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가정에서 모이는 신약교회
 
 
 
카페 게시글
사도행전 말씀 나눔 사도행전 6장, 7장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사람
커피향기 추천 0 조회 131 18.02.26 11: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26 16:04

    첫댓글 '성경에는 집사라는 명칭은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었는데' 이 부분은 다시 성경을 상고하셔야겠습니다. 집사 있습니다.

    사도행전 21장과 디모데전서 3장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18.02.26 22:10

    원래 디아콘(deacon)이라는 영어로 봉사자라는 뜻인데 우리말에서 집사라고 번역된 것으로 압니다.공동번역에서는 보조자로 번역되어있습니다..디모데전서에서 집사의 자격도 매우 엄격하네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봉사자도 아무나 세워서는 안되겠습니다..저의 글을 자세히 읽고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상고하였습니다... 평상시에 빌립이나 스데반을 집사라고 칭하여서 웬지 격하시킨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개나 소나 아무나 집사직분을 주는편이니까요.. 출석 잘하고 십일조하면 무조건 집사고 일년만 교회나가면 집사직분을 주니 집사 아닌사람을 찾아보기도 힘든 형편이니까요..ㅉ

  • 18.02.26 20:35

    @커피향기 오늘날 작금의 기독교에는 여러 집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집사와는 다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2.26 20:24

    초대교회에는 집사(보조자) 봉사자를 세우는 조건도 매우 엄격하였다는 점은 우리 신약교회들이 깊이 상고하고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당시 집사들 영적인 수준이 스데반이나 빌립같은 성령 충만함 말,씀에도 깊이가 있었고 언행일치의 삶의 본을 보여주심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 18.02.26 20:36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집사]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전도출판사에서 발행한 것입니다.

  • 18.02.26 21:48

    사도행전을 보게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교회에 봉사하는 집사라면 세상 사람과는 당연 달라야겠죠?
    스테반집사를 포함한 7집사 모두가 신신한 사람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주님과 같은 생각과 영을 가졌기 때문에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라하고 순교하셨겠죠.
    감동적인 장면 입니다.초대교회의 11제자 대부분 순교를 당하셨고 바울을 포함한 동역자들 역시 기꺼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다수가 순교를 당한걸 보면 믿음의 가치의 중함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은 우리 그리스도인도 주예수의 믿음과 말씀 진리가 내 목숨보다 귀하고 날 인격으로 주관하고 계신지 기도해봅니다.

  • 작성자 18.02.27 00:03

    감사합니다~순교하도록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끄심, 죽음의 순간 하늘문을 열고 인자께서 스데반의 죽음에 마중나오신듯 느껴져 참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2.27 20:08

    마가복음 14장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 말씀은 승천시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스데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것을 살아서 본 사람이네요..


  • 작성자 18.02.27 00:25

    헬라어의 '디아코너스' 라는 뜻은 "어떤 사람의 명을 따라서 자발적으로 실행하는 사람" 봉사자라는 단어를 킹제임스 번역에서 minister (목사).deacon(.봉사자) servant(종) 이렇게 세 가지로 번역을 하여 현대 교회에서 계급화한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명을 따라 봉사자가 된 바울은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모두 같은 봉사자나 일꾼으로 번역하는 적합합니다

  • 18.02.27 17:44

    성경을 번역함에 있어서 단어 하나 하나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고심하고 정성을 들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외국어중에 우리 말에는 없는 단어도 있고 우리 말중에 영어로서는 번역할수 없는 단어도 있지요

    집사?
    그 단어만 문제 일까요?

    하나님 이란 단어는 문제가 없나요?
    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영?
    이것은 문제가 없나요?

    그런것 하나 하나 따지면 우리 번역성경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코란은 절대 번역을 못하게 합니다
    그들은 아무리 완벽한 번역을 해도 원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변질된다고 해서 지요
    그들은 코란을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하기는 하는데 그것은 참고자료정도 이지 그 번역본으로

  • 18.02.27 17:48

    @태멘, 김수일(전주) 예배하거나 낭독하지 않습니딘
    그들은 예배나 낭독할때는 꼭 원어로 합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도 단어 하나 하나 가지고 따질려면 원어 성경을 펼쳐놓고 낭독하면서 여배하고 묵상해야 할것입니다

    성경을 번역한 사람들이 고의로 억지로 틀리게 잘못되게 번역했을까요?
    그들의 고심과 그들의 수 많은 갑론을박 토론 했을것을 우리는 이해해 줘야 할것입니다

  • 18.02.27 18:05

    하나님 이란 단어를 볼까요?
    성경에 어디 하나님이라고 나옵니까?
    하늘님, 하느님, 하눌님, 한울님, 하나님,
    모두가 엿날 우리 조상들이 천지신명 옥화상제를 부르든 단어입니다
    어쩌면 우상이고 이방신의 이름을 우리가 천지의 주재이신 분의 이름을 그렇게 우리식으로 번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귀신신자입니다

    신령영
    하나님의신 이라는 단어 하나님의 영 이라는 단어
    어떻게 .....
    모두가 귀신, 이방신을 부른 단어를 가져다
    가장 존귀하신 분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그 집사라는 단어 하나가지고 ....

    이런 단어 하나 하나 따지다 보면 성경전체가 오류투성이지만 각 나라의 방언상 그려러니 하고 받아드려야

  • 18.02.27 18:10

    얼마전에 어떤 사람은 신(한문, 귀신 신) 이 글자를 어떻게 하나님 이름으로 쓸수 있느냐 하며 하나님을 칭하는 "신" 자를 자기 방식으로 약간 다르게 고쳐서 "하나님 신" 자라고 만들어서 신문에 광고를 했었지요

    이런식으로 문제 삼으려면 끝이 없을것입니다

  • 작성자 18.02.27 18:41

    @태멘, 김수일(전주) 태멘님 의견 공감하며 댓글 감사드립니다~~각 나라 글로 번역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중요한 부분의 번역을 살펴 원래의 뜻을 알아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 의견들이 은혜가 될때가 많습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