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이 ☆
오소리는 식육목의 육식동물로 야생에서는 나무열매와 뿌리등 식물성 먹이와 동물성 먹이를 같이 섭취한다.
식물성 먹이로는 나무열매나 뿌리등이 있으며 동물성 먹이로는 지렁이를 매우 좋아하며 곤충,게,새우,가재,민물고기.뱀,개구리,도마뱀,쥐,두더지,청설모,멧토끼등 거의 살아 움직이는 것은 다 먹는다고 보면 된다.
뱀을 잘 잡아먹으며 뱀에 물려도 해를 입지 않는다.
먹고 남은 먹이는 땅에 묻어 두었다가 나중에 먹는 습성이 있다.
또한 썩은 고기까지 섭식하는 등 먹이의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오소리의 식습성은 특정먹이를 선택적으로 먹지 않고 이용가능한 먹이를 비선택적으로 먹는 잡식성이라고 볼수 있다.
인공사육시는 주로 개사료를 급여한다.
특식으로 개사료외에 닭고기나 오리고기, 돼지고기등을 조금씩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첫댓글 알려진 것 과 실제는 차이가 있습니다. 3월 말 경 부터 5월중순까지는 축사 출입을 조심 하지요,5월중순 이후에 오시면 축사를 개방 합니다. 오셔서 직접 보시고 관심을 가지세요. 키워볼만한 가축 입니다. 예는 거제도 입니다.약 50여 마리를 사육 하는데 30여 마리의 증식을 기대 합니다.010-4587-0050 (김양곤)
반갑습니다. 지난해 임실의 서상장님과 같이 방문해서 조개 구어 먹고 온 사람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만날줄이야...사업은 잘 되고 계시죠..
판로는 어떻습니까?농부는 그게 걱정이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지요..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향상 있는 법입니다.
세상이 좁다는것을 실감하는군요. 자주 오셔서 서로 좋은 정보 교환하시고 관심있으실 회원들을 위해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몇년 까지만 하여도 오소리 2마리를 사육 해봤지만 염소사육에 전염하다보니 오소리관리에 소홀한탓에 정리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않됩디다.
오소리에 대한 습성과 관리방법을 잘 습득하지 못했었나 봅니다. 저는 오소리 만큼 쉬운 가축이 없던데...동면하는 짐승이 잘 없는데...오소리는 11월말경부터 3월초까지 동면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름 자기에게 잘 맞는 가축이 있겠지요
거제곤충님 저도오소리를 키워보고싶은데요,,판로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