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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祭禮)란 조상의 제사를 모시는데 대한 여러 가지 예를 일컫는 말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제례란 기제 · 절사(節祀) · 연시제(年始祭)의 의식절차를 말하는데 기제는 그 대상을 제주(祭主) |
제사의 중 기제(忌祭)란 고인이 돌아가신 날(忌日)에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 그러나 요즘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그 날 해가 진 뒤 어두워지면 적당한 시간에 지낸다. 차례(茶禮)란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 등에 간단히 지내는 제사. 추석제 : 음력 8월 보름(추석)에 지내는 제사이다. 차례를 지내는 봉사 대상은 모두 직계 조상으로 묘제(墓祭)란 산소에서 지내는 제사. 묘사를 비롯하여 시향(時享), 절사(節祀)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제란 고대에는 매년 계추(음력9월)에 아버지 사당에서 지냈으나 근래에는 일부지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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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성묘상)
제사상은 항상 오른쪽이 동쪽을 가도록 하나 요즘은 방향을 맞추기가 어려우므로 실제방향이
제사상 준비시 다음사항을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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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신주 대신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사 옛날에는 사진이 없어서 돌아가신 분에 대한 상징을 글로 표시하여 지방을 썼으나, 지금은 보통 지방은 한자로 작성하여 왔지만, 요즘 들어서는 쓰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한글지방을
지방을 작성하는 법은 원래 정해진 규격이 없으나 전통적으로 깨끗한 한지를 폭 6㎝, 길이 22㎝ 정도의 직사각형으로 절단하여 위쪽을 둥글게 오려서 사용합니다. 위를 둥글게 하고 아래쪽을 평평하게 하는 까닭은 천원지방(天圓地方:둥근 하늘과 평평한 땅)을 상징한 것입니다. 한 장의 지방에 남여 조상 두 분의 신위를 쓸 때는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은 남자조상을 쓰고, 오른쪽은 여자조상을 쓰며 세로쓰기를 합니다. 만약 여자조상이 두 분 이상이면 남자조상의 바로 오른쪽에서부터 계속 씁니다. |
제례진행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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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위 봉안(神位奉安) 2. 초헌(初獻) 3. 독축(讀祝) 4. 아헌(亞獻) 축문 읽기가 끝나면 주부가 두번째 술잔을 올리고 네번 절한다. 5. 종헌(終獻) 6. 삽시(揷匙) 7. 헌다(獻茶) 8. 사신(辭神) 9. 철상(撤床) 10. 음복(飮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