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울산에서 오신 시지프스 이상민님, 정혜영,박현진 선생님.. 다락원 김정호님
임미경님, 김성진님부부, 권영혜님, 감정숙님, 매공 김현호님, 임정우님, 강미휘님,
중원 김희용,박수미 부부.. 제원 고영미님, 파락호 박치홍님, 동곡 선생님,
계산 이경태님, 환경연합에 최진영님, 박순이님, 이종관님과 동생분, 벽하선생,
그리고 차맛어때 부산카페지기 안다 안상호님....
그리고 스텝6명, 클래식 기타 신성진 음악학원 원장님, 클라리넷 김성수 원장님,
부산교대 음악학과 김보민 가야금 연주자와 남친 김재승씨, 중국차 시연하신 이효정님
모두의 노력으로 알찬 다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단지 아쉬웠다면 예약하고도 오시지 않은 분들이 몇분 있었다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식사로 제공된 햄버그 스테이크 입니다. 브르클리에 새싹채소....
연밥을 좋아하는 분을 위해서... 16가지 잡곡메뉴..
다회 시작하기전 소개말,, 개인별 소개.
스텝진 입니다. 왼쪽부터 차를 우려주신 이명희 선생님, 박상명 실장, 와인 소믈리에 류영혜양, 제 옆지기 주방담당,
커피 바리스타 다방 정보규선생, 홀 담당 김태호군...
이효정 씨의 중국 복건성 무이다예 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효정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차를 공부하기 위해 원광디대 차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신성진 원장의 로망스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 부산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실력가 입니다.
연말쯤에 우리 차방에서 독주회를 한번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교대 음악과 김보민 예비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 연주곡은 "침향무" 침향을 태우며 추는 춤을 표현한 곡 입니다.
본인은 아마추어라 하지만 듣는이들은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감동을 느꼈습니다.
중원 부부와 안다님, 감정숙님, 임정우님..
정혜영 선생님, 박현진선생님, 박순이 선생님, 강미휘 선생님.
연주 쉬는 시간에 아르헨티나 와인 한잔...
신성진 원장과 클라리넷 김성수 원장의 협연으로 분위기 업업...
마지막 회향... 향연으로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무리 찻자리.
다음달 11월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다음 다회 기다려도 되겠지예 ㅋㅋㅋ
많은 분들이 성원하시고 짜임새 있게 다회가 진행 되었네요^^
제가 너무 늦었네요^^;; 다음엔 꼭 신청하고 찾아뵙겠습니다~^^*
다회 준비하신 방주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좋은 경험이엿스니다.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아습니다.
후기 업어 가겠습니다 ^^//
다음다회엔 일찍일찍 예약하여꼭.....아쉬움을 뒤로한채 11월을 기다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