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20절의 '주의 만찬'이 유월절이 아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진리를 훼방하는 사람들 주장.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지고 있는 유월절 진리를 훼방하는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11장을 인용하여 "본문에는 주의 만찬이라고 했지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지는 않았다"
라고 주장합니다.
또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란 말씀을 인용하여 "아무때나 성찬식을 해도 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와같은 주장은 거짓임을 살펴볼게요~
1. 주의 만찬을 언제 행하라고 하셨는지 아시나요?
고전 11: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이 아무 때나 먹고 마시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2.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였을까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였을까요? 바로 유월절입니다.
"주의 만찬"으로 기록된 고린도전서 11장과 '유월절'이라고
기록된 누가복음 22장을 비교해보면 됩니다.
눅22:7~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잔도 이와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주의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눅가복음 22장에서는 '떡과포도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다름아니 '유월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고린도전서 11장의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 밤에 있었던
성만찬이고 아무 때나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곧 유월절마다 행하여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주의 만찬'이 아무 때나 행하는 성찬식이라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거짓 주장입니다.
유월절을 훼방하는 사람들의 말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성경을 통해서 꼭 분별하세요
첫댓글 유월절을 안지키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지키시면 되실 것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안 지키니 이상하죠~
성경을 모르고 하는 주장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때나 떡을 먹는사람들도 다 구원받나요??? 성경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당연히 성경을 잘 살펴야겠죠~
거짓을 주장하는자들은 우선 무지함으로 시작한다고보면 됩니다
한번만 살펴보면 될텐데..
예수님께서 지키라고 하셨으니까 지키면 되는데 무슨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이유만 만들고 있나요 ㅠㅠ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되는데..
주되신 예수님께서 베푸신 만찬은 유월절이죠. 진리를 부인하는 자들은 성경의 가르침은 거역하고 거짓말만 일삼고 있네요
그러게요~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될텐데..
유월절 만찬인지 아닌지 정도는 초등학생도 분별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읽어도 깨닫지 못한것이 안타깝네요~
에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유월절의 만찬을 그 누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인가!!!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겠죠~
사람의 말에 속을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야합니다~~
맞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겠죠~
유월절을 부인하려다가 성경까지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도 부인하는꼴이 되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