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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 미술제 작품 20호 F. 자갈치에서 인제 개발원에서 1년계약 순회 전시중임 부산항의 Rhapsody 작품해설
★부산항을 가로지르는 부산대교와 주위 항만들은 부산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누구나 부산을 방문할 때 맨 처음 대하게되는 이미지의 상징이다. ★마치 서녘노을이 질 때면 만남과 이별 항구의 숫한 사연들의 삶과 애환이 빛과 사랑의 물결들로 가득 채워져 허공을 맴돌다가 대교의 난간과 항만들의 언저리에 번져 내려 그야말로 환상적 소야곡을 방불케 하는 항구의 Serenade ! Rhapsody ! 아름다운 항구의 추상 ! 추억들의 그리움이 가득 묻어내리는 항구의 길목 ! ~~~
Liszt Hangarian Rhapsody
자갈치를위한 Fantastique 오륙독 보이는 부산항의 Rhapsody 자갈치 페선을 위한 Totentanz
명성호 선상에서 1985년 금정산성 2008년 미협 스케치행사 때 베네치아에서 1982년
바다를 위한 교향시 (거제도에서) 환희의 찬가 용두산 미술거리에서 미협 스케치행사 때 거리의 화가 현상훈님의 모델 스케치중 용두산에서 내려 보이는 서편의 부산항 청도 도화마을에서 추상 Totentanz 해풍을 위한 Totentanz 거제도 여차에서 거제도 여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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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붓길이 그리 많지 않은데도 이야기 가 참 많아요 자신있게 붓질에 아직 서툰 저는 늘 선생님의 힘 있는 터치를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이 보시는 관점이 맞습니다만 아직도 오랜 세월동안 단련하고 숙련해도 마음이 잘 따라주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무리 잘 그렸다 해도 빛과 생명력의 창출이 결여 되었을 때는 그냥 뭉게버리는 성품이라 성공율이 아주 낮습니다.
공간님의 작품들을 갤러리 번으로 모셔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아직도 완숙을 기하지 못한 세계들이만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선 정물화를 그렇게 많이 그리지 않으셔서 그런지 위그림중 특히 환희의 찬가가 너무 좋습니다..오케스트라의 꽃 ,모든 악기를 지휘하는 지휘자의 모습과 왜그리도 닮았는지요.
작가는 열 마디보다도 그 작품에 내재된 심성으로 표출 되듯이 아리아스님 작품성향에서 벌써 이념적 해답들이
선생님의 색의 하모니 잘 보고 듣고 "본" 을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