한다. 녹색렌즈를 끼고 보면 수풀과 다른 사물이 잘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경관을 즐기기에도 오히려 불편하다.
3. 항해·낚시터에서
빛이 강한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거나 항해시에는 빛반사를 제거해주는
특수 편광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색은 역시 갈색이나 브라운 렌즈가 좋
다.
4. 수영장· 해변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물결이 빛에 반사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럴때는 푸른 물빛을 잘 흡수하는 갈색이나 브라운렌즈가 좋다. 습기가
많은 곳에 갈 때는 수막처리렌즈(습기방지)가 편리하고, 햇살이 강할때
는 UV코팅렌즈(자외선 차단)같은 특수렌즈가 좋다.
5. 스포츠할때
?굅?신축성이 있는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가 좋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격렬하게 움직여도 흔들리지 않고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 땀이 나도
흘러내리지 않는 테가 고급이다. 튼튼하게 하기 위해 렌즈안에 홈을 파
서 프레임을 끼운 것이 많다. 색이 너무 짙은 렌즈는 경기 도중 집중력
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6. 장시간 사용할때
오랫동안 끼고 있을때는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모크 렌즈가 가장 좋다. 스모크렌즈는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도록
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어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이 렌즈를 사용한
다.
[잡학]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시계를 만든 사람이 우연히 오른쪽으로 돌게 만들었겠지.
왼손잡이보다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
우선 시계는 사람들이 공동체에 살면서 이웃간에 약속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겼을
것이다. 사람들은 해를 보고 살아가면서 해의 그림자를 보고 해를 이용하여
시간이 흐른 정도를 표시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져 해시계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해시계에 점점 익숙해졌다.
그런데 해시계와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해시계의 그림자는 해가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이다. 아침에 해가 동쪽으로 뜨면
그림자는 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을 것이다. 해가 점점 높이 올라가 하늘의
가운데로 올때 쯤 되면 해는 약간 남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그림자는
북쪽으로 올라가고 다시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가면 그림자는 다시 동쪽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그림자의 움직임을 정리해 보면 서쪽에서 북쪽을 거쳐 다시
동쪽으로 가게 된다. 이 방향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결국 그림자는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시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전통이 지금 모든 시계 바늘을 오른쪽으로
돌게 한 것이다.
[과학] 물에 젖은 장갑과 양말은 왜 잘벗겨지지않을까??
마른 장갑이나 양말은 실이 느슨하게 짜여 있어 손이나 발에 대한
부착력이 아주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진다. 그러나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실이 빳빳해지고 또한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다 부착력을 가지고 있는 물이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풀처럼 딱 들어붙게 하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발을 금방 씻은후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원리이다.
발을 급방 씻은 후 에는 우리는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방울들이
들어붙어 있어 이런 물방울들이 양말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것이다..
[과학] 수면에 돌을 던지면 왜 파문이 생기는가??
호수에 돌멩이를 던지면 거울같이 반듯하던수면에 파문들이 생겨 돌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현상을 볼수있다.
이런 수면파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돌이 떨어진 지점으로 부터
질서정연하게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퍼져나간다. 그런 현상은
특수한 물리적 성질 때문이다. 수면은 마치 탄성막과 같아서 한곳이
상하로 진동하면 그 주위도 덩달아 진동하며 그 곁에 있는 다른것도
진동한다. 이처럼 진동이 연이어 전달되기 때문에 수면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서있게 먼 데까지 퍼져나간다. 수면파속에 있는 매개
물분자는 끊임없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진동한다. 만일 수면을 칼로
베어 그의 종단면을 볼수 잇다면 규칙적인 파동 곡선을 볼수도 있을것이다.
이로부터 수면파도 파동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명할수 있다..
[과학] 물을 길을때 물이 밖으로 튀지않게 하려면??
물을 멜대에 메보지 않은 사람이 멜대로 물을 긷는다면
첫 몇 걸음은 제대로 옮길지는 모르나 좀 멀리 가게 되면
물이 출렁가리면서 통 밖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물위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띄워 놓으면 물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물이 쉽게 넘쳐나지 않는다 . 사람이 물을 긷기 위하여
멜대를 메기 때문에 사람과 멜대의 진동에 따라 통 안의 물도
같이 진동한다. 처음에는 진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물만 약간
움직일뿐이다. 그러나 계속 걷다보면 물의 진동과 사람의
걸음이 맞아 떨어지면 물의 진동이 심해지면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간다.
이것도 역시 공진현상이다. 물통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얹어
놓으면 물이 진동할때 널 조각이나 풀잎이함께 진동해야 하므로
원래의 공진현상이 파괴된다. 이렇게 하면 움직임의 진폭이
급격히 감소되므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과학] 소금을 섭취하지못하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염소와 나트륨의 화합물이 소금이다. 이것이 곧 염화나트륨이다.
이것이 체내에 쌓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고 농도는
0.9%로 새포질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준다.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현기증과 탈진감이 생긴다. 특히 나트륨 이온은
세포에 작용하므로 이것이 부족하면 무감각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초식동물은 소금이 맞지않다. 풀이나 나뭇잎은 특히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느데 옛날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풀가지 뜯어 먹엇다. 이 경우 칼륨 과다 섭취로 삼장마비로
죽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소금을 핥아 먹으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킨것이다. 오히려 오늘날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의사들은
소금의 섭취를 줄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금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게 할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탈이아에서 처음으로 거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베니스 직동들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판유리를 만드는 법이 발견되었는데 판유리는
우람하고 광택이 잇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유리보다 거울로
사용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후에는 주석과 수은의 혼합물대신에 거울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울을 만들때 직공들은 수은과 밀접하게 접하게 되는데 수은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새롭게 발명된 은으로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엇다. 이방법은 수은과 접하는 위험에서 벗어날수
잇을 뿐아니라 빛을 충분히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의 질도 좋아진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따뜻한
테이블에 얹은 다음에 그위에 암모니아, 주석산,초산은 등의 혼합물을
쏟아 부으면 그것은 열 때문에 유리에 달라붙어 만들어진것이다.
[잡학] 땀이 많이날수록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땀이 날수록 물은 많아 마셔야 한다???
근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거나 여러가지 운동을 즐긴다.
그때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실라치면 산에 자주 다닌
선배들이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권고하며 물을 많아 마시면 땀이
더 난다고 한다. 또한 설사를 할 때에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이 좋다는 애기를 흔히 들을 수있다.
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땀을 적게 흘리는
비결이며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설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난다. 확실히 설사나 땀을 많이 흘릴
때 물을 적게 마신다면 설사가 멎고 땀이 적게 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설사가 날 때 몸 밖으
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없어진 수분의
공급이 되지 않아 탈수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땀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 땀으로 빼앗긴 수분을 보충시켜 주지
않는다면 탈수증을 수반하게 되어 혈액용량이 감소된 결과 수분과
함께 손실된 염분 부족으로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언뜻 들으면 역설적인 것 같지만, 설사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땀을 많
이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많은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땀이
많이 나오게 되면 땀 속의 염분이 나와 수분과 염분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실제로 숙련된 산악인들은 산에 오를 때 땀이 나고
엽분의 손실이 미리 생겨날 것을 미리 대비해서 물과 함께 특별히
식염을 준비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군대에서도 장기간의 행군시에 나타나기 쉬운 탈수증을 막기 위해
식염과 중조를 섞어 만든 염분 소실방지용 정제를 주는 수가 있다.특히
기온이 높은 따뜻한날에 등산을 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운동에 따라서 소위 열 경련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실된 식염과 수분의 공급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다.열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맥박은 증가하고 혈압은 정상이지만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덥고 습하게 된다.
일단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머리를 식히고 충분한 물과 식염을
공급해야 한다.이때 사탕이나 설탕물은 별로 효과가 없다.더운 계절에
등산을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충분한 물과 식염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시에는 가능한 한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열 경련 예방을
위한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상식] 올바른 국기 게양법..
올바른 국기 게양법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
96년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규정'이 바뀌어 일몰시에는 반드시
거둬 들여야 했던 태극기를 관공서는 물론 일반 가정, 차량
등에도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거나 비를 맞아
더러워졌을 때는 깨끗이 세탁해 다시 사용한다.
그러나 찢어지는 등 훼손된 태극기는 소각해야 한다.
국기를 다는 위치는 일반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볼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차량에 태극기를 달때는 운전자 옆자리나 뒷자석 창문등
차량운행시 창문사용이 제일 적은 곳이 좋다.
[잡학]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환산하면?
어느 일본인 자연과학자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학자는 48억년이라는 지구의 역사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시간단위와 비교를 해 놓았습니다.
그 과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한 달이 4억년이고,하루가 1천 3백만년, 한 시간이
55만년이었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니 공룡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이고,
인류의 출현은 놀랍게도 12월 31일 저녁 8시의 일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밤 11시 30분,현대문명이라는 것을
알고 누리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자정 2초전입니다.
꽤 그럴듯 하지 않나요?
음... 우리나라도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지구의 역사에 비교해 보면
정말 순간에 지나지 않는군요.
[잡학] 사람이 일생동안 일할 수 있는 시간
어떤 성공연구자가 사람의 일생을 시간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70살까지 산다고 할 때,시간으로 따져보면 60만 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그 중 삼분의 일은 잠을 자고,또 삼분의 일은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혹은 몸이 불편해서 일을 못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20만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이 20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는 좌우됩니다.
후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20만 시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잡학] 목에 가시가 걸렸을경우..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잡학] 입냄새가 날경우엔...
입내가 날 때 ..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과학]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않은가??
종에 금이 가면 왜 잘 울리지 않는가???
종을 치면 듣기 좋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종에 금이 가면 아무리
쳐도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그러면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
않는 것일까? 예를 들어 종을 걸어 놓고 동쪽면을 치면 동서 두면이
동시에 안으로 줄어들고 남북 두면이 동시에 밖으로 늘어나며 그 다음에는
반대로 동서 두면이 밖으로 늘어나고 남북 두면이 안으로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처럼 종의 두 부분은 그 자체의 기본 진동수에 의해 번갈아 밖으로 늘어났다
안으로 줄어들었다 하면서 울리다가 그 소리가 점차 약해진다. 이러한
원리로 종을 주조할 때 그 테두리의 두께를 고르게 하지 못하면 두
부분의 진동이 잘 조화되지 않아 소리가 갈라지게 된다. 그러나 두께를 고르게
주조했다고 하더라도 종에 금이 가면 대칭이 파괴되고 탄성이 없어지며 진동
능력을 잃기 때문에 금이 간곳이 다른 세면과 진동을 일으키지 못하고
공명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런 종은 어느 면을 쳐도 잘 울리지 못하고
파열음만 낼 뿐이다.
[과학] 비누는거품이 많을수록 좋을까??
비누는 거품이 많이 일수록 좋은가??
비누를 물에 용해시켰을 때 일부분이 물에 의해 분해 되면서
수산화나트륨과 스테아린산을 생성한다. 이 두가지 물질은 아래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거품은 표면적이 매우 크고 흡착기능이
매우 강하여 이미 수산화나트륨에 의해 동요된 오물을 옷에서 끌어낸다.
기체가 가득 들어 있는 거품은 물보다 더 ???물위에 뜬다.
이때 옷에서 끌어낸 오물도 함께 물위에 뜬다. 그래서 옷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비누를살 때 거품이 잘 일어나는 비누를 산다.
사람들은 흔히 거품이 잘 이는 비누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잇지만 그
거품이 오래가지못하고 금세 사라진다면 그것이 좋은 비누라고 할수 없다.
[과학]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은가??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
[과학] 통조림을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이유..
왜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을까??
통조림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먼저 원료 처리와 조미 처리를 하여 깨끗한 통조림통에 넣은후
가열하여 공기를 배제하거나 또는 기계로 남아 있는 공기를 뽑아낸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밀폐한 통조림은 철저한 살균처리를 한다.
이렇게 만든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식료품 상점이나 집에서 오랫동안 보관한 통조림은 위와 바닥이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이런 통조림은 따게 되면 많은 기체가 나오는데 그 속의 식품은이미 변질되어
먹을 수 없다. 이렇게 볼록하게 나온 원인은 어떤 도금층이 벗겨져 음식물중
유기산이 철과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수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통조림은 밀폐하여 엄격히 살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통조림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녹이 슬지 않고 밀폐한 자리를 파손시키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건강]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지
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
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과학] 우유를 마신후 배가 꼬르륵하는이유는??
우유를 마신후 배가 꾸르륵 하는 이유는??
우유를 마시고 아침에 출근했을 때 배에서 꾸르륵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그 액체를 차게 먹거나 데워서 먹거나
관계없이 나타난다. 특히 우유의 유당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유당을 젖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소장 점막에 있는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포도당과 갈락토오즈로 분해되든데 이것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성인이 되면 락타아제의 비율이 적어지거나 없어질수도 있고
인종에 따라서는 포함하는 비율이 달라서 백인의 경우 10%이하, 동양인의
경우는 80% 정도가 된다.
우유를 섭취했을 때 설사를 하는 이유는
체내에 락타아제가 부족해서 이다. 락타아제가 부족한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과학] 배는 왜 고플까??
배는 왜 고플까??
배가 고프거나 무엇이 먹고 싶다는 욕구는 우리몸의 어느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일가??
음식을 먹지 않고 얼마나 생존할수 있는가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성격이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은 흥분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
그것은 몸에 축척한 단백질을 조금씩 소비하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고 허기 진다는 것은 위가 비어서가 아니다.
이러한 공복감은 혈액중에 영양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혈액중에는 영양분이 많을경우는 위나 장이 천천히 활동하지만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위나 장은 재빨리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공복시에는 소리가 나게 된다.
[잡학] 빵을 갓구옜惻쉼稿낮 하려면??
빵을 갓 구워낸 것처럼 만드는 방법..
대개 빵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그냥 구워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빵이 녹는 듯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빵을 넣지말고 우선 전자레인지가 빈상태에서 5분간 데웁니다..
5분이 지난후 전자레인지를 끄고 바로 빵을 넣고 3분정도 기다린후 빵을
꺼내면 갓구워낸것처럼 빵이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1998년 7월 20일 제 2의 한글날?!
♠ 자작나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글'이 살아남게 됐다.
20일 공동기자회견에서 "한컴이 운동본부의 1백억원 규모 투자
제의를 받아들여 한글 사업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찬진 한컴사장은 경영헤서 손을 떼고 기술담당 공동대표이사를
맡기로 했으며, 한컴의 새 대표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음주초 선
임키로 했다.
한글과 컴퓨터와 한글지키기운동본부 양측의 합의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Ш 마이크로 소프트사와의 2천만달러 투자유치 협상을 중단하고
Ш 운동본부로부터 1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Ш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운동과 1백만 회원
가입운동을 추진키로 함.
운동본부는 이날 1백억원의 투자자금중 50억원을 한컴에 예치했으
며, 투자는 신주 인수 또는 전환 사채 발행 등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牟눼?
<중앙일보 21일자>
지금부터 우린 정품사용에 적극 동참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제는 제 2의 한글날?인 듯 하네요.
잠시 알고가야 할 얘기 해봤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과학]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우리는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체온을 재어 보고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본다.
체온이 바로 건강 상태를 나타내주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평균 체온이 36도인 사람이 있고 37도인 사람도 있다
평균 체온을 측정하려면 10분이상 체온계를 밀착시켜야 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5분정도 측정하면 실제 체온보다 약간 낮게 측정된다. 체온은 개인의 차이가
있어 체온을 측정햇을 때 37도가 넘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종래의 수은식체온계의 눈금이 37도이상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었기 때문이다.
[과학] 시냇물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시냇물 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그것은 시냇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 내려갈 때 물에 일부분의 공기가
들어가는데 이 공기가 작은 기포를 이루었다가 소리를 내면서 확 터진다.
시냇물은 돌이나 울퉁불퉁한 곳에 부딪칠때도 공기를 진동시키면서 소리를
낸다. 절벽사이의 협곡에서 나는 물소리는 벼랑 사이에서 메아리를
이루기 때문에 졸졸졸 소리를 부르듯이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잡학] 맨홀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은 둥근 하수관의 연장이므로 지상의 맨홀 뚜껑도 둥글게 만든것일까?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각형이면 차가 지나갈 때 벗겨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둥글게 만든 것이다. 중심선의 어디를 잡아도 같은 길이의 원은 뚜껑이
부서지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형태가 없는것도 아니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맨홀도 분명히 볼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런것들도 자동차가 잘 다니지 않는 도로의 구석이나
뚜껑이 떨어져도 곧 주워 올릴수 있는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자동차가 지나 다니는 도로상의 맨홀 뚜껑은 원형이 사용된다.
[과학] 신문지는 왜 오래두면 색깔이 변할까??
신문지를 오래두면 왜 누렇게 변하는가??
신문지가 독자의 손으로 넘어와서 읽혀지면 공기중의 산소는 종이의
섬유소와 서서히 화합한다. 그러면 새하얗던 신문지가 누렇게 변한다.
또한 신문지가 변하기 쉬운 자극제가 태양광선이다.
태양광선은 종이의 섬유와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지는 누렇게 변하게된다. 도서관에서는 흔히 색유리로 장식하여
광선을 조성한 적색, 동색, 황색 등의 각종 색광이 같은 색의 유리에
흡수되게 하거나 광선이 도서관에 직접 들이 비치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하면 책장에 대한 광선의 작용력을 감소시켜 책의 수명을 연장할수 있다.
[잡학] 고어텍스란?
미국에서 69년 개발된 [고어텍스]는 PTFE(폴리테트라 플로로에틸렌)이라는
불소계 수지를 팽창시킨 하얀막으로, 2·54㎠마다 90억개이상 미세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은 물방울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보다는 7백배가량 커서, 물은 통과시키지
않으면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우주복이나 군복, 등산복 등 특수한 목적을 지닌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그밖에 신발이나 의료용 제품에 사용되고있습다...
그럼...
[잡학] 영어 냄비-팸비 가 은어 냄비의 어원?
일부 사람들이 쓰는 은어 "냄비"의 어원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글 :
조선일보 5월 1일자에서 김명환기자는 "냄비속 찐 고구마" 등 성과 관련된
은어를 제목으로 마구 쓰는 에로비디오들의 실태를 개탄한 바 있다. 필자도
이 은어를 듣고 불쾌한 한편으로 왜 그런 의미가 생겼는지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좀 거북한 얘기지만 그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 몇 자 적어 본다.
미국인들이 쓰는 슬랭 중에 "냄비-팸비(namby-pamby)"란 말이 있는데,
"(남성의 행동이) 여자같은, 유약하고 소심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혹시 기지촌 주변의 누군가가 미군들이 쓰는 이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겨 그
뜻을 물었고, 얻어 들은 설명 중 이해한 단어가 "여자" 뿐이라 두 단어가 같
은 의미라고 비약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낯선 "팸비"는 잊어 먹고 또 명
사와 형용사의 차이를 모른 채...
이후 터무니없는 집요함으로 이 말을 써댔을 법하고, 생각없이 남을 따라하
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법이고, 성과 관련된 은어는 여러 입을 거치며 저속
함을 더하게 되는 법이니, 일부 사람들 사이에 지금의 의미로 굳어진 것이 아
닐까 추측해 본다. 이들도 우리 말의 사용자이니 은어를 만들 권리도 쓸 권리
도 있겠으나, 필자의 추측이 맞다면 그 생성경위는 너무 졸렬해 듣는 사람에
게 불쾌감보다는 비웃음을 자아내게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①
숙 취 예 방 법
단백질 음식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콜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하는 요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해하는게 좋다..
[잡학] 숙취예방법 ②
숙 취 예 방 법
노래 부르기
체내 알콜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③
숙 취 예 방 법
구운양파
구운 양파를 한두개 술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④
숙 취 예 방 법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아스파를
비롯 컨디션, 비젼, 비지니스 등 숙취해소 드링크류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자리 전후에 많이 마시는데 술자리 30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을 권하고 있다.
[잡학] 밤에 골목길을 걸을때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밤에 골목길을 걸을 때는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사람이 길을 걸을때에는 발소리가 난다.
이 발소리가 골목길 양쪽에 있는 벽에 부딪치면 고무공처럼 다시 튕기면서
메아리를 형성한다. 낮에는 이런 메아리가 오가는 사람들의 신체에 흡수되거나
거리의 소음에 가려져 발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고요한 밤,
특히 사람하나 없는 깊은 밤에 는 자기의 발소리외에 골목 양쪽 벽에서
반사되어 오는 일련의 메아리를 똑똑히 듣게 된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넷세대인가??
나는 넷세대인가??
아니면 386세대 TV세대 컴맹세대로 불리는 구세대인가??
넷세대는 10대 20대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반드시 연령에 따라서
나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얼마나 넷세대인지,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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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방법 : ◇ 매우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 보통 2점 ◇ 보통 2점
◇그렇지 않다 1점 ◇ 전혀 그렇지 않다 혹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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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PC부터 켠다.
2. 글을 쓸 때 펜보다 워드프로세서를 활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3. 인터넷과 PC통신으로 매일 전자우편이 왔는지 확인한다.
4. 명함을 만들때는 개인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놓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이름과함께 전자우편 주소도 가르쳐준다.
5. 잘모르는 것이 있을땐 사전을 찾는것보다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다
6. 윈도95, 도스, 에뮬레이터, 웹브라우저, V3 등 단어의 의미와 활용을 알고 있다.
7. 인터넷과 PC통신으로 정기적으로 전자우편을 주고받거나 채팅을 하는 상대가 있다
8.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땐 인터넷이나 통신으로 들어가 제품정보를 찾거나
온라인상으로 물건을 산다.
9. 신문과 잡지를 종이매체보다 인터넷 이나 통신에 들어가 온라인상에서 읽는다.
10. PC게임이나 채팅, 머드 게임을 즐겨한다.
11. 인터넷과 통신을 통틀어 개인 전자우편 ID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 ID갯수가 바로 점수 , 1개면 1점 4개면 4점...)
12.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그렇다 4점 , 그런적있다 3점 ,
그럴의향이 있다 2점, 없거나 모르겠다 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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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0 ~6점 = 완벽한 컴맹. 갈길이 멀다.
7 ~24점 =386세대 조금만 노력하면 넷세대가 될 수있음.
25 ~42점 = 21세기가 두렵지 않은 세대
43 ~48점 = 넷새대이지만 중독성에 조심할 것.
< 20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신세대 삐삐 약어들..
신세대 삐삐약어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당...
◇ 1404=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 ◇ 1212= 홀짝홀짝.술생각이 날 때
◇ 11010='흥"(고개를 왼쪽으로기울이고볼 것) ◇ 025=뻥이요(삐삐를 잘못쳤을 경우)
◇ 230=이상무 ◇ 0288=열이펄펄
◇ 820=빨리와 ◇ 981=급한일 ◇ 1200=일이빵빵(지금바빠요)
◇ 1255=이리오오 ◇ 1919=아이구,아이구(아플 때) ◇2626=이륙(약속장소로간다.)
◇7676=착륙(약속장소도착) ◇2828=이빨이빨(할이야기있다)
◇ 5782=호출빨리 ◇ 8255=빨리오오 ◇ 8578=바로출발해
◇ 12545=이리오세요 ◇ 79337=친구에게삼삼칠박수를 (친구야 힘내라)
◇ 129129=난지금 몸이 아파요 ◇ 979712=구질구질(난 당신이 싫어요)
◇ 1010235=열렬히 사모합니다. ◇ 3312042=심심하니 영화보러가자.
◇ 2241000045=둘이서 만나요..
[잡학] 스포츠음료,꼭 마셔야하는가??
스포츠음료, 꼭 마셔야 하나 ??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꼭 스포츠음료를 마셔야 할까?
이것은 운동을 얼마나 오래 했는가에 달려 있다.
격심한 운동을 30분 이상 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마시는 물만으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손실된 전해질 역시 보통의 식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나트륨은 소금기 있는 음식을 약간 먹으면 되고, 칼륨은 바나나,
오렌지, 자두, 건포도, 토마토 등 대부분의 식품에 풍부하다.
옛날 어른들은 갈증이 많이 날 때 물에 간장을 약간
타서 마셨는데, 이것은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현명한 방법이었다.
다만 더운 날 1시간 이상 운동을 했거나 시합중인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포도당과 전해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 다른 단맛을 내는 음료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탄수화물 농도가 10% 이상이 되면 물이 조직으로 가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알코올음료나 카페인함유
음료는 신체에서 물을 뺏어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포츠음료를 꼭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물은 스포츠음료에 비해 값이 훨씬 싸다.
다만 스포츠음료는 맛이 있어서 일반 식수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한겨레 21에서...>
[잡학] 뱀에게 물렸을경우..
뱀에게 물렸을때...
대부분 10분이내에물린 자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부풀어 오른다.
물린 부분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독이 심장으로 가
온몸으로 퍼지는것을 위해 상처 윗부분을 묶는다.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고정시켜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간다. 물린 부분을
입으로 빨아낸다는가 지혈대로 사용한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오히려 해로울수 있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곤충에게 물렸을경우..
곤충에 물렸을때..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선수들이 날리는 호쾌한 장타의 속도는 시속 2백70KM가 넘는다고 한다.
테니스의 경우 최강 피트샘프러스 등이 넣는 강서브는 시속 2백KM 정도.
야구는 시속 1백50KM대를 던지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투수가 될수 있다.
축구공은 이보다 속도가 약간느려 호나우도가 페널티킥을 찰때의 속도가
1백40KM정도라고 한다.
양궁도 스피드가 만만치 않은 종목으로 남자선수들이 쏜화살의 최고속도는 2백
35KM정도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