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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전 우리는 - 이야기 '남산동 도로메기집' 이야기
감이 익을무렵 추천 0 조회 105 12.11.26 12: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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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6 17:25

    첫댓글 예전 언젠가 한차례 들렀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르는 가운데 오라버니 덕에 방송 다시보기로 훑어보았드랬어요, 오늘. 옛생각이 자주 나는 걸 보니 나이 들어가는 가봅니다. 오라버니도, 예끼 이 후배도.. ㅋ

  • 작성자 12.11.26 22:19

    아마 노래하는 김미영누나랑 너랑 비오는날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위 시도 셋이서 가끔 어울리던 비오던 어느날의 풍경일꺼야... 당연히 시의 등장인물도 김미영누나이지? 그러고보니 지금도 꿈인듯 떠오르는 셋이서 범어동인가 어디 기수련하는곳(소리타래 희욱이형이었던가?) 분들 찾아갔던 그날.... 그날도 아마 그맘때 어디쯤일꺼야...

  • 12.11.26 18:47

    1961년부터 지금까지 51년째 장사를 하네요.며느리의 얼굴도 궁금하네요~^.^

  • 작성자 12.11.26 22:13

    초대사장님인 시어머니는 돌아가셨고 며느님 얼굴은 vj특공대(지난금요일분) 보면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 13.02.09 22:55

    저도 요기 결혼적 옛애인이랑 몇 번 갔었는데...
    처음 갔을땐 너무 황당했죠.. 유명세를 진뜩 기대했는데 너무 허름하고 안주도 너무 없어서,
    나중에서야 그게 매력인걸 알았지만.....

  • 작성자 13.02.12 10:04

    도로메기집을 추억하는 분들이 꽤 되죠? 저도 그 중의 하나이고요! 옛날집과 요즘도로메기집을 다가본바에 따르면 지금의 집에서는 예전맛이 나지않는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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