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세번째 공연이 지난 6월 9일 월요일 저녁 6시에 소리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있었지요.
우리 어린이들도 이날 함께 공연에 참여 하였는데 연주곡목은 오나라, 반달, 석별의 정이 었어요.
이날엔 화계초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담임선생님들이 모두 오셨고 노일분교의 모든 선생님들고 관람하셨어요.
학부모님들과 동네 어르신들도 관람하셨는데 대략 100여명은 되는것 같았지요.
우리 어린이들 모두 모두 너무 잘 연주하였습니다. 많은 박수를 받았고, 국악상식도 어찌 그리 많이 알고 있는지 어른들도 모르는 것을 우리 어린이들은 다들 잘 알고 있었답니다. 전교생 열한명어린이가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고 특히 5학년 정승이는 제일 큰상을 받았어요.
모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그날정말,좋았어요^^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야, 어쩜 그리도 대견하던지... 눈물까지 날뻔 했단다...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운 노일의 우리 친구들...언제나 화이팅이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