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황씨 대상공파 수도권 종친회 설립 계획서
1.설립 취 지
창원황씨(昌原黃氏)대상공(大相公)파는 고려조 의창현 정조호장 휘 량충 이 시조입니다.
창원황씨(昌原黃氏)대상공(大相公)계 3세 고려조 대상(大相)을 지낸 휘 석주(黃石柱)가 중시조 이며 대상공계는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세거하였습니다.
7세 중량장공 휘 승후 께서 1357년에 창원에서 순흥부 소산리(현 병산리)로 새로운 세거지를 개척하셨습니다.
공께서 병산으로 입향 하신 이후 9세 봉례공 휘 전,12세 호조판서,병조판서,예조판서, 이조판서,우찬성 용헌공 휘 사우 ,14세 예조참판 대사헌 대사성 정익공 휘 섬 등 그 동안 수 많은 훌륭한 후손들이 배출 되었으며 경북 북부 지방에서 명문가의 벌족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은 선조님들의 은덕과 후광 으로 지금 까지 660여년 동안 어렵지 않게 숭조목종 하였으나 근세에 빠르게 급변해 가는 시대적 흐름으로 농촌 인구가 급속히 줄어 들고 고향에 남아 있는 종원 들은 대다수연세 높은 노령층만 살고 있으며 선조의 제향과 시향을 노령층 10여명 정도가 어렵게 봉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대책이 없고 도시에 많이 살고 있는 젊은 세대 종원들이 단결하여 참여 하지 않으면 멀지 않은 10~20년 내에 훌륭하신 우리 선조님에 대한 제향과 시향, 묘소관리,문화재 및 유적 관리등이 지속 되기 어려울 정도의 위기에 처한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단결이 잘되고 있는 타 성씨 문중에서는 도시에 살고 있는 젊은 후손들이 문중 행사에 관광뻐스로 대거 참석 하여 조상에 대한 은덕을 높이 받들어 빛내고 있습니다.
과거 경북 북부지방에서 가장 우뚝 했던 우리 창원황씨 대상공파가 이제 그러한 문중에 비교하면 대단히 부끄럽습니다.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뜻을 함께 하는 수도권 젊은 종원들이 앞장서서 뜻을 모아 그간에 많은 어려움과 힘겹게 창원황씨 대상공파 대종회를 이끌어 오신 원로 종원님 들의 노고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그 뜻을 모아서 수도권 종친회를 설립하여 우선 참여에 뜻을 두고 앞으로는 제향과 시향,종중 행사 부터 동참 하며 하나,둘씩 단결해서 전국적으로 조직이 확대 될수 있도록 수도권에서 선도적 역활을 하자는 취지어서 본회를 설립코져 합니다.
창원황씨 대상공파 수도권 종친회
설립 추진 경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