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정] Canada,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 천연의 다양한 산맥, 넓은 평원, 삼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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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15일	캐나다
북미	Canada

• 면적: 9,980,000㎢.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 천연의 다양한 산맥, 넓은 평원, 삼림이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는 황야와 북극 툰드라지대이다.

• 인구:

  연도	인구	연증가율	인구밀도
  1990	26,525,000	0.89%	3명/㎢
  1995	27,567,000	0.77%	3명/㎢

  인구의 16%가 해외에서 태어났으며 인구의 80%가 미국과의 국경에서 150km떨어진 거리 이내에 살고 있다.

• 종족: 본토인과 이민자들이 섞여 있으며 그들의 많은 수가 본래 그들의 문화 대부분을 간직하고 있다. 국제 결혼이 많아 추측으로만 분류가 가능하다.
• 영국 37%. 대부분 동부, 중부 그리고 서부에 거주.
• 프랑스 27.7%. 대부분 퀘벡 주에 거주.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2개 국어에 똑같은 자격을 부여하고 있지만, 프랑스인들 가운데는 분리주의자들 상당히 있다.
• 기타 유럽/혼혈인 23.6%. 유럽의 각국을 대표.
• 아시아 4.3%. 중국 780,000; 인도-파키스탄 280,000; 필리핀 95,000; 베트남 60,000; 일본 43,000; 한국 29,000.
• 토착인 3.2%. 65개어를 쓰는 아메리카인디언(캐나다 인디언) 800,000; 이누크티투 또는 이누이트(에스키모) 32,000.
• 중동인 3.2%. 유대인 747,000; 아랍 93,000; 이란 15,000; 터키 5,000.
• 아프리카인 0.9%.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 아프리카계 카리브인, 아프리카인.
• 남미인 0.13%.

• 문자해독율 96%.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전체 자국 언어 78.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2 신4 부36.

• 수도: 오타와 819,000. 주요 도시: 토론토 3,427,000; 몬트리올 2,968,000; 밴쿠버 1,389,000. 도시화 77%.

• 경제: 세계에서 선도적인 공업국가 중의 하나. 캐나다 무역의 80% 이상이 미국과의 교역이며 이것은 자유무역 협정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다. 이러한 상호 의존의 경제 민족주의에 대해 온건한 편이다. 1인당 외채 $11,760. 1인당 소득 $19,020 (미국의 90%).

• 정치: 의원내각제의 연방군주제. 1867년 영국에서 독립. 캐나다의 단일성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 주와 그밖의 언어사용 주 사이의 심화되는 양극화를 위협하는 가운데 있다. 헌법 개정에 대한 1992년의 국민투표는 이 문제의 해결에 대한 정부의 제안을 거부했으며 캐나다를 깨뜨리는 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 깊은 협상 역시 캐나다 영토의 1/5을 원주민들에게 반환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사회 각계 각층에 급속한 세속화가 일어나고 있다.
• 무종교/기타 12.1%.
• 비기독 종교 4.4%. 유대교 1.2%; 시크교 0.94%; 회교 0.8%; 힌두교 0.75%; 중국/불교 0.36%; 바하이교 0.2%; 정령숭배 0.1%.
• 기독교 83.5%. 명목 19.2%. 최대 64.28%. 출석율 20.8%. 성장율 0.9%.

  개신교 32.2%. 최대 18.07%. 성장율 -0.5%.
  교단	교회	성인교인	최대치교인
  연합교회	4,081	808,441	2,013,256
  성공회	3,076	514,475	817,021
  오순절성회	1,000	184,972	300,000
  캐나다침례교연합	1,135	133,032	242,000
  장로교회	1,023	156,513	215,369
  복음루터교회	654	150,072	207,264
  복음침례교회연합	492	60,566	110,000
  구세군	407	26,304	94,733
  기독개혁교회	235	50,927	88,892
  루터교회-캐나다	349	65,590	85,584
  기독교선교동맹	327	26,794	74,290
  캐나다메노나이트총회	156	28,994	60,400
  메노나이트형제회총회	317	27,751	43,452
  뉴펀들랜드오순절성회	160	15,707	31,719
  나사렛교회	157	10,844	18,100
  연합복음교회	123	9,402	17,502
  캐나다남침례총회	110	6,304	12,600
  기타(61)	4,033	277,735	500,349
  계(78)	17,835	2,564,423	4,932,531
  복음주의자. 인구의 7.7%		1,260,000	2,108,000
  오순절 1.52%		249,000	415,000
  카리스마틱 2.8%		353,000	778,000
  선교사:  캐나다 사역 선교사 403 (1:65,800명) 캐나다 파송 선교사 118개 단체의 5,432 (1:4,900 개신교인) 외3,760 타3,5674 자1,835.
  로마 카톨릭 45.2%. 최대 41.67% 성장율 1.7%.
  카톨릭교회	5,922	7,510,000	11,375,914
  카리스마틱 2.9%		525,000	800,000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의 대다수 선교사: 캐나다 사역 선교사 760(1:35,000명). 캐나다 파송 선교사 2,959 (1:3,800 카톨릭교인).
  기타 카톨릭 0.8%. 최대 0.62%. 성장율 -1.8%.
  계94)	904	108,809	171,710
  정교 2.9%. 출석 2.23%. 성장율 0%.
  그리이스정교	58	140,000	230,000
  우크라이나 그리이스정교	258	85,200	120,000
  기타(37)	211	149,700	258,00
  계(39)	527	374,900	608,000
  대부분 동유럽, 그리이스, 중동의 소수종족들
  유사기독교 2.4%. 최대 1.46%. 성장율 3.9%.
  여호와의 증인	1,270	101,713	192,000
  몰몬교	379	96,300	125,000
  기타(50)	1,069	83,310	141,000
  계(52)	2,718	281,323	458,000

• 1. 캐나다 사회에서 기독교회는 거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교단은 교인이 심각하게 줄어들어 위태로운 상태이다. 교회는 성경적 뿌리를 잃어 버렸으며 복음전도에 대한 비전도 미약하다. 게다가 잘 알려진 기독교 지도자 가운데서 동성연애와 도덕적 타락이 이러한 비극적 상황을 부추겼다. 캐나다는 부흥이 필요하다.

• 2. 복음전도 역시 계속 쇠퇴하고 있다. 1900년 인구의 25%에서 1980년 8%로 줄었고 1990년에는 7.6%가 되었다. 그러나 오순절 교회는 최근 1970년과 1990년 사이에 2배로 증가했고, CMA 같은 교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가 그들의 소극적인 고립주의를 벗어버리고 서로 연합하여 영적 부흥이 필요한 이때에 국가에 분명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기도하자.

• 3. 캐나다 복음주의 협의회가 계획한 비전 2000 운동이 40개 교단과 여러 단체에 의해 발족되었다. 이 운동의 목적은 복음전도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모든 캐나다인에게 2000년까지 복음을 보고 듣고 반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인이 8,000명에서 14,700명으로 증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거대한 목표가 성취되도록 기도하자.

• 4. 많은 수의 성경학교, 대학, 신학교가 정통적인 성경관에 입각해 복음을 증거하는 주요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대부분은 서부 프레이리 주에 집중되어 있다. 학생들을 훈련하고 가르치는 데 있어 세계복음화가 최우선 순위가 되도록 기도하자.

• 5.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85%가 문화적으로 카톨릭 신자이지만 미사에 참석하는 숫자는 30%도 되지 않고 이 비율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이들의 구원과 카톨릭 단체와 회중이 부흥하도록 기도하자. 퀘벡에 거주하는 불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0.5%만이 복음주의자이지만 1976년에 150개의 교회, 6,000명 신자에서 1990년에는 거의 400개의 교회, 35,000명의 신자로 증가했다.
  1) 폭넓은 전도로 계속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회심자의 비율이 80년대 후반부터 느리게나마 늘고 있다.
  2) 교회가 급변하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에 대한 수용력이 커지고 있다. 비전 2000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2,300개의 교회가 속한 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3) 퀘벡 분리주의는 캐나다의 미래에 대한 암시와 중요한 정치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성장과 성숙에 자극이 되도록 기도하자.
  4) 작지만 성장하고 있는 불어를 사용하는 개신교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자.

• 6. 캐나다 인디언은 대개 명목상 기독교인이지만 그들 가운데 활동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복음주의 교회는 상대적으로 적다.
  1) 성령의 역사를 위해 기도하자. 계획적이지 못한 온정주의적 선교사역의 영향, 사회 경제적 문제, 오랫동안 계속돼 온 반백인주의가 해결되도록.
  2) 교회가 문화적으로 인디언들을 강하게 성장하고 잘 인도하도록 기도하자.
  3) 교단(성공회, 연합교회, CMA, PAoC 등)과 초교파 선교단체(NAIM Ministries, N. Canada Evangelical Mission 등)가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개척하도록 기도하자. 캐나다 북부 지역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25개의 언어가 여전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번역과 개정이 여전히 필요하다. 22개의 언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SIL 등의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자.
  5) 보호구역 외곽에 거주하는 100만의 캐나다 인디언은, 특히 도시에서 무시당하고 매우 가난하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 7. 북극 지방의 에스키모족(또는 이누이트)은 대부분 성공회 교인이지만 서구문명의 해악에 영향을 받아 에스키모식의 생활이 크게 변화되었고 해를 입었다. AIDS가 주요 위협이 되고 있고 자살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4배나 높다. 그러나 명목상의 기독교 1세기를 맞이한 1982년 이후 회심의 지속적인 증가와 북극 지방을 가로지르는 성령의 분명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고조되고 있는 민족주의 감정이 발전하여 영적 각성의 자극제가 되도록 기도하자.

• 8. 이주민 공동체가 배가 되었다.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사는 도시이다. 밴쿠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시크교 도시이다. 특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인도인(이제 60만 명을 넘어섰다)을 위해 기도하자. 100명 미만의 기독교인이 있는 시크교도, 20만 힌두교도, 15만의 회교도들은 복음을 접하지 못한 가장 큰 이주민 사회이다. OM 팀이 벤쿠버와 토론토에서 그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단지 4개의 알려진 회중만 그들의 모국어를 사용한다.
  2) 아랍어를 쓰는 종족. 다수의 회교도와 정교인들에게 아주 미약하게나마 특별한 전도활동이 있었다. 얼마되지 않는 신자의 대부분이 레바논인 또는 팔레스타인들이다.
  3) 그리스인, 이태리인, 포루투갈인 사회에는 복음주의 교회가 거의 없다.
  4) 중국인(78만 명)은 홍콩에서 이주해 오는 많은 사람들로 곧 100만 명이 될 것이다. 그들 가운데 80개 이상의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 9. 선교의 비전은 크지만 선교사 수는 최근 감소하고 있다. 캐나다와 전세계 미전도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와 개인의 참여가 증가하도록 기도하자. 이 나라 가운데 성장하고 있는 많은 복음주의 교회가 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이러한 비전은 자국의 복음화를 더욱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10. 특별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교 방송사역. 라디오, TV에 널리 알려진 종교 프로그램이 많다. 미국 기독교 방송국이 전파를 장악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방송전도자들의 스캔들로 인해 방송사역에 지장이 있었다.
  2) 학생사역. 266개의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사역이 대학 사회에 넓게 퍼지고 있다. IFES와 함께 사역하고 있는 단체로 영국의 IVCF, 프랑스의 GBU, Ambassadors for Christ Chinese가 있다. 네비게이토와 CCC가 연결하여 폭넓은 사역을 하고 있고, YFC는 고등학교에서 훌륭한 사역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이 80만 명의 학생들에게 깊이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