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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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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이슬람교도가 전체 80% 이상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에서는 타지에서 방문한 여행자라 할 지라도 그들의 계율을 존중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행동해야 한다. 새벽, 정오, 일몰 전, 일몰 후, 취침 전에 행하는 1일 5회의 예배를 비롯해 금요일이면 모스크에서 행하는 예배를 방해하는 행위 또는 각 지역에 위치한 예배당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모스크, 중국 사원, 힌두 사원 등 종교 시설을 관람할 때는 신성한 장소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예의를 지키도록 한다. 모스크에는 피부가 노출된 복장을 입고 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 대여해 주는 관람객용 상의나 스카프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모스크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금요일의 정오나 기도 시간 동안은 관람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예배 드리는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은 삼가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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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일년 내내 고온 다습한 열대 기후라 쉽게 피로하고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높지않다. 급성설사, 복통, 장티푸스, 감기 등에 주의하고 위장약 등의 상비약을 갖고 가는 것도 좋다. 지금까지의 사례로 볼 때, 열대 풍토병에 걸린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염려할 정도는 아니며, 말레이시아 입국 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예방 접종은 없으나, 간혹 정글 탐험이나 오지로 여행 할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떠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무리한 일정을 잡지 말고 음식물 섭취에 조금만 주의한다면 여행을 건강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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