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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4계단 / 믿음은 말씀 안에 있는 응답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고백을 그대로 성취하십니다.
061229(금, 넷째 날 새벽)
M.T: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바라보고 말씀 안에 있는 응답을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가 무엇인가 행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믿음은 미래에 응답 받을 것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그 응답을 현재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은 말씀 안에서 이미 성취된 응답을 바라봅니다.
(잠 4:20-22) 『[20] 내 아들아 내 말⁴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히. marphe)*이 됨이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⁴은 곧 성령이십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배불리신 후에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⁴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29,63)고 하셨습니다.
여기의 “건강”*이라는 이 단어는 히브리원어 “marphe”*로 “치유, 치료, 구제, 건강, 고침, 양약”이라는 의미입니다. “고치다, 치료하다, 낫게 하다.”라는 히브리어 “rapha”의 명사형입니다.
출15:26 “···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사53:5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기름부음 안에서 건강(marphe)*이 성취됨.
마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주님의 사역이 건강(marphe)*의 사역이었음.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벧후1:20-21, 딤후3:16). 그러므로 성경말씀과 성령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 성경말씀에 집중하는 것은 성령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의지하는 것은 성령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마음속에 지키는 것은 성령충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의 결과가 건강(marphe)*입니다. 즉, 영과 혼과 육과 경제의 총제적인 치유, 회복, 부흥입니다.
잠언4장21절에서 “그것을(내 말을) 네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고 한 것을 주목하여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실패하는 것을 바라봄으로 실패합니다. 만일 그들이 병들었다면 자신이 마치 죽어가고 있는 것같이 생각합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 8:17)라고 말씀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 말씀을 우리의 눈으로부터 떠나지 않게 하고 우리 마음속에 지키면 우리는 반드시 연약함이나 질병이 없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실제로 우리의 몸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22절을 보십시오.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지속적으로 바라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지만, 그들 자신이 응답받을 것만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모든 것이 더 나빠진 것만을 바라봅니다. 그들은 계속 잘못된 것 - 증상이나 조건들 - 을 바라봄으로 불신앙 가운데 걷게 되고 그들이 한 기도의 효과를 파괴해 버립니다.
비록 눈에 보여지는 증거들이 반대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신 것을 계속적으로 선언하십시오. 바로 그 때가 우리가 결과를 얻을 때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얻기 전에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말씀)을 소유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 안에 있는)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2,2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환경을 부인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Faith Contradicts Circumstances, but admits God with us.)
(히 13:5-6)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순간순간 우리를 돕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어떠한 사람 앞에서도 결코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궁핍해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채우시고 우리의 모든 상황들을 한 순간에 변화시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모든 약속들을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켜주시는 정직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환경을 인정하지 마시고 그 환경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나를 돕는 자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주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사람은 내게 어찌할 수 없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순간순간 담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응답을 말합니다(Faith 'Says' the Answer.).
말씀 안에서의 진짜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말씀하셨으면 그것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라고 말씀하셨으면 우리는 나은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고 말씀하셨으면 그 분은 틀림없이 채우십니다. 성경이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시27:1)라고 말했으면 그 분은 내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진짜 믿음은 단순히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가 누구라고 하면 우리는 그런 사람입니다. 만일 우리가 부요한 자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부요한 자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말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하면, 하나님은 그 말씀 그대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에 얽매이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환경에 좌우되시는 분이 아니시고 환경을 좌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만일 우리가 믿기만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들의 빈곤을 풍요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환경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믿음입니다. 그 성경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소유하라[원어직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2-2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것을 바라보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것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것을 기대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것을 기도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것을 고백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십시오.
믿음은 말씀 안에 있는 응답을 그대로 바라보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바라보고 말씀 안에 있는 응답을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그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 성경말씀에 기록된 그것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구체적으로 실제로 성취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할 때, 성경이 말씀하는 바로 그것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 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말하는 그것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벧전3:10-11; 잠18:20-21) 아멘.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 4:20-22) 아멘. 믿음은 말씀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누리는 것입니다.
첫댓글 주님은 나를 돕는 자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주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사람은 내게 어찌할 수 없습니다.
아멘. Faith Contradicts Circumstances, but admits God with us.
I learned that I have to tell words what I believe.
말씀을 그대로 믿고 선포하노라. 현상과 증상을 바라보지 않음을 선포하노라...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