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아래 이도백하의 장날입니다 우리처럼 5일 장입니다
말린 버섯과 영지, 상황 등 우리나라 시골장 풍경과 같습니다.
여기 지금 영하 20도 더될것이 예요
사람들은 옷을 두르고 있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이 혹한에도 장이 서고요 물건을 사러나와요 ㅎㅎㅎㅎ
다양한거 구경할 수 있으니 장날이면 꼭가요
깍고 실랑이하고 재미있어요
시골분들이 직접체집한것이 많이나와요 지금은 말린거 위주고요
실랑이 해보면 시골장날 느낌이나요
처음에는 외국인이라 바가지를 세우는 것 같더니 이제 눈에 익었는지
그러지는 않는거 같아요 ㅎㅎㅎ
요즘에는 제법 아는척하는 상인이많이 늘었어요
너이기 때문에 그렇게 준다고 하는 상인도 있어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장날과 마른 버섯에 대하여
말려 놓으니 구분이 잘안가요
백두산 천지개벽 까페에서 만들어서 본인이 스크랩으로 옮겼으니 양해해주셔유 ㅎㅎㅎ
회원이 지 뿐이구먼유 방문혀서 도와 주셔유 ㅎㅎㅎㅎㅎ
열심히 만들고 있지만요 ㅎㅎㅎㅎ
첫댓글 표고도 보이고 싸리도 보이네요...2년전인가 백두산행하였던 기억이 나네요....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높은 양반이 오셨다기에 천지 감상하다가 모두 쫒겨나던 기억이....
ㅎㅎㅎ
여기장은 다 저런거 입니다
사진은 더있는데 올리기 힘들어서 몇개만 올렸어요
사진 많으니 편집하기 힘들어요 7탄 사진이 많아서 엉망이되어서 수정하려고 하는데
편집하러 못들어가서 보고있어요 ....
중국말 조금되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어요
언제 한번오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도와 드릴게요 여기 현재 3개월 째
중국어 공부 열공중
저도 한참 공부중임 열흘 있으면 윈난가야 되요 ㅎㅎㅎㅎ
수고가 많으시네요..저도 중국어 공부좀 해야하는데,자꾸 미루네요 ㅎㅎ......
중국에서생활하시려면 북경3040카페에들어가보세요 외로움이덜할겁니다
한번 가볼께요
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 버섯들인뎅.... 표고 빼고는 하얼빈 아침시장에서 많이 보던것들인데요 .... 자연산이 아닐가능성도 있겟습니다
느타리버섯 과 나머지는 나도 잘모름 ㅎㅎㅎ
백두산 근처에는 백두산이 물이 풍부해서 버섯종류가 많고
풍부함 ....
양식기술은 중국이 발전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워낙 산이크고 산림이 풍부하기 때문에 인공으로 하는것 보다 채취하는 것이 쉬운것이 많이 있음
이렃게 많은 버섯들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