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가운데 여러 섬은 남북으로 나뉘었고,
구름 밖에 먼 멧부리는 혹 있다 없다 하네.
궁벽한 골짜기에 눈이 녹으니 시내에 푸른 물결 창일하고,
굽은 언덕에 바람이 지나니 버들이 누른빛을 흔든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경기> 남양도호부편에 실린 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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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문]
-홍여방(洪汝方)의 시
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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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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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16.03.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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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님의 시문을 오려 주어 감사 합니다
카페 화성의 영원한 발전과 건승 하심을 기원 합니다
홍 재 민 ,배상 ㅡㅡ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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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화성의 영원한 발전과 건승 하심을 기원 합니다
홍 재 민 ,배상 ㅡㅡ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