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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캅카스 3국 ★ 설악산의 다양한 등산코스와 지도
텔레토비 추천 0 조회 35 11.05.16 14: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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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1 18:17

    첫댓글 대단한 토비님 열정에 탐복
    학위라도 수여해 드려야 하는데
    원체 바쁘시니 오라해도 오지않을 것이고
    내가 찾아 나서야 하는데 어딘줄 몰라 산으로 쫓아 가야 하나
    그대는 yes패밀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무한열정의 여전사
    그대의 마음속은 무엇으로 도포되어 있는지
    과학수사본부에 조직검사를 의뢰했다
    검사표를 yes cafe표지에 부착시켜야겠다
    1. 속마음 마음은 천사표 인데 열받으면 너죽고 나 살아
    2. 산에서 너가 발목이 부상이면 끝까지 함께한다
    3. 너가 방귀뀌면 난 안뀐다 공해물질은 절대 생성 안한다 자체 소각처리한다
    4.사랑은 유익을 구치하지 아니한다(산에서 맛있는 것 절대 혼자 먹지않는다 함께 공유한다

  • 작성자 11.05.23 15:15

    열공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룰루룰루

  • 11.05.21 18:12

    사랑의 이름으로 할수있는건 다 해드린다 배낭도 들어준다 열나면 그냥 던져버린다 (종교적으로 자유롭다 부처나 예수의 입김을 받은적이 없기 때문)
    5.먹고난 음식 쓰레기는 스스로 짐지고 내려온다. 남에게 줄꺼야 버리고 올꺼야 그때그떄 틀리다
    6.산에서 맷돼지 만나면? 도주할꺼야 나무로 올라갈꺼야 잡아먹을꺼야 아니면 배낭속에 먹을것 있다고 손들고 항복할꺼야
    7.산에서 똥 나오면 봉지에 받을꺼야 방사 시킬꺼야
    8.기타 등등 있지만 지면상
    요렇게 질문을 던졌으니 답변이 신통치 않으면 알지
    yes패밀리님들이여!
    본인이 단아한 진주
    보면 볼수록 빛을 발하는 보석 (1광) 이라고 토비가 말했다
    진짜인지
    믿어야 하나

  • 11.05.21 18:29

    설악산 등산코스와 지도 요거 잘 익혀서
    나 태어나 아장아장 아버지따라 7살때부터
    설악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셀수가 없을정도로 오르고 또 오른길이
    내 나이 50 넘어 노트에 적어논것만 137번째야 대청봉에 올랐다고 뻥좀 치고 다녀야겠다
    그리고 1972년 그시절 산에 오르면 사람보기가 무서울 정도 였고
    무장공비인줄 알고 달달 떨었지 하면 꺼벅 다 죽어
    그후 1975년 대승령밑에서1박하던중 맷돼지와 마주쳤지 한판 붙어보자고 하는순간 이놈의 용맹스런 주둥이가 눈깜박할 사이에 내 몸둥아리를 날려보냈지
    깨어보니 나무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겨우 목숨만 살아 내려왔지하면
    쓰리런 홈런이야...
    여기에선 절대 안써먹을 께!

  • 작성자 11.05.23 15:27

    ㅎㅎㅎ울 산이좋아님의잇힝유머는짱정말쵝오입니다지화자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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