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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만남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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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UL><B>만남</B>
인생의 여러 만남 중에서
특별히 깊은 만남이 있습니다.
가령 예수와 베드로의 만남,
그것은 혼과 혼의 깊은 종교적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자와 안회의 만남,
그것은 인격과 인격의 성실한 교육적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괴테와 실러의 만남,
그것은 우정과 우정의 두터운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만남,
그것은 이성과 이성의 맑은 순애적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야스퍼스는 인생의 만남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겉사람과 겉사람 끼리의 피상적 만남이요,
다른 하나는 인격과 인격끼리의 깊은 실존적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나와 너와의 깊고 성실한 만남,
이것이 우리의 만남이기를 원합니다.
나의 참과 너의 참이 만나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기쁨 역시 귀한 기쁨입니다.
진실한 애인을 만나는 희열,
피가 뛰고 가슴이 고동치는 기쁨입니다.
좋은 남편, 착한 아내를 만나는 행복
그 또한 귀한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만남을 했는지요?
- 국방일보 -
</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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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FONT-SIZE: 9pt" face=으뜸체 color=0000ff><UL><UL>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로가 바뀝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우리 삶은
기쁨으로 반짝거립니다.
- 어떤 사람과 가까이 하십니까? -
<span style="font-size:10pt;"><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0D%0Aletter.or.kr%2Fmail%2Fimg%2Fmusic_icon.gif" align="absmiddle" width="41" height="25"
border="0">배경음악 : Air Supply - Lost In Love</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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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73:28)
예수그리스도와 만남은 내 인생을 세롭게 변화시키는 축복이었습니다 그 사람안에서 신철호목사님 김경숙 사모님과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만남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