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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전 우리는 - 자료 (구)노문연 시절의 사진
빛의 염탐꾼 추천 0 조회 149 12.02.01 17: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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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3 14:37

    첫댓글 다들~~~~지금보다는 슬림하시네요. 빛염님은 빼고...여전히 예나 지금이나 슬림. 부럽도다

  • 작성자 12.02.04 02:17

    ㅋㅋㅋ 슬림.... 인생에서 별로 한일이 없으니... 슬림하겠지... 난. 그래도 요즘엔 배가 조금씩 나온단다... 물론 다음날 아침되면 다시 들어가있긴 하지만...

  • 12.02.14 10:12

    '배가 나온다', '다시 들어가있다' 이 두 표현의 거만함에 매우 '신고' 누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2.02.15 02:47

    누르면 더 들어갑니다... ㅋ

  • 12.08.04 16:53

    하하하하하.....신!!!!고!!!!!!

  • 작성자 12.08.08 17:28

    다시 들어가는걸 어떡해... ㅋ

  • 14.02.04 01:01

    아........ 사진 참으로 좋습니다.
    그리움이 오봇이 묻어나는, 한 편의 시 같은 사진이네요.
    그런데 모두들 다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노문연 식구가 될려면 다 저 정도로가 날씬하여야 되나 봅니다.
    가난한 개발도상국의 후예같은 그런 포즈와 표정이 묻어나는 그런 사진이네요..

  • 작성자 14.02.04 21:40

    갈비뼈라... 저 때 제 나이는 방년.... 23세....
    개발도상국의 후예가 아닌 천민자본주의의 후예다운 포즈가
    저 갈비뼈에 남아있나 봅니다. ㅋㅋ

  • 14.02.10 01:51

    그랬지요... 그래도 저 시기가 이 나라 대학 100년사에서 가장 낭만적인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전공 공부보단 일군은 정치적인 투쟁도 하고 더러는 자신의 낭만을 찾아 캠퍼스를 밤새 뒹굴고
    소텐, 소맥, 암소 같은 술과 주점의 문화가 판치고
    그리고 대자보의 시기... 그기에 비하면야 요즘음은 그런 낭만이 없어져 버렸으니...

  • 작성자 14.02.10 10:05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막같은 건조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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