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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론 교리논쟁의 약사
삼위일체론
삼위일체가 바로 서지 않으면 기독교의 모든 교리는 파괴된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게 되면 기독교의 나머지 교리는 다 무너지게 된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핵심이기 때문에 기독교 교리사의 논쟁 맨 처음에 등장한다. 삼위일체는 시기적으로 맨 처음 가장 먼저 확립된 것이다. 삼위일체 교리는 한번 확립된 이후로 한번도 흔들리는 일이 없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정통주의 신학자의 반열에 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흔들려서는 안 된다.
Ⅰ. Nicea 이전의 삼위일체론
1. 초대교회의 일반적인 상황
(1) 1C~2C 신앙의 규율(Rule of Faith) -- 신앙의 기본을 가르쳐 주는 것을 ‘신앙의 규율’이라고 한다.
① 교회마다 용어의 차이가 있었다.
② 기본적인 세례 교육용으로 사용하였다.
③ 문답형도 있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십니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것을 믿으십니까? 하는 식이었다.
④ 성부․성자․성령에 대한 신앙 고백을 하였다
(2) 세례식 때 사용하는 3원형(성부. 성자. 성령)의 신앙 고백이 있었다.
(3) 송영(Doxology) : 예배 끝날 때 불렀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라는 것이었다.
삼위일체 교리가 생기기 전에도 벌써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신앙고백도 하고 세례도 베풀고, 영광도 돌리고 있었다.
2. 속사도(2C초 대표자)들의 삼위일체관
(1) 로마의 클레멘트(Cleement of Rome)
(2) 안디옥의 익나티우스(Ignatius of Antioch)
(3) 로마의 허마스(Hermas of Rome)
(4) 폴리카푸스(Polycapus)
이들에게서 엄격한 삼위일체 교리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삼위적 유형(Triadic Pattern) 정도를 찾아볼 수 있다. 속사도들은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것 같다.
3. 변증론자(Apologist)들의 삼위일체관
Logos 기독론의 초기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내재하는 신적 이성이었는데 이 이성에게 인격적 실존을 주어서 생성(generation)되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이 신적 이성을 성자(아들)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삼위 일체관을 보면
(1) 성자는 인격의 기원에서 종속설을 벗어날 수 없음을 본다.
(2) 성부의 피조물이라는 사상임을 볼 수 있다
(3) Logos를 일반적 이성이라고 보는 희랍 철학과는 달리, 성부 안에 내재하는 독립적 이성으로 본 점은 있으나, 성서적 Logos론에는 미치지 못했음을 본다
(4) 성령의 진리에 대해서는 애매했음을 본다.
4. 2세기 이단들의 사상
⑴ 영지주의 (Gnosticism)
여호와 神은 Demiurge, 즉 아주 덜 떨어진 神에 불과하다고 한다. 열등신으 로 여긴 것이다. 여성 신 하나가 올라가 바람을 피워 임신이 되었는데,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쫒겨 났다고 한다. 이 소피아 여신이 중간 신 Pleoma(영계)에서 임신 중절하여 태어난 것이 Demiurge 라는 것이다. 이 Demiurge 는 물질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신관의 유출설은 이 신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성자․성령은 중간 신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했다
⑵ 몬터너스주의(Montanism).
몬타누스. 프리스킬라(Priscilla),멕시밀라(Maximilla) 등으로서 156-175년경 소아시아 Phrygians 지방에서 발흥하였는데 예언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New Prophecy(새 예언)라고 하였다. 성령이 성자보다 더 큰 사역을 한다고 한다. 삼위일체 등은 알지도 못했다. 성령이 계속 계시를 준다고 한다. 성령이 계속 계시를 주시기 때문에 성경을 계속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 가운데 방언․예언․입신을 강조하였다. 그들의 예언에 177년경 Pepuza란 곳에 예수가 재림하는데 여성으로 재림한다는 것도 있었다. 이러한 것은 지나친 영성을 강조한 나머지 일어난 일이다.
5. 고대 교부들의 삼위일체 思想
소아시아 학파∶이레니우스(Irenaeus of Lyon)
알렉산드리아 학파∶클레멘트(Clement of Alexandria), 오리겐(Origen)
북 아프리카∶칼타고(Carthago)의 테르툴리안(Tertullian), 키프리안(Cyprian)
이들에 의하여 삼위일체 교리가 조금씩 새로운 개념들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이 시대는 삼위일체라는 개념을 신학적으로 정립하지 못한 시기이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삼위일체 교리를 가르 쳐 주시는 시기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⑴ 이레니우스(Irenaeus 140-)
① 하나님은 한 분임을 강조하고. 하나님 안에는 말씀(Logos)과 지혜를 포함 했다고 한다.
② 인간 구속이라는 대 사명 (經世,Economy)을 위해, 말씀은 성자로 생성(generation) 했고, 지혜는 성령으로 생성 (generation)했다는 것이다.
③ 공헌∶경세 개념을 제시했고 성령의 위치를 신학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이다
④ 과오∶generation(생성,출생)이전의 성자와 성령이 Person(위격,품격)으로서 위치가 모호하다는 점임
⑵ 테르툴리안(Tertullian)
① 삼위일체 “Trinity” 란 단어와 그 중요한 개념의 용어들을 만들었다
Three Persons = 3인격.
One substance = 한 실체, 한 본질.
하나님은 세 위격 이시면서 한 실체이시라는 삼위일체 공식을 만들었다.
② 공헌∶삼위일체 공식을 제시한 것과. 품격과, 실체 개념을 제시한 점이다
③ 과오∶성부는 본질의 전체이나 성자는 본질의 일부라고 한 것이다.
성자의 종속설을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⑶ 오리겐(Origen)
자유 의지의 대가요, 비유(Allegory)의 대가였고, 발전된 Logos 기독론을 제시한 사람이다
① Logos는 인격적 실존이다.
② Logos는 성부와 같은 본체이다. ― Logos의 신성을 주장한다.
③ Logos는 성부에 의해서 영원 생성되었다.
▶ 공헌 - 영원 생성설(eternal generation) ― 성자Logos가 존재하지 않은 시기는 없었다는 것이다.
Logos의 생성은 인간 구원을 목적으로 한 경세적(經世的)인 것이 아니라, 필연적 본질적인 것이라고 한 것이다. “내재적 삼위일체”(본질적 삼위일체)로 가는 길을 만들었던 것이다. 우리가 경세적 삼위일체냐? 내재적 삼위일체 냐? 하는 두 가지를 가질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성자의 영원성을 인정한 것이다.
▶ 과오 ― 성부를 Oθεος 라하고, 성자를 θεος 라 하여 성자의 종속설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 이들의 사상을 종합해 본다면 -
.경세(Economy)적 삼위일체론을 밝힌 사람은 이레니우스(Irenaeus)이고
.삼위일체 공식을 만든 사람은 테르투리안(Tertullian)이며
.성자의 영원 생성설을 강조한 사람은 오리겐(Origen)이었다
.삼위일체 교리는 이 사람들의 주장이 다 합쳐져서 확립된 것이다.
6. 군주신론(Monarchianism) (單一神論)(獨裁論)
군주신론(Monarchianism)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⑴ 동태적 군주신론(Dynamic Monarchianism) ⇒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했다
그리스도는 선인이라, 그리스도가 너무너무 착해서 하나님이 그 안에 신적 능력을 부여하시므로 그리스도 안에 서 신적 능력이 Dynamic하게 그 안에서 역사를 하였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착한 사람일 뿐이 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착한 사람인데 그 안에 능력이 컷을 뿐이라고 한다.
▶ 이것을 양자 기독론(Adoptionism)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탄생시나 세례시 양자로 입적하셨다는 것이다.
사모사타의 바울(Paul of Samosotg)이 이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로고스는 성부와 동질이었으나 신격에 있어서 구별된 인격은 아니었다, 로고스는 모든 인간 속에 계시지만 특히 인간 예수 안에서 특별하게 만들었던 한 인격적 힘일 뿐이다, 이 신적 힘은 진보적으로 예수의 인성을 신화 하였다. 인간 예수가 신화 하였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예수를 하나님으로 볼 수는 없으나 신적 존경과 영광을 받기에는 마땅하다고 하였다
사모사타의 바울이 하나님의 단일성을 주장하여 후에 소키니안 파와 일위신론(一位神論)자들의 선구자가 되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대부분 동태적 군주신론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본다.
⑵ 양태적 군주신론(Modalistic Monarchianism) ⇒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한다
한 하나님이 성부․성자․성령으로 모습을 바꾸어서 나타났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삼위를 나타나심의 세 양태(양식)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성부 수난설을 주장하였다.
▶ 성부 수난설 : 십자가에 못 박힌 분은 성부이며, 승천하신 분은 성령님이다고 한다.
이 양태적 군주신론은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을 주장하려는데 있다.
대표자는 프락시어스(Praxaeus),와 사벨리우스(Sabellius)였다.
이 思想을 동방교회에서는 일명 사벨리안설(Sabellianism)이라고 한다.
프락시어스는 하나님의 위적 구별을 반대하였고, 성부가 고난 받으셨다는 주장을 피하고 있다. 사벨리우스는 성부 성자 성령이란 명칭은 단순히 신적 본체가 자신을 나타내는 세형상을 가리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님은 창조와 율법수여에서 성부로, 육신의 몸을 입으신 것에서는 성자로, 중생과 성화에서는 성령으로 각각 나타난다고 하였다.
양 군주신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 = 동태적 군주신론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 = 양태적 군주신론
◉ 삼위일체론 논점 구분
(1) 초대 교부들의 논점 차이 :
① 로고스가 인격적이 아닌 이성이었는데 창조 때에 인격이 되었다고 주장 하는 교부들과
② 로고스는 인격적이며 성부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으며 또 신적 본체를 가지지만 성부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교부들이 있는 것이다
(2) 테르툴리아누스와 단일신론의 논쟁 :
① 테르툴리아누스는 하나님의 3인격을 명백히 말하고 3인격의 실질적 통일성을 주장하였는데
② 단일신론은 이 때에 나서서 하나님의 단일성과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 즉 그리스도 자신이 성부였다고 주장 하여 대결이 된 것이다.
Ⅱ. 니케아 시대(325)의 삼위일체론
1. 니케아회의 시대에 등장한 여러 주장 비교:
니케아회의는 삼위일체론 논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325년에 회집한 회의이다
특별히 아리우스의 창조설과 유사본질설 주장과, 아다나시우스의 출생설과 동일본질설의 주장이 맞대결 되어 이루어진 회의였다.
구분 주장자 주장자 직분 주장 내용
이단 아리우스 Alexandria의 장로 ① 그리스도는 시작이 있다.
② 하나님은 어느 시절에 그리스도를 만드셨다.
③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참 인간도 참 신도 아니라 중간적 존재다.
.Arius주의는 중간적 존재(between)이다.
.ἑτερούσιος 성부와 성자는 본질이 다르다는 주장.(상이 본질)
정통파 알렉산더 Alexandria의 감독 .Arius를 이단으로 선고했다.
정통파 아다나시우스 Alexandria의 집사 .Alexander 감독의 통변을 하였다.
(328년에 감독이 됨) . .집사 시절에 저술, 「on the Inconnation」(성육신에 관하여)
.저서에서 그리스도의 100%의 신성과 100%의 인성을 강조하였다.
.Arius를 완전히 이단이라고 보았다.
.373년에 사망하였으며, 5번이나 추방을 당하였다.
이단 니코메디아의 Arius의 친구 .Arius가 친구에게 “이단 선고”에 대하여 호소.
중간 유세비우스 Constantine 황제의 .Constantine 황제가 이 문제를 받아들여 325년 Nicea 종교회를 연다.
종교고문
중간 가이사랴의 「교회역사」를 저술한 유명한 교회사가
유세비우스
2. 아리우스와 아다나시우스의 주장 차이
아 리 우 스 아 다 나 시 우 스
그리스도의 본질 문제 유사질 (類似質) 동질 (同質)
그리스도의 신성 문제 하나님이 아니라 신적 존재 완전한 하나님
그리스도의 인성 문제 특별한 인간 완전한 인간
그리스도의 출생 문제 무로부터 시간전에 창조 영원 출생
그리스도의 영혼 문제 로고스가 영혼,(靈魂無)
3. 니케아 회의 (Nicea Creed, 325)의 결정∶
(1) 성부와 성자는 동일 본질이다.
성부와 성자는 동일 본질이다. (ὁμοούσιος=same substance)
ὁμοούσιος가 니케아 신조의 핵심단어이고, 아리우스(Arius)주의는 ἑτερούσιος를 주장하였다.
(2) 성자는 성부에 의해 출생하셨다
성자는 not made(만들어진 것)가 아니라 but begotten이다. 성자는 성부에 의하여 출생하셨지,
성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피조물이 아니다.
make 동사를 사용하면 피조물이 되고, begotten 동사를 사용하면 피조물이 아니다.
독생자 only made Son이 아니라, “only begotten Son”(홀로 출생하신)으로 써야 한다.
4. 半아리우스주의(SemiArianism)와 유세비우스(Eusebians) 의 절충
두 파쟁(派爭)간에 화해시켜 보려고 아리우스 절반, 아다나시우스 절반으로 두 유세비우스가 주장해 봤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서로 갈라지기만 하였다.
이들은 성부와 성자는 유사본질이라고 한다. ὁμοιον(유사본질), ὁμοι=Similar
5. 아다나시우스(Athanasius)의 삼위일체 주장∶
Athanasius의 관점은 성부도 하나님, 성자도 하나님, 성령도 하나님이라는 관점이다.
이것은 성부와 성자가 동일 본질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있다.
성부․성자․성령의 차이(위격)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못했다.
◉ 그리스도의 본질에 대한 견해 비교
Arius주의 Athanasius의 주장 半 Arius주의
ἑτερούσιος(상이본질) ὁμοούσιος(동일본질) ὁμοιον(유사본질)
6. 카파도기아 교부들(Cappadocian Fathers)의 주장
카파도기아는 소아시아 즉 지금의 터키에 있는 곳인데, 이 곳에서 활동한 교부들은 다음과 같다
닛사의 그레고리(Gregory of Nyssa 332-395)
나지안즈의 그레고리(Gregory of Nazianeus 329-389)
카이사라의 바실리우스(Basil of Caesarea 330-379)
이들은 터툴리안(Tertullian)의 공식을 헬라어화(化) 시켰다.
▶삼위일체(Trinity = One Ousia Three Hypostases) “한 실체이시며, 세 위격이시다”고 정의하였다
이들에 의하여 삼위일체 공식은 동․서양이 일치를 이루게 되었고, 이들에 의하여 종속설이 완전히 분쇄되었다. 이 들은 성부․성자․성령은 다 하나님이다, 본질, 실체는 같다. 단 위격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7.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종교회의(381년)의 결정
Constantinople 종교회의는 아폴리나리우스(Apollnarius)가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하여 3분설을 주장하고 신성 안으로 흡수되었다고 주장하므로 말썽이 되어 모이게 되었다. Apollnarius의 사상이 이 종교회의에서 이단으로 선고받았다.
▶ 카파도기아 교부들(Cappadocian Fathers)의 신학적 공헌
① 삼위일체를 동․서양에서 통일시켰고.
② Apollnarius의 사상을 무너뜨리는데 공헌을 했다.
(1) Apollnarius의 사상
“그리스도는 로고스와 영혼과 육으로 구성되어있다.” 는 것이다
▶ 아폴리나리우스의 그리스도 구성 이론
로고스----- 신성 33.3%
영혼------
육-------- 인성 66.6%
(2) Cappadocian Fathers 주장
그리스도가 참된 구속자가 되려면, 신성도 100%, 인성도 100%되어야 한다.
불구 신성, 불구 인성은 안되며, 완전히 100%의 신성과 인성을 지녀야 한다.
Apollnarius 이후 인간의 구성 요소가 삼분설이라는 주장은 거의 이단시 되었다.
삼분설을 주장해서 성공한 인물도 없다.
(3) 콘스탄틴노플의 결정(Constantinople Creed)
니케야 신조(Nicea Creed)보다 좀 더 발전한다.
① 삼위일체 문제를 완전하게 확립한다.
② 문제점 : “동질”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성부와 성령의 동질이 주장되지 않았다는 점과,
성령과 다른 두 인격과의 관계가 정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8. 톨레도(Toledo) 종교회의(589년)의 결정
성령은 성부로부터 그리고 성자로부터(삽입∶서방, and from the Son = Filioque)발출 한다고 결정하였다. 서방 기독교는 Toledo 종교회의 때부터 Constantinople Creed에다가 filoque를 넣어서 이해를 하였고, 동방 기독교는 filoque를 범했다. 서방 기독교는 “성령은 성부와 그리고 성자로부터 발출한다.” 그러나 동방 기독교는 Nicea Creed와 Constantinople Creed(성령은 성부로부터 발출한다)를 굳게 믿었다. 그래서 동방 기독교는 단일 발출설(단발론), 서방 기독교는 쌍방 발출설(쌍발론)을 주장하게 되었다.
◉ 동 서 기독교의 삼위 일체관 비교
서방 기독교 동방 기독교
589년 Toledo 종교회의 결정 따름 Nicea Creed와 Constantinople Creed를 따름
성령은 성부와 그리고 성자로부터 발출 성령은 성부로부터 발출
쌍방 발출설(쌍발론) 단일 발출설(단발론)
9.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의 삼위일체관
Hippo의 감독(396년, 34년 동안 목회)으로서 삼위일체 교리를 최종적으로 성숙하게 표현하였다. 삼위의 각자는 본체 전부를 각각 가지고 있으며 그러므로 본체와 같고 각 위와 같으며, 한 위가 다른 위 없이는 결코 존재할 수 없고 있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또 그들은 상호 의존적이며, 삼위 사이는 상호침투(相互浸透)와 상호 내주(內住)의 관계라는 것이다.
성부도 100% 신성, 성자도 100% 신성, 성령도 100%신성을 가지며, 삼위의 어느 한 품격이라도 삼위일체 자체보다 작지 않으며, 성부도 100%하나님 -, 성자도 100% 하나님, 성령도 100%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도 100%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 제이 켈리(J. Kelly)가 말하는 Augustine의 4가지 특징.
① 삼위일체를 성부로부터 출발하지 않고 God (head; 삼위일체로서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3위 각자는 신성의 전 본체를 소유한다고 하여 Apollnarius주의를 무위하게 만들어 버렸다.
② 3위의 위격은 구별성이 있다는 것이다.
성부는 성자를 낳으셨고(beget),
성자는 나셨고(begotten),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 의하여 수여되었다(bestowed).
다마스커스의 요한(John of Damascus 8세기 동방종교 사람)은 어거스틴(Augustine)보다 위격의 구별
성을 더 훌륭하게 사용하였다.
성부 성자 성령
non-generation 非출생 하신 분 generation 출생하신 분 procession 발출하신 분
◉ John of Damascus와 Augustine의 차이
Augustine John of Damascus
서방종교 사람 동방종교 사람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출한다. 성령은 성부로부터 만 발출한다.
양발 발출설(양발론) 단일 발출설(단발설)
③ 성령은 이중 발출(filioque = and from the Son)된다는 것이다
④ 인간에게도 삼위일체의 자취가 있다고 한다.
한 인간에게는 3가지 ― ess존재 nosse지식 vele의지가 있다.
이것이 셋이지만 셋이 각자가 아니라 한 인간이지 않느냐는 것이다.
▶ 삼위일체 교리는 Augustine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더 한 것이 없고 진리에서 탈선 한 것들만 다시 등장을 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