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궁남지 빅토리아연못입니다.
촬영일시:2013년 9월 11일 오후
날이면 날마다 초저녁부터 밤새도록 강한 랜턴 불빛이 궁남지 빅토리아 연지를 달구었습니다. 밤에만 피는 야화를 이런 수난을 격고 정상적으로 핀다면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되지요. 먼곳에서 밤잠못자며 달여와 그냥 돌아간다면 그 심정은 어떠할 렌지요. 그래서 궁남지 빅토리아 개화현황을 기록했습니다. 부여 궁남지 빅토리아 연꽃이 절정에 이른 상태입니다. 김수곤 회장님 께서는 매일 저녁 출근하시는데 다른 회원님들은 뵙지가 한참되는군요. 아마도 몇 칠이 지나면 끝물이 되니 빠른 시일에 한 번 다녀가심의 좋을듯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궁남지 빅토리아 연지입니다.
13.9.11.오후 6시50분 빅토리아 개화모습입니다.
궁남지 빅토리아 연지입니다.
9시경이면 절정에 이른니다.
금일 붉은 꽃(왕관) 3송이와 흰 꽃 2송이가 피었습니다.
카메라를 땅에 놓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빅토리아 연지에서 서동공원 주차장 방향으로 열대식물인 밤에만 피는 야계수련이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사진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찰영하느라 고생많이 했지요? 이제 빅토리아도 이별할날 머지않았군요. 수고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