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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er] 체첸항쟁사 미국 남북전쟁- 잭슨의 계곡 전투 5. 잭슨의 탈출 [하퍼스페리와 스트라스버그]
jager 추천 0 조회 784 07.11.03 13: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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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4 00:03

    첫댓글 잭슨군은 대통령의 명령을 대놓고 무시하는 무능한 장군들 덕분에 살아남았군요.;;;; 상관의 출신성분이 미천하다고 하극상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도 무사할 수 있다니, 링컨의 인내심에 새삼 경의를 표합니다.

  • 07.11.04 00:03

    ㅋㅋ링컨, 스팀 무쟈게 받았을 법 하네요. 그랜트를 뽑을 때 "싸우는 법을 아는 장군"이라고 했었던 말이 나온 근본적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북군의 동원력 대단하네요.. 그렇게 당하고도 50만... 레판토 해전에서 패하고도 금방 회복해버려 개쩔게 만들었던 오스만투르크가 생각나네요.

  • 07.11.04 00:19

    맥클렐런도 그렇게 무능하기만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신중했다는게 약점이랄까요...어쨌건 전쟁초기 남군이 온단말만들어도 총을 거꾸로잡을 수준의 포토맥군을 최정예군으로 키워놨으니깐 말이죠

  • 07.11.04 00:20

    뭐...남부와 북부의 산업력차이야 2차대전 일본과 미국의 산업력차이 수준이었으니 ㅡㅡ

  • 07.11.04 08:50

    재미있는 미국 남북전쟁 이야기 -ㅁ-;; 점점 빠져들고 있음...

  • 07.11.04 18:25

    맥클렐런씨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지만, 군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공격정신이 없었습니다. 결전이 벌어질 때마다 겁을 먹고 회피하려 했으니, 지휘관으로서는 실격이지요...

  • 07.11.04 18:29

    물론 리와 잭슨의 능력이 천재적이라서 제대로 붙을 엄두를 내지 못한 탓이 더 크겠지요...반면 상대의 천재성에 겁을 먹지 않고 끝까지 덤벼든 그랜트의 용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 09.08.13 07:43

    잭슨장군이 정말 신출귀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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