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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에 좋은 녹두...
녹두는 강한 해열, 해독작용을 하므로 입술이 마르거나 입안에 무엇이 났을 때, 여드름이나 주근깨 등으로 피부가 상했을 때 대단한 효과가 있다. 또한 녹두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식품이므로 녹두부침이나 청포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녹두가루를 미지근한 물로 반죽하여 크림상태가 되도록 한 후, 잠자기 전 얼굴을 깨끗이 바르고 자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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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쉬는 것을 막으려면...
여름철에는 김치가 쉽게 쉬어져서 주부들이 여간 애를 먹지 않는다. 그런 경우 김치를 담그기 전에 계란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독 속에 넣으면 김치가 잘 쉬어지지 않는다. 또한 이미 쉬어진 김치에는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두면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신맛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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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는 옷솔보다 스폰지로...
검은색 계통의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 에도 잘 뛸 뿐만 아니라 솔로 아무리 떨오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때 스폰지로 떨어내면 아주 잘 떨어진다. 스폰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솔로는 안 떨어지는 먼지도 스폰지로 떨면 잘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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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속의 물때 제거...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만약 기름때처럼 끈끈해 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세제액으로 딱도록 한다. 그리고 주둥이 부분과 같이 닦기 곤란한 부분은 식기용 표백제를 탄 물에 하룻밤쯤 담가두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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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손톱을 희게 하려면...
여성이라면 아름다운 피부에 못지 않게 희고 광택이 나는 아름다운 이를 갖고 싶어 할 것이다.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가제에 묻혀 닦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레몬이 가지고 있는 비 타민C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누렇게 된 손톱은 옥 시풀이나 탄산마그네슘을 밀가루로 반죽해서 파크제를 만들어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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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엔 미나리...
1994년 2월 5일 아침에 TV를 시청하다가 왕눈이 아가씨(?)나오는 프로에서 의과대학박사8명 과 외과대학 석박사들 30~40명이 한팀이 되어서 미나리가 암치료에 대하여 어떤 결과들이있는 가를 연구하였는데 가장 치료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방송에 나왔습니다.
암세포가 20000개였던 것이 6일후엔 260000만개로 발전했는데 미나리를 생즙을 내서 치료해 본결과 암세포가 전멸한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이야기 하는걸 보았습니다.또한 미나리를 복용하면 암세포를 잡아먹는 세포가 4~5배 늘어났다던데 ....암예방도 되고 항암효과도 있고 암세포도 제거하는데 탁월한 미나리야 말로 가장 좋은 식품이라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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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뼈 고는 요령...
가정에서 만두국이나 곰탕을 만들기 위해 쇠뼈를 사다 고을때 국물을 맛있게 하려면 우선 차가운물에다 쇠뼈를 한시간 쯤 담가둔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다 뼈를 넣어서 고아야 한 다. 뼈는 첫번 우릴 때보다 다시 한번 우릴 때가 진국이 우러나는 것이므로 꼭 재탕을 하 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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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의 온도...
세탁을 할 때는 세탁할 물의 온도에 따라서 세탁물을 담가 놓는 시간도 달라져야 한다. 세탁 할 물이 더울 경우에는 10분 정도면 되고, 찬물일 경우에는 2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합성세제는 침투력이 강하므로 30도 내지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면 5분 정도만 담갔다가 빨면된다. 모직물의 경우에는 물에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염색이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주 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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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집 비울때 화분관리...
아파트에서는 몇 개의 화분이 유일한 초목일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매일 물을 주지 않으면 작 은 화분 속의 수분만으론 곧 말라죽 고 만다. 그래서 휴가를 간다거나 하여 여러날 집을 비울 때는 곤란해진다.그런 경우에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물에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 동이의 물에 걸쳐두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 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씩 공급되기 때 문에 결코 말라 죽거나 하는 일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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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밥솥으로 구수한 누룽지를...
밥을 다 푸고 난 다음 솥 밑바 닥에 눌어 붙어 있는 누룽지는 옛날부터 최고의 간식으로 인기를 누려왔었다.전기 밥솥이 보급되고부터 숭늉마시기가 힘들어 졌다고 불평하는 이들이 많은데 한가지 방법이있다. 밥이 다 되어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두면 노르스름하고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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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꽃의 물은 하루 전에...
나무나 꽃에 주는 물은 하루쯤 미리 받아둔 물을 사용해야 한다. 수도물일 경우 꼭 하루 전에 미리 받아 두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소독을 위해 넣은 클로르칼크를 증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것은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우물물일 경우에도 하루 전에 퍼 두면 물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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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의 신선한 보관법...
참기름도 오래 보관해 두고 먹으면 맛이 변하기 마련인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아무리 오래되어도 변하지 않는다.먼저 기름병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독 속에 묻어둔다. 이렇게 하면 언제나 금방 짜낸
기름처 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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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이 번들거릴 때...
양복을 디리미로 다려 번들거릴 경우 식초를 두 배 정도의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하면 된다.또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책상이나 의자에 스쳐서 번들번들 해비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털로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 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을 한다. 단, 이 때에 모직에는 엷은 모직을 대고 다리는 등 그 옷과 같은 종류의 천을 대고 다리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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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칼라를 깨끗이...
와이셔츠 칼라를 산뜻하게 다림질을 하 려면 우선 와이셔츠 칼라 의 뒷부분부터 다림질을 하고 왼손으로 봉재선을 힘껏 잡아당겨 서 다 림질을 한다. 그 다음에 겉을 다리는데 이때에는 다리미의 끝부분을 사용하여 반드시 칼라의 테 두리에서 중심을 향해 다린다.
그 반대가 되면 테두리 부분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다리면 새 옷처럼 반듯한 칼라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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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두를 신을 때는...
새 구두를 신을 경우 발뒤꿈치가 헐어 곤란할 때가 많은데, 이 때에는 구두를 신기 전에 마찰이 많은 뒤꿈치나 발앞부분 등에 비누로 몇 번 문질러주면 그 부분이 미끈거리므로 발을 다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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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자칫 잘못하면 코가 빠져 줄이 가 그만 못 신게 되고 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 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려 보자. 이렇게 하면 발 냄새 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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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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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구김이 심할 때...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단으로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 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잇는 부분으로 문지른 다음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또 한가지 방법은 식초를 이용하는 것이다.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림질 을 하면 감쪽같이 주름이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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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크리닝을 한 옷의 보관은...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쒸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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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의류는 이렇게...
장마철에는 세탁물을 며칠씩 방치해두면 때가 산화하여 변질되므 로 세탁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한번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세탁해도 색소가 없어지지 않고 검은 점이 남기 때문에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흰 셔츠나 블라우스는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입을 수 없게되므로 신경쓰도록한다. 또한 더러운 부분에는 박테리아가 생기도 땀냄새가 석이면 매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세탁을 자주 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철이 지난 의류는 장마철이 되기 전 세탁을 끝마치고 잘 정리해 두어야 하며, 더러운 채로 장마 가 시작되면 곰팡이가 생길 뿐 아니라 벌레가 생겨 좀 먹는 일도 있다. 특히 스웨터나 모피가 죽제품 등 값비싼 것들이 많은 겨울의류는 보다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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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을 더욱 돋구려면..
겨자의 톡 쏘는 듯한 매운 맛은 살 속에 들어 있는 고기의 참맛을 살 밖으로 빼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계와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를 삶았다 든 가 달리 요리를 했을 때는 고기를 겨자에 찍어 먹어 본다. 한 결 깨끗하고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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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조림 생선을 만들 때 냄비 바닥을 나무 젓가락을 2 - 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으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 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밑바닥과 생선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 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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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드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하고 끓 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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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맛있게 조리하려면..
일반 가정에서는 생선을 조릴 때, 생 선을 담은 냄비에 먼저 간장을 붓고 졸이다가 그 다음에 갖은 양념을 치는 방법으로는 제맛 이 나지 않으며 또 비린내가 나기도 쉬우므로 생선을 맛있게 조리려면 먼저 생선의 아가미를 떼어낸 다음 맹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어야 생선 맛이 전체에 골 고루 퍼져 맛있게 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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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맛있게 하려면
집에서 튀김을 할 때는 바삭바삭하게 튀기기가 어렵다. 튀김옷의 반죽 방법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잘 만들려면 우선 물은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녹여 물로 만들어 첨가해도 좋다.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튀김을 기대할수 있다. 또 튀기는 양 만큼의 옷이라면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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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식품을 요리하려면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무말랭이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사용해야 하 며, 시간의 여유가 얼마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고 담가두면 좋다. 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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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오징어를 맛있게 구우려면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 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 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1 - 2분 정도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연해서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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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쇠고기 요리할 때는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를 하면 연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가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식초에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 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 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조리하기 2 - 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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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기름을 빼려면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빼고 싶으면 조리하기 전 생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 손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거나, 찌개를 끓일때는 초벌로 삶아 쓰면 적당한 양의 지방분이 단백질을 도와 음식을 부드럽게 한다. 제육은 초 벌로 삶은 후 찬물에 문질러 씻고 한번 더 삶으면 느끼한 맛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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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의 비린내를 빼려면
붕어나 잉어와 같은 민물고기를 요리 할 때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려면 식초를 탄 물에 물고기 를 얼마동안 놓아둔다.그러면 물고기는 식초를 마시고 몸 속에 있는 비린것을 모두 토해 버리게 되고, 또 피부의
비 린 지방분이 중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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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깨끗이 손질하려면
껍질채인 조개의 해감을 토하게 하려면 우선 조개가 이완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즉 담수에 살고 있는 바지락은 맹물이 좋지만, 모시조개일 때는 바다에서 성장하므로 바닷물과 비슷한 농도, 즉 물 5컵에 소금 2큰술의 소금물을 준비한다. 그 물을 조개가 살짝 담길 정도로 하여 약간 어둡고 조용한 장소에 두면, 조개가 이완되어 호흡을 시작하고, 따라서 속에 있는 흙이나 모래를 토하게 되는 것이다. 해감을 다 토해내면 물을 갈고, 그 속에서 조개끼리 문질러 서로 부딪치게 해서 껍질에 있는 더러운 물질을 제거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조개의 껍질은 의외로 더럽기 때문이다. 조개는 해감을 토해내면 상하기 쉬우므로 얼른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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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커피의 맛을 되살리려면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에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는 맛있는 커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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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으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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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더 달게 먹으려면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 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또 단팥죽은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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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새를 제거하려면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 라는 효소이다.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서 냄새를 없앤다고 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녹차의 잎을 입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이드 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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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이나 뜨거운 빵을 자를 때는
삶은 계란이나 말랑말랑한 빵을 칼로 자를 때는 부스러기가 많이 나온다. 또한 계란이나빵이 눌려 오그라들어 아주 보 기 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식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자르거나, 불에다 뜨겁게 쬐어 자르면 마치 기계로 자른것처럼 고르게 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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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100% 활용법
-- 데치기 : 전자레인지로 채소를 데치면 영양가가 그대로 보존되는 장점이 있다. 물에 녹아 빠져나가는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의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를 물에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빼지않은채 3 분간 '강'상태에서 가열하면 된다. 접시에 넓게 펴는 것보다 랩에 싸는게 훨씬 좋다.
-- 젖은 소금 말리기 : 습기가 차 눅눅해진 소금이나 고춧가루는 종이를 깐 접시에 담은 뒤 강'상태에서 1분간 가열한다. 가열 직후에는 건조가 덜돼 촉감이 부드럽지만 식으면 곧 뽀송뽀송해진다. 눅눅한 과자도 같은 방식으로 바삭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
-- 젖병 소독 : 물을 8부 선까지 담고 젖병 꼭지를 거꾸로 넣는다. '강'에서 3분 정도 또는 물이팔팔 끓을 때까지 가열한다. 물을 따라버리면 멸균 젖병이 된다.
-- 행주 삶기 : 젖은 행주를 접시에 담고 '강'상태에서 1분 30초 가열하면 소독된다. 랩은 씌우지 않는다. 스팀 타월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 콩 불리기 : 마른 콩은 물에 넣고 불리는데 시간이 많이 드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5분이면 된다. 대접에 물을 붓고 콩과 함께 5 - 7분간 가열하면 금방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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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
영양학에서는 뱀장어와 매실, 게와 빙수, 옥수수와 대합, 메밀국수와 수박, 게와 감, 문어와 참 깨, 쇠고기와 시금치, 돼지고기와 메밀국수, 새우와 버섯 등을 같이 먹으면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한다. 메밀국수와 수박도 마찬가지다. 메밀국수는 식물섬유가 많고, 소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수박 등이 입맛에 맞아 너무 먹으면 나중에 소화불량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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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첨가물의 해를 줄이려면
식품 첨가물은 음식을 끓이거나 씻어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유해성을 줄일 수는 있다. 식품 첨가물의 해로움을 줄이는 안전조리법을 알아보면 빵에는 곰팡이를 막기 위한 방부제, 딱딱해짐 을 막는 연화제가 들어 있는데 굽거나 쪄 먹으면 그해를 줄일수 있고, 라면은 면을 한번 끓여서 그 물을 다 따라버린다음 다시 끓이면 해로움이 줄고맛도 더욱 좋아진다. 또한 햄, 소시지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햄, 소시지는 발그레한 색을 내느라 방부제를 사용하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면 방부제가 어느 정도 빠져나온다. 이 성분은 열을 가하면 70%정도가 파괴되므로 어묵은 열로 조리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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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꿀을 알아내려면
꿀은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영약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짜가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좋은 꿀을 구입하기가 어렵다.
꿀은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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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를 가려내려면
우유가 상했는지는 먹어보면 곧 알수 있겠지만 상한 우유를 먹었다가 뒤탈이라도 나면 큰일이므로 이때는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면 금방 가려낼 수 있다. 우유가 물에 퍼져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 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안심할 수 있는 좋은 우유라고 보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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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빈 무를 알아보려면
시장에 가서 무를 살 때 겉만 보고는 속이 비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때는 무잎을 분질러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무잎을 분질러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의 속이비어 있지 않지만 무잎의 밑바닥이 하얀색이면 무는 속이 비어 있으므로 일단 이런 시험을 해본 다 음에 무를 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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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선을 고르는 비결
-- 신선한 생선 : 신선한 생선은 윤택이 나는 바늘이 고르게 밀착되어 있고 껍질이 광택이 나며눈이 맑고 외부로 약간 나와 있다. 아가미는 선홍색을 띤 것이 신선한 것이므로 잘 살펴 고른다.
-- 말린 생선 : 말린 생선은 오래되면 기름이 끼어서 적색으로 변색된다. 냄새가 적게 나고 자 연의 광택이 있으며 배가 갈라져 있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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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될 식품은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 속에 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바나나 : 검게 변한다.
* 빵 : 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 에 는 냉동실에 넣는다.
* 달걀 : 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 마요네즈 : 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 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죽순,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감자 : 맛이 떨어진다.
* 무 : 투명하게 변한다.
* 통조림 : 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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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보관법
생강은 한번 구입하면 오래 보관해 두고 사용하게 된다. 생강을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모래나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 두는 것이 요령이다. 그러나 모래를 구할 수 없을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만, 그럴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구멍을 한두 군데 뚫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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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의 냉장고 보관법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먼저 야채를 신문지에 싼 다음 뿌리를 아래로 하여 비닐 주머니에 넣는다. 그러면 오랫동안 잎이 싱싱하게 살아있어 신선함을 잃지 않는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봉지 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오랫동안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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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및 어류의 냉장고 보관법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 에 닿으면 변색되고 육즙이 흘러나와 맛이 변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남은 고기는 즉 시 랩으로 단단히 산뒤 냉동실 상단에 넣는다. 또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이때 내장을 제거하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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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밥의 냉장고 보관법
늘 하는 밥이지만 식구 수대로 딱맞게 하기가 힘들다. 남은 밥은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밥을 그대로 보존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밥을 냉동해 두면 좋은데, 이 방법은 남은 밥의보관 뿐 아니라,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싶을 때도 매우 편리하다. 밥을 냉동할 경우에는 1공기 분량씩 나누어 가능하면 평평하게 눌러 랩에 싼 다. 랩은 전자레인지에도 적합하므로 나중에 해동할 때도 간편하다. 작게 나눈 밥덩이를 비닐봉 지에 꼭 밀 폐시켜 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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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사이다의 냉장고 보관법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 을 경우 넘칠때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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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햄의 보관법
요리하고 남은 햄을 보관할 때 남은 햄의 단면을 랩으로만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잡균의 번식에 의해 단면이 상하기 시작한다. 이럴 때는 단면을 정종으로 한번 닦아 랩에 싸서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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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냉장고 사용법은
* 냉장고 문을 자꾸 열다보면 그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는 더 많은 에너지를 발생하게 된다. 가능하면 조금만 열고 찾으려 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 미리 생각하고 연다.
* 음식은 식혀서 넣고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우는 것보다는 60%만 채우는 것이 찬 공기의 이동을 원할하게 한다.
* 1년에 한 번은 냉장고 후면의 코일을 청소하고 온도계를 이용해 내부온도를 조사한다. 냉장고에 알맞는 온도는 냉동실이 영하 18 - 20도씨, 냉장실이 영하 1 - 영상 6도씨이다. 겨울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온도를 조금 낮춘다.
*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냉장고에 낀 성에를 제거하고 절대 5mm이상 끼지 않도록 한다. 성에 끼는 것을 억제하려면 액체로 된 음식과 모든 식품에 뚜껑을 덮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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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깨끗이 손질하려면
* 원목가구 : 더러움이 눈에 띄면 세제를 이용하여 닦고, 광택을 잃었을 때에는 두유를 묻혀 닦으면 광택이 살아난다.
* 흰색가구 :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힌 다음 가볍게 닦으면 하얗게 되살아난다.
* 오동나무 서랍장 : 먼저 샌드페이퍼로 닦는다. 이때 나뭇결을 따라 닦도록 주의해야 한다.다 닦은 다음 숫돌가루를 물에 타서 빈틈없이 칠한 다음 마르면 마른 걸레질을 하여 광택을 내어 마무리한다.
* 자개장 : 평소에는 마른 걸레질을 하고 가벼운 흠이 났을때는 식용유에 숫돌가루를 섞어 가볍게 닦는다.
* 가죽소파 : 마른걸레나 화학걸레로 자주 닦아 주어야 하며 더럽혀진 경우는 가죽용 클리너로 닦은 다음 같은색 구두약을 묻혀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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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진 새시를 깨끗하게
창문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 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 듣는다.
창 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문틀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챦은,못 쓰 게 된 천을 감아서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 걸레로 닦고,
무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 다. 또,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녹이 스 는데, 샌드페이퍼로 가볍게 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녹을 방치해두면 알루마이트 막이 침식당해 벗겨지기 때문에 빨리 조치를 취한다. 왁스는 가구용이나 마루용 등 시중에서 파는 가정용이면 어느 것이나 무방하다. 왁스를 칠
해두면 다 음에 손질할 때 훨씬 쉽고, 녹 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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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바닥의 잉크자국을 지우려면
장판의 얼룩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위에 소금을 한줌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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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건반을 깨끗이 닦으려면
피아노 건반은 매일 닦아주면 좋다. 그래도 누런기가 신경에 거슬리면 먼저 알콜과 물을1대 1의 비율로 섞어서 세숫대야에 준비한다. 다음에 부드러운 천을 여기에 담갔다가 꼭짠다. 그 천으로 닦으면 피아노 건반의 누런기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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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려면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 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애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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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저를 깨끗하게 하려면
많은 은수저를 한꺼번에 깨끗이 닦으려면 끓는 물에 소다를 큰 차숟가락으로 3개 가득히 넣어 푼 다음 은수저를 넣으면 때가 깨끗 이 빠진다. 그런 다음에는 더운물에 행구어 말린다. 한두개씩 닦을 때는 헝겊에 치 약을 묻혀서 닦고 더운물로 행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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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접시를 깨끗이 닦으려면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코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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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등의 접착제가 묻었을 때
공작을 하다가 잘못하여 본드 등 이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부드러운 화장지 콜드 크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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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에 생긴 뜨거운 그릇 자국을 없애려면
니스를 칠한 탁자에 잘못하여 뜨거운 주전자나 식기, 냄비 등을 올려놓아 하얗게 자국이생 기는 일이 있다. 이때 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자국 위를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이것은 알 콜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알콜이 없을때는 자국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30-50분쯤 지나서 화장지로 잘 문질러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마요네즈의 성분인 식초와 기름이 나무에 스미면서 서로 동화되어 하얀 자국을 보기좋게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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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질을 하려면
가정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못에 비누를 몇 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잘 박힌다. 또 한가지의 방법은 신문지 같은 종이를 여러 번 겹쳐 접 은 다음 못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는 것이다.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박힌다. 못을 박은 다음 종이를 뜯어내도 좋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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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를 깨끗이 치우려면
전구나 거울 등을 잘못해서 깨끗 렸을 경우에는 유리가루나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된다.이럴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낸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가 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접착 테이프를 이용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진공청소기 사용은 절대 금물, 청소기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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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개어진 컵 등이 빠지지 않을 때
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 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 에 쉽게 빠진다. 또 포개어진 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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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구멍을 부드럽게 하려면
열쇠 구멍이 빽빽해서 문을 열고 닫는데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열쇠를 통째로 바꿀 수도없고, 하루에도 몇 번씩 잠갔다 열었다 하자면 힘들기가 짝이 없다. 그래서 열쇠에 기름칠을 하지만 오히려 이럴 때는 옛 날에 쓰던 방법이 더 효과적인데, 그것은 연필심을 갈아 열쇠구멍에 넣는 방법이다. 몇 번 열쇠를 돌리다 보면 어느새 뻑뻑하던 자물쇠가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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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가 검게 탔을 때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을 경우 재빨리 탄 곳을 긁어낸 다음 그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른다. 이렇게 처리하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 좋다. 또 옥시 풀을 헝겊에 묻혀 검게 그을린 부분을 닦아주면 검게 탄 흔적이 감쪽같이 엷어진다. 돗자리에 머큐로크롬을 엎질렀을 경우 물이나 그밖의 약으로 지우려 해 도 깨끗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다리미를 뜨겁게 하여 얼룩진 부분에 대면 얼룩이 깨끗이 없어진다. 열을 받으면 휘발하는 머큐로크롬의 성질을 이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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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줄줄이 기어다니는 수가 있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며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도 일으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는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을 떠나 기 전에 약을 뿌려두고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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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칠한 페인트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봄에는 집을 단장하는 일이 많은데 집안에다 페인트칠을 해 놓으면 한동안 페인트 냄새 때문에 머리까지 무거워질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양파를 쪼개서 구석진 자리에 몇 개 놓아두면 두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 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혹시 양파 냄새가 또 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신기하게도 양파 냄새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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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빨리 낫게 하려면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데는 생강을 넣은 홍차가 좋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하는데 보통 으 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한다. 꿀을 타는 때도 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는다.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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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감기에 걸렸을 때는
임신중에 어떤 병이 생기든지 태아를 위해 약을 함부로 복용할 수도 없고, 산모는 병이저절 로 나을 때까지 그냥 고생을 하게 된 다. 그중에서도 감기는 가장 쉽게 걸리는 질환인데 민간요법으로 치유 할수도있다. 우선 배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뒤 꿀과 흑설탕을 넣고 찜통에 넣어서 찐다. 다 찐 배를 그 대로 짜서 즙을 내어 마셔도 통째로 먹어도 된다. 배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고 기침, 천식, 백일해 등에 도움 이 되지만 감기 기침의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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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는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쓰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칼에 손가락을 다쳐 피가 날 때도 얼른 피를 닦아낸 다음 달걀 속껍질의 얇은 막을 떼어서 붙이면 신통하게도 피가 멎는다. 달걀은 이렇게 부엌의 상비약으로도 그 이용 가치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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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플 때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제에 싸서 목에 감아 두면 편해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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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상에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 에 붙이고 붕대를 감아주면 효과가 좋다. 하루 1 - 2회계 속 갈아 붙여주면 된다. 또 달걀 흰자를 약솜에 적셔 환부에 살짝 문질러 주거나 노른자를 바르고 그 위에 김을 덮어두어도 되고 소주나 알 콜을 계속 발라 주어도 화기가 빠진다. 단 여름에는 노른자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생 두부를 헝겊에 싼 다음 눌러 짜서 물기를 없앤 다음 그것을 밀가루와 섞어 개어서 환부에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감자를 짓이겨 갈아서 붙이는 방법도 있다. 이때 익히지 않은 생감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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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두통이 생길 때는
특별한 질환은 아니면서 왠지 머리가 무겁고 아픈 경우는 두부 주변의 울혈이 원인이다.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양쪽 관자놀이를 세게 누르도록 한 다음, 머리 뒤에 있는 목덜미 의 움푹한 곳 양쪽 1센티미터 되는 곳에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돌려 대고 자기의 머리를 잡아 올리듯이 세게 누르도록 한다. 이렇게 5 - 6회 계속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두통이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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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는
무좀은 오래 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 들어가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는데, 이 무좀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간단히 퇴치하는 방법이 있다. 즉 귤껍질을 햇볕에 바짝 말려서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 에 쏘인다. 이것을 하루 네댓 차례씩 2 - 3주일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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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이 심할 때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 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 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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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이 날때는
딸꾹질은 생강즙을 단숨에 마시면 단숨에 싹 멎는다. 먼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어느 정도 그릇에 모이면 가제에 싸서 즙을 모은다. 그것을 한번에 10ml 씩 단숨에 마신다.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꿀꺽 삼켜서 생강의 매운 맛으로 위를 놀라게 하여 딸꾹질을 그 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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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질이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고 오줌에 섞여 나오는 병이다.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비만 예방도 당뇨를예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옥수수 수염에는 이뇨 작용이나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환자에게는좋은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을 잘 말려서 보관하여, 하루 10 - 20g씩 달여서 마시면 된다.또 약국에도 준비해 놓은 곳이 있으니까 그런 곳에서 구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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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는
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 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 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 3개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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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에는
토란껍질이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12g정도의 토란껍 질을 600cc의 물에 넣고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그 달인 즙을 3회로 나눠 하루 동안 마신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하다 보면 놀랄 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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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결림에는
어깨 결림을 풀어 주는 식품으로는 칡이 대표적이다. 칡의 뿌리는 갈근 이라는 생약인데, 유명한 한방 처방 갈근탕 의 주 약이다. 갈근탕은 급성으로 발열하는 병의 첫 단계에 복용하는 처방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열이 나고 오슬오슬 오한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머리의 뒤쪽이 뻐근해질 때에 쓰인다. 이것을 마시면 땀이 나고, 열이 내려가며, 어깨가 결리던 것도 풀리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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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라면에 포도주 서너 방물을
라면은 김치나 고기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수준급의 영양 식품이 된다. 수험생들의 밤참으로도 환영을 받는데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린다.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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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포도주는 마개를 딴 후 닷새 안에 먹어야
포도주는 마개를 따면 바로 마셔 버려야지 그렇지 않고 놓아두면 맛이 점점 떨어진다. 어쩔수 없는 형편일 경우에도 마개를 딴 후 4-5일이 넘은 것은 마시지 말고 요리에 사용하도록 한다. 포도주를 맛있게 먹으려면 적포도주는 실내온도로 마시는 것이 좋고, 백포도주는 냉장고나 얼음 에 30분 정도 넣어서 차게 하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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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맥주는 거품과 함께
맥주는 너무 차게해서 마시는 것보다 섭씨 10도 정도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알맞다. 또 거품이 소복이 일게 따라 마시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거품이 맥주를 덮어 맛이 변하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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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튀김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튀김을 하려고 기름을 끓이 다보면 튀김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기름에 수분이 섞여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에는 식빵을 얇게 썰어 두조각 정도 넣으면 수분을 흡수해주므로 기름이 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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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참기름을 오래 보관하는 요령
참기름을 오래 보관해 두고 먹다보면 맛이 변하게 된다. 특히 여름을 지낸 참기름에서는 찌든 냄새까지 나게 된다. 참기름을 제맛을 잃지 않게 오래 보관해 두고 먹으려면 참기름을 담은 병을 소금 속에 묻어 두면 된다. 이렇게 해두면 아무리 오래 되어도 조금도 변하지 않고 금방 짠 참기름처럼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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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소금기는 소금물로 뺀다
짠 김치나 소금에 너무 절인 조기 등의 소금기를 빼려면 묽은 소금물에 한참 동안 담가두어 본다. 흔히 맹물에다 담가두지만 묽은 소금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좋다. 이것은 식품에 들어있는 염분과 소금물의 염분 사이에 서로 같은 농도가 되려는 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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