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빤짝빤짝 예쁘죠?? ^^
매화꽃 모양, 가지, 무화과, 파프리카, 감 모양을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대충 비슷한가요?? ^^
속에도 각각에 맞는 다른 소를 넣었답니다.


노란꽃이랑 분홍꽃은 2007경주 떡 축제에 다식으로 보냈던 것인데요..
황매화, 홍매화를 만들어보고자 한것이예요.^^
발효화다식은 쌀가루와 팥앙금을 섞어 발효시킨것으로
백련초, 단호박가루, 뽕잎가루 등으로 여러 색을 내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냅니다.
요기 밑에 사진은 청사과를 만들어 본 것이구요..
레몬도 만들어 놓았는데..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

발효다식은 냉동보관 하셨다 드시면 더 맛있어요..^^
꽝꽝 얼지도 않으면서 시원한 셔벗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식후 디저트로 상큼하게 드실 수 있고, 다식으로써는 특히 말차와 잘 어울린답니다.
첫댓글 차다식으로 정말 손색이 없습니다...너무 앙증맞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