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몇명 안되는 클래식과 재즈의 양방향 주법을 구사하는 김인규님 반갑소. 나와 같이 김강섭악단에서 일할때, 전공하던 클라리넷에서 앨토색소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무던히도 열심히 노력하던 인규님이 생각납니다. 재즈에 심취해서 매일 연습하고 이론공부도 하면서 열정적으로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 시절 타워호텔에서 공연하던 김강섭악단의 젊은 연주자들중에
재즈계의 스타가 된 이정식님과 김인규님이 가장 열심히 노력한 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영상을 보았는데 훌륭합디다. Warren Hill 버젼의 Hey Jude 도 좋았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우리 카페(KBS관현악단출신모임)에 김인규 님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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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인규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키타 김상조입니다. 타워 밴드 에서 .........
김강섭 단장님 팀에서 기타 치신님!
참 오랜만이시네요! 30여년 전이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기억이 세롭네요.
전화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