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춤으로의 여행 2012

[방재윤]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별의별 춤- 춤으로의 여행 2012

5개월 동안 펼쳐지는 꿈의 무대!
환상적인 춤으로의 여행을 지금부터 떠나보시죠!^^

성균소극장에서 지난 4월 6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약 5개월간 펼쳐지는 춤으로의 여행 2012는 한국무용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한국전통, 한국창작, 발레, 현대무용, 피지컬씨어터, 해외민족무용 등 그야말로 무용장르를 총망라한 꿈의 무대인데요.
 

21개 무용단이 장장 5개월 동안 펼치는 무용연행시리즈!
신진, 기성 안무가가 총출동하여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앙상블이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이들이 이뤄가는 꿈의 무대가 한국 소극장 무용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용수와 관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대학로의 대표적 무용공연인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5개월 간의 장기공연을 관객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세가지 섹션으로 나눈 점이 눈에 띕니다. 다양한 장르의 기성안무가 및 무용단의 춤판인 ‘샐러드프리젠테이션’과 창단한지 5년 미만으로 활발한 창작활동과 대중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용단이 출연하는 ‘뉴웨이브 안무가전’, 그리고 한국전통 춤의 오늘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통 춤의 窓’이 그 것.

‘샐러드프리젠테이션’은 나누리 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 <춤,드로잉>(4월 6일~8일), 김순정 발레단의 창작발레 <모던발레의 매력>(4월 13일~15일), 스페인 플라멩코를 선보이는 코리아플라멩코컴퍼니의 <Noche de Flamenco>(4월 20일~22일), 현대무용단 원프로젝트의 <섬, 마주보다>(5월11일~13일), 김명주 댄스프로젝트의 <C’est de la danse contemporaine>(5월 18일~20일), 불교적 색채의 작품인 댄스컴퍼니 리의 <茴舞>(5월 25일~27일),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활발한 타악퍼포먼스 공연을 펼치고 있는 문근성의 <놈,놈,놈>(6월 8일~10일), 도도댄스의 피지컬씨어터 <나는 원한다>(6월 15일~17일),  류미경현대무용단의 전위예술적 작품인 <3차 전쟁>(6월 29일~7월 1일) 이상 총 9개 공연이 진행됩니다.

‘뉴웨이브 안무가전’은 젊은 안무가 김윤희가 이끄는 1Dance Company의 <휴먼춤곡 사계>(4월 27일~29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창작네트워크 Factory 1+1+1의 <Salon de Factory>(5월 4일~6일), 영국의 현대무용경향을 소개할 superB Dance Theatre의 <Empty Room>(6월 1일~3일), 류미선의 댄스씨어터 연출이 돋보이는 Unique-collection의 <雪나비>(6월 22일~24일), 현대무용계의 기대주 조현상이 이끄는 DCCD와 안무가 성한철의  Move’s Collectors Dance Company의 공동작품 <춤추고 Talk>(7월 6일~8일)이상 총 5개 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한편 놀이패 한두레의 전통연희작품인 <바람결>(7월 13일~15일), 서울교방 성애순의 <백년의 바람-성애순의 춤공연>(7월 20일~22일), 20대 전통춤무용수로 이뤄진 청어람무용단의 <젊은 춤꾼들>(7월 27일~29일), 부채춤 등 한국의 신무용을 보여줄 춤, 이음무용단의 <해설이 있는 김백봉의 춤이야기>(8월 3일~5일), 한국의 전통춤을 재창조한 PAN Dance Company의 <아날로그와 디지털>(8월 10일~12일), 퍼포머그룹 박덕상
타무천예술단의 <한 여름밤의 樂>(8월 17일~19일)은 ‘한국전통 춤의 窓’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춤으로의 여행 2012’ 공연의 추진위원장으로 최진용 의정부예술의 전당 사장이 선임되었으며, 김순정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공연운영의 전문성 및 공연의 예술성 뿐만 아니라 대중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무용장르를 총망라한 백과사전식 무용공연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무대로 다가갈 춤으로의 여행2012!  본 기획공연이 뮤지컬과 연극 위주인 대학로 공연계의 지형을 바꾸는데 기여하길 바라봅니다.^^

다음의 공연개요를 참고하시고요.
이 봄, 아름다운 몸짓에 푹 빠져들고 싶으시다면 성균소극장에서 열리는
 춤으로의 여행 2012, 꼭 잊지 마세요!!^^

<공연개요>

장 소 : 성균소극장
일 시 : 2012년 4월 6일~ 8월 19일 매주 금요일~일요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저녁 7시, 일요일 오후 4시
티 켓 : 전석 2만원
할 인 : 대학생 20%, 초중고 50%, 무용전공학생,10인 이상 30% 할인
주 최 : 한국춤예술센터
주 관 : ㈜꿈꾸는 공작소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소극장협회
출 연 : 나누리무용단, 김순정발레단, 코리아플라멩코코리아, 1Dance Company,
Factory1+1+1, 원프로젝트, 김명주댄스프로젝트, 댄스컴퍼니 리,
superB Dance Theatre, 문근성, 도도댄스, Unique-Collection, 류미경현대무용단,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Move’s Collectors Dance Company, 놀이패 한두레, 서울교방 성애순, 청어람무용단, 춤. 이음무용단, PAN Dance Company,
박덕상 타무천 예술단 총 21개 무용단

추진위원장 : 최진용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운영위원장: 김순정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
예술감독: 이철진
무대감독: 김민주
조명감독: 이진화
기획총괄: 한송이
기획: 김다슬, 송은영

공연 및 보도자료 문의: 010-4645-3849 한송이

<공연일정 및 출연무용단>

날짜	장르	무용단	공연제목
4.6~8	한국창작	나누리 무용단	춤, 드로잉 Drawing
4.13~15	창작발레	김순정 발레단	모던 발레의 매력
4.20~22	해외민족무용	코리아플라멩코컴퍼니	Noche de Flamenco
4.27~29	한국창작	1Dance Companu	휴먼춤곡 '사계'
5.4~6	현대무용	Factory 1+1+1	Salon de factory
5.11~13	현대무용	원 프로젝트	섬, 마주보다
5.18~20	현대무용	김명주댄스프로젝트	C'est de la danse contemporaine
5.25~27	한국창작	댄스컴퍼니 리	茴舞
6.1~3	현대무용	superB Dance Theatre	Empty Room
6.8~10	한국창작	문근성	놈,놈,놈
6.15~17	피지컬씨어터	도도댄스	나는 원합니다
6.22~24	창작발레	Unique-Collection	雪나비
6.29~7.1	현대무용	류미경현대무용단	3차 전쟁
7.6~8	현대무용	DCCD +Move’s Collectors Dance Company	춤추고 Talk
7.13~15	한국전통	놀이패 한두레	바람결
7.20~22	한국전통	서울교방-성애순	백 년의 바람-성애순의 춤공연
7.27~29	한국전통	청어람무용단	젊은 춤꾼들
8.3~5	한국전통	춤.이음무용단	해설이 있는 김백봉의 춤 이야기
8.10~12	한국전통	PAN Dance Company	아날로그와 디지털
8.17~19	한국전통	박덕상 타무천 예술단	한 여름밤의 樂

<안무대표 사진>

<춤으로의 여행 2012 보도자료>

<춤으로의 여행 2012는 ?>

1.    한국무용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2.    한국전통, 한국창작, 발레, 현대무용, 피지컬씨어터, 해외민족무용 등

무용장르 총망라!

3.    21개 무용단이 장장 5개월 동안 펼치는 무용연행시리즈!

4.    신진, 기성 안무가가 총출동하여 만들어낸 한국 소극장 무용의 새로운 바람!

<공연개요>

장 소 : 성균소극장

일 시 : 2012년 4월 6일~ 8월 19일 매주 금요일~일요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저녁 7시, 일요일 오후 4시  

티 켓 : 전석 2만원

할 인 : 대학생 20%, 초중고 50%, 무용전공학생,10인 이상 30% 할인

주 최 : 한국춤예술센터

주 관 : ㈜꿈꾸는 공작소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소극장협회

출 연 : 나누리무용단, 김순정발레단, 코리아플라멩코코리아, 1Dance Company,

Factory1+1+1, 원프로젝트, 김명주댄스프로젝트, 댄스컴퍼니 리,

superB Dance Theatre, 문근성, 도도댄스, Unique-Collection, 류미경현대무용단,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Move’s Collectors Dance Company, 놀이패 한두레, 서울교방 성애순, 청어람무용단, 춤. 이음무용단, PAN Dance Company,

박덕상 타무천 예술단  총 21개 무용단

추진위원장 : 최진용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운영위원장: 김순정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

예술감독: 이철진

무대감독: 김민주

조명감독: 이진화

기획총괄: 한송이

기획: 김다슬, 송은영

공연 및 보도자료 문의: 010-4645-3849 한송이

오는 4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국내 21개 무용단의  총 20개 작품이 참여하는 ‘춤으로의 여행 2012’ 가 펼쳐진다. .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창작발레에 피지컬씨어터와 해외민족무용 등 무용의 전 장르를 아우른 이번 공연은 무용수와 관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대학로의 대표적 무용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5개월 간의 장기공연을 관객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세가지 섹션으로 나눈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한 장르의 기성안무가 및 무용단의 춤판인 ‘샐러드프리젠테이션’과 창단한지 5년 미만으로 활발한 창작활동과 대중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용단이 출연하는 ‘뉴웨이브 안무가전’, 그리고 한국전통 춤의 오늘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통 춤의 窓’이 그 것.

‘샐러드프리젠테이션’은 나누리 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 <춤,드로잉>(4월 6일~8일), 김순정 발레단의 창작발레 <모던발레의 매력>(4월 13일~15일), 스페인 플라멩코를 선보이는 코리아플라멩코컴퍼니의 <Noche de Flamenco>(4월 20일~22일), 현대무용단 원프로젝트의 <섬, 마주보다>(5월11일~13일), 김명주 댄스프로젝트의 <C’est de la danse contemporaine>(5월 18일~20일), 불교적 색채의 작품인 댄스컴퍼니 리의 <茴舞>(5월 25일~27일),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활발한 타악퍼포먼스 공연을 펼치고 있는 문근성의 <놈,놈,놈>(6월 8일~10일), 도도댄스의 피지컬씨어터 <나는 원한다>(6월 15일~17일),  류미경현대무용단의 전위예술적 작품인 <3차 전쟁>(6월 29일~7월 1일) 이상 총 9개 공연이 진행된다.

‘뉴웨이브 안무가전’은 젊은 안무가 김윤희가 이끄는 1Dance Company의 <휴먼춤곡 사계>(4월 27일~29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창작네트워크 Factory 1+1+1의 <Salon de Factory>(5월 4일~6일), 영국의 현대무용경향을 소개할 superB Dance Theatre의 <Empty Room>(6월 1일~3일), 류미선의 댄스씨어터 연출이 돋보이는 Unique-collection의 <雪나비>(6월 22일~24일), 현대무용계의 기대주 조현상이 이끄는 DCCD와 안무가 성한철의  Move’s Collectors Dance Company의 공동작품 <춤추고 Talk>(7월 6일~8일)이상 총 5개 공연이 준비됐다.

한편 놀이패 한두레의 전통연희작품인 <바람결>(7월 13일~15일), 서울교방 성애순의 <백년의 바람-성애순의 춤공연>(7월 20일~22일), 20대 전통춤무용수로 이뤄진 청어람무용단의 <젊은 춤꾼들>(7월 27일~29일), 부채춤 등 한국의 신무용을 보여줄 춤, 이음무용단의 <해설이 있는 김백봉의 춤이야기>(8월 3일~5일), 한국의 전통춤을 재창조한 PAN Dance Company의 <아날로그와 디지털>(8월 10일~12일), 퍼포머그룹 박덕상 타무천예술단의 <한 여름밤의 樂>(8월 17일~19일)은 ‘한국전통 춤의 窓’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춤으로의 여행 2012’ 공연의 추진위원장으로 최진용 의정부예술의 전당 사장이 선임되었으며, 김순정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공연운영의 전문성 및 공연의 예술성 뿐만 아니라 대중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철진 총예술감독(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 이사장)은 “춤으로의 여행2012 은 무용장르를 총망라한 백과사전식 무용공연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다. 본 기획공연이 뮤지컬과 연극 위주인 대학로 공연계의 지형을 바꾸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춤으로의 여행 2012 - 뒷면

춤으로의 여행 2012 - 앞면

춤으로의 여행 2012 - 웹 배너

춤으로의 여행 2012 -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