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1일 우리 카페 운영자 회의를 서면 소재 협력업체 "봉이 김선달"에서 했습니다. 운영자들이 오기에 편리한 위치인데다가 식사 후 회의 장소를 별도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점이 좋기 때문이었지요.
"봉이 김선달"에서는 이제 최고급 소고기를 취급하겠다고 선을 보여서 운영자들이 가능하면 육류를 적게 먹겠다고 다짐을 했것만 아니 먹을 수 없도록 좋은 양질의 꽃등심이 나오더군요. 두께도 뚜거운데다, 육회는 완전히 압권이더군요. 정말 맛진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질의 소고기를 섭취하러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서면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