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산 혁이네가 2012년 곶감을 선뵙니다.
*도용주:010-9173-2426 농협: 833022-51-023500
주문은 문자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보내시는분 이름, 연락처,종류와 수량 가격(얼마짜리)
받으시는분 주소,연락처,배송 희망일자
* 사진 1
오동나무 상자가 폼이 나긴 합니다.ㅎㅎ
사진1-1
곶감도 사진빨이라요.^*^ 실제는 이것보단 좀 꺼믓꺼믓합니다. 자연건조 곶감의 한계이기도 하지요. ㅎㅎ 그래도 건강 생각하면 유황 훈증 할수는 없어서...,
*사진2
오동나무 중자입니다. 물론 가격도 대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요. 음, 가격은 갯수와 크기와 무게에 연동 하는군요.^*^
너무 이쁘다. 실속형 올핸 상자가 바뀌었네요. 농협에서 대봉감 크기에 맞는 선물용 상자를 만들어 주지 않아서 올해 자체 주문제작하는 바람에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었어요.
*사진 3
이것이 2012년산 악양농협에서 만들어 낸 대봉곶감 상자입니다 ㅎㅎ^*^
*사진 4
자체 주문제작한 대봉곶감 박스 그냥 안에 것만 들어서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생각나면
곶감 빼먹듯이 꺼내 드시면 되지요. ㅎㅎ 전시용은 좋은 것만 골라서 하던데., 전 실제 포장할 때 상황과 똑같이 했습니다.샊깔이 차이가 나는 것은 곶감 걸린 곳 위치,즉 햇볕을 많이 받으면 더 검고 햇볕을 적절히 쐬면 색도가 더 좋게 나옵니다. 또 하나는 곰팡이로 오인하기도 하는 꺼믓꺼믓한 반점들인데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이란 놈입니다. 타닌은 산소와 만나면 꺼믓꺼믓 해지는데 곰팡이도 그렇지만 까맣게 되는 놈들을 없애려고 유황훈증을 하게 되는겁니다. 곶감은 속삭을 먹는거라 아무래도 훈증하면 안좋은데 선물용은 땟깔 좋은 것을 찾으니., 일명 상품성이란 이름으로., 전 건강이 우선이라 유황훈증을 하지 않습니다.
*사진4-1
감을 싼 종이는 식용 습자지입니다. 꼼꼼하게.,
*5 실속형 대자
트레이가 7개 35과입니다. 대략3~3.5kg이상 나가는 듯 합니다. 하나 먹으면 배부르지요. ㅎㅎ
*실속형 대자5-1
뚜껑과 함께
*사진5-2
뚜껑을 덮은 상태
*사진 5-3
황금색 보자기에 싸 놓은 상태 아무래도 들고 가시려면...,
*6 포장 외피박스입니다.
저렇게 해서 택배용 상자에 넣어서 포장 하면 가가호호 택배차를 통해서 전달 되어지겠지요.
마음과 정성을 듬뿍 담아 건강을 전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