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사도적 개혁운동(21 Century's new apostolic reformation movement)

[David]

세계 도처에서 신사도적 교회가 교회부흥을 주도하고 있다. 신사도적 교회란 사도적 리더십과 팀 사역, 평신도 은사활용과 셀 그룹 배가 등으로 급성장하는 교회를 말한다.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교회성장연구소)와 HIM선교회의 공동주최로 열린'21세기 신사도적 교회부흥세미나'에서 교회성장의 신 모델로 제시된'신사도적 개혁운동'을 요약 소개한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이미 본지 창간호를 통해 그의'신사도 개혁을 통한 교회의 진동'을 역설한 바 있다. 그가 말하는 신사도적 교회의 특징은 무엇인가?

신사도적 개혁운동은 20세기 말과 21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다. 이 역사는 놀랄만한 규모로 세계도처에 있는 개신교 기독교의 형태를 바꾸어 놓고 있다. 지난 5백여 년 동안 교회들은 전통적인 교단 구조 안에서 기능해왔지만,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형태의 교회체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역 교회들간의 관계, 교회행정, 평신도 지도자 선발과 훈련, 역동적인 예배, 초자연적인 능력과 교회 생활 등 다양한 면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 가운데 일부는 교단 안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은 연합된 조직구조의 사도 네트워크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렇다면 신사도적 개혁운동이란 무엇인가?

교회역사의 뉴 패러다임, 뉴 비전

 '신사도적'이라는 의미는 초대교회시대의 '사도적' 특성에 대한 새로운 반영이다. 1995년 9월 4일 발간된 「넷 팩스」(Net Fax)지는 교회 역사의 범주를 세 가지 패러다임으로 구분했다. 초대교회부터 3세기까지를 '사도적 패러다임', 4세기에서19세기 중엽까지를 '기독교 왕국 패러다임', 20세기에서 21세기 초까지를 '신사도적 패러다임'이라 칭한 것이다. '새로운' 이란 의미는 '옛' 사도 운동, 즉 초대교회 이후 3백여 년간 지속된 사도적 패러다임과 구분된다는 의미이다. 도널드 밀러는 "기독교가 새천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두 번째 개혁을 증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개혁은 16세기의 종교개혁이다. 이것은 주로 신학적인 변화였다. 그러나 현재의 개혁, 즉 두 번째 개혁은 신앙의 개혁이 아니라 실천의 개혁이다. 16세기의 개혁이 부패와 배교적인 교회에 대한 반동으로 발생했다면, 현재의 개혁은 비상관성에 대한 반대이다. 이처럼 신사도적 개혁운동은 단순히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과거지향적인 회귀운동이 아니라, 초대교회의 정신을 살려 실천해 나가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운동이다.

 '새 부대'로의 개혁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9:17).

본문에서 옛 가죽부대는 세례요한을 지칭한다. 여기서 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세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대표자를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신약의 첫 대표자로 나타난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을 옛 가죽부대의 상징으로 말씀하셨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부어질 것이다. 이것이 교회사에서 거듭 일어났던 사례이다. 하나님께서는 지난 2천년간 교회에새로운 역사를 일으킬 때마다 새 부대를 사용하셨다. 그러면 20세기의 새 부대는 무엇인가?

1970년대 초기에는 오순절 교회가 새 부대였다. 1980년대에는 카리스마적 표적기사 운동이 새롭게 부각되었으며, 1990년대의 새로운 부대는 다음의 네 가지 형태를 들 수 있다.

① 아프리카 독립교회 : 이 교회는 기존의 서구선교사가 세운 교회로부터 독립된 교회이다. 새롭게 태어난 아프리카 세대는 새로운 부대가 필요했다. 이렇게 세워진 아프리카 독립교회는 한 세기에 걸쳐 놀라운 교회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는 전통교회의 성장속도를 훨씬 능가했다.

② 중국 가정교회: 1975년 문화혁명이후 세워진 가정교회는 지금 중국 대륙 전역에 걸쳐 세워지고 있으며, 중국정부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교회성장을 이루었다. 현재 교인 수는 6천만 명에서 1억 5천만 명 정도까지 추산되고 있다.

③ 라틴 아메리카 풀뿌리교회 : 지난 20년간 라틴 아메리카 대도시 지역(도시화율 88%)에서 시작된 대형 교회들은 주로 외국인 선교사들이나 선교부에서 주도하는 기관과는 무관한 개개인에 의해 목양된 교회들이다. 이들 목회자들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학한 자들이 아니며, 외국인 선교사들과는 거의 접촉이 없었던 자들로서 자국 문화권에서 성장한 자들이다. 그들 중 기업가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며 1960년대부터 민중교회 운동의 주역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부대들이 신사도적 운동의 근간이다.

④ 미국의 독립적인은사주의 운동 : 이 운동은 대다수 미국 교회로부터 무시당하고 있지만, 이전의 오순절 교회의 성장속도를 역전시키고 있다. 이들 네 가지 운동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의 아홉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21세기의 새 부대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도적운동에 속해 있다.

1. 새로운 이름이다(A New Name)

'신사도적 개혁운동'은 새로운 개념이자 새로운 이름이다. 5백년 전의 개신교 종교개혁의 가죽부대보다 지금의 개혁이 더욱 혁신적이라는 점에서 신학적인 개혁이 아니라 신학을 교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가장 근본적인 변혁은 사도직에 대한 이해이다. '사도'라는 말을 붙인 것은 신사도적 교회들이 전도의 중요성과 사도적 사역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New)이란 단어의 의미는 이전에 '사도적'(apostolic)이란 단어를 사용했던 교회와 구별하기 위해서다. 현재 북미에서 사도적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교회는 서른 개가 넘지만, 그 교회들은 옛 가죽부대에 속한다. 신사도적 교회는 기존의 장로교회, 감리교회와는 달리 다양한 개성적인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역교회에 이름을 붙여 표어로 삼는 데는 탁월한 창조성을 나타낸다.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와 '기쁨의 공동체 교회'(Community Church of Joy)는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교회들이다. 영국의 '익투스교회'(Icthus Church), 필리핀의 '따뜻한 몸의 예수교회'(The Warm Body of Jesus Church), 아르헨티나의 '사랑과 평화의 물결'(Waves of Love and Peace), 짐바브웨의 '마귀를 물리치고 천국으로 직행하는 교회'(Dodge the Devil and Go Straight to Heaven Church) 등이 있다.

2. 새로운 권위구조이다(New Authority Structure)

 새로운 권위 구조는 신사도적 교회의 아홉 가지 특징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지난 4백년 동안 교회는 교단의 구조 속에서 발전해 왔으나 신사도적 교회는 교단운동과는 구별된다. 새로운 권위구조는 '성령이 각 개인에게 부여하신 영적 권위의 양'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두 가지 중요한 단어가 나온다. '권위'(authority)와 '개인'(individual)이라는 단어다. 옛 가죽 부대에서는 개인보다는 집단에 권위가 있었다. 교회는 집사, 제직회, 당회, 이사회, 각 단체, 회중위원, 교구, 일반 회중 등 모든 중요한 결정을 이러한 집단에 의지해 왔다. 반면에 신사도적 교회는 하나님께서 직접 개인에게 영적 권위를 부여하신다. 관료적 권위에서 개인적 권위, 법적인 구조에서 관계적인 구조로, 통제에서 조정구조로 옮기게 된다.

신사도적 교회는 합리적 지도력보다는 카리스마적 지도력에 의해 운영된다. 목회자는 지도자(leader)이지 고용자(employee)가 아니다. 목회자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의사결정은 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인 목회자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신사도적 교회는 담임목회자를 절대적으로 신임한다. 담임목회자와 성도 간에 강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다.

신사도적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주어지는 사도적인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 중 일부에게 주신 특별한 능력이다. 이들은 영적인 문제에 대해 특별한 권위를 가지고 다른 지체들에게 리더십을 행사한다. 그 교회의성도들은 그 특별한 리더십을 인식하고 인정한다.

3. 새로운 지도자 훈련이다(New Leadership Training)

옛 가죽 부대는 리더십 훈련을 위해사람들을 신학교에 보냈다. 그러나 새 부대는 교회 내에 있는 성도를 지도자로 구비시킨다. 교회성장학자 라일 샬러는 "교회는 학문을 가르치는 기관이 아니지만, 평신도 사역자를 배출하는 주된 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대형교회가 신학교를 대신하여 지도자를 배출하는 장소가 되고 있는 흐름과 일치하며 한층 더 발전된 형태이다. 교회 밖에서 교역자를 충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교역자를 충원하는 것이다. 바로 교회에서 성도들을 온전케 함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모든 교인들이 자신들의 영적 은사를 깨닫도록 훈련시킨다. 그리고 영적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사역의 장을 열어 준다. 대다수 신사도적 교회는 새로운 교인을 받아들이는데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신사도적 교회의 교인이 되기 위한 요건은 일단 교회에출석하고 헌금을 하며, 양육 받고 사역해야 한다.

 영적 은사를 잘 사용하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강해지고 성장하게 된다. 새로운 사역자를 둘 때 담임목회자는 교인들 중에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자를 초빙한다. 교회사역자의 기준은 이미 자신의 영적 은사를 드러낸 사람을 사용한다. 교회사역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담임목회자에 대한 충성이다. 두 번째는 기존의 멤버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는 어떤 경우 당회에서 담임목회자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자도 사역자로 두는 전통교회와는 다르다. 세 번째는 담임목회자에 대한 헌신이다. 신사도적 교회의 교역자는 담임목회자의 비전과 상반된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다. 신사도적 교회는 형식적인 위원회와 연구위원회를 두지 않는다. 또 신학교를 직접가지 않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교육시킨다.

4. 사역의 새로운 초점이다(New Ministry Focus)

전통교회는 현재로부터 과거로 움직인다. 과거의 전통과 유산지향적이다. 신사도적 교회는 미래로부터 현재로 움직인다. 미래지향적이며 비전지향적이다. 과거의 전통만 따르지 않고 장차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할 것인지를 바라본다.

 신사도적교회에서는 갱신, 부흥이라는 단어를 상용하지 않는다. 신사도적 교회는 미래에 대한 강력한도전을 가지고 움직인다. 신사도적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에게 '당신의 교회는 셀 그룹을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우리는 장래 수백 개의 셀(Cell)을 가질 것입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목회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현재 그 교회에 몇 개의 셀이 있는 지가 아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수백 개의 셀을 상상이 아닌 실제로 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신사도적 교회의 사역 초점이 현재를 발판으로 하여 미래로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해준다.

5. 새로운 예배 스타일이다(New Worship Style)

신사도적 교회는 새로운 형태의 예배를 드린다. 무엇인가에 '연결된?Plugged-in' 예배다. 신사도적 교회의 단상에는 다양한 악기나 예배 음악을 지원하는 도구에 전원이 연결돼 있다. 전통적인 교회는 파이프 오르간에 연결된 단 하나의 플러그를 가지고 있다. 또 아주 오래된 찬송가를 사용한다.

 그러나 신사도적 교회는 현대 교회음악을 사용한다. 예배 인도자는 찬양인도자로, 파이프 오르간은 키보드로, 찬송가는 오버헤드 프로젝터 가사로 대체됐다. 신사도적 교회의 예배모습은 다양하다. 어떤 때에는 앉아서 예배를 드리다가 어떤 때는 무릎을 꿇고, 또 어떤 때는 위를 바라보고, 어떤 때는 바닥에 엎드려 있다.

손을 높이 들기도 하다가, 눈을 지그시감고, 손뼉을 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신사도적 교회의 예배 인도자는 모든 교인들이 예배의 실제적인 참여자가 되도록 한다. 예배중의 박수와 갈채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표현인 것이다.

그밖에 신사도적 교회는 음향시스템 뿐만 아니라, 성령 하나님과 현대적인 문화와도 연결되어 있다. 예배 중에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하며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현대문화에 접목시켜 복음의 상황화를 추구한다.

6. 새로운 기도형태이다(New Prayer Forms)

신사도적 교회의 기도형태는 전통교회와 다르다. 예배시간에 기도의 횟수나 실제 기도시간을 합산해 보면, 전통적인 교회의 기도분량을 훨씬 웃돈다. 예배 인도자들은 기도와 찬양이 조화를 이루며 잘 배합될 때 참된 예배가 가능하다고 본다. 상당수의 신사도적 교회는 기도합주회를 실시하는데, 이때 모든 예배자들은 동시에 큰 소리로 통성기도를 하거나, 방언 기도를 한다. 때로는 각자 기도로 노래하고, 중세 그레고리 영창과 흡사한 크고 조화로운 소리로 기도하기도 한다.

신사도적 교회는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더 새로운 형태의 기도를 실천한다. 찬양 행진, 기도 걷기, 기도 여행, 기도 탐사가 사역의 일부가 되어 있다. 신사도적 교회의 예배모습은 다양하다. 어떤 때에는 앉아서 예배를 드리다가 어떤 때는 무릎을 꿇고, 또 어떤 때는 위를 바라보고, 어떤 때는 바닥에 엎드려 있다. 손을 높이 들기도 하다가, 눈을 지그시감고, 손뼉을 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7. 새로운 전도사역이다(New Outreach)

신사도적 교회는 전도를 중시한다.. 지역사회와 세상의 불신자들을 향한 복음전파는 신사도적 교회의 유전자다. 이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개인적인 축복을 구하지만 지나친 기복신앙을 피하며, 오히려 다른사람들을 전도하는 수단으로 축복을 간구한다.

 교회개척은 일반적으로 신사도적 교회의 책임이다. 문제는 교회개척을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교회개척을 언제, 어떻게 하느냐이다. 동일한 원리가 해외선교에도 적용된다. 신사도적 교회는 세계 선교에 보다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방식으로 참여한다. 또한 가난한 자와 버림받은 자, 불우한 자와 장애자 등을 돕는 실제적인 길을 찾는다.

8. 새로운 힘의 우선순위이다(New Power Priorities)

전통적인 교회는 말씀 선포를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는 통로를 연다고 보았다. 그러나 신사도적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이 진리를 연다고 생각한다. 신사도적 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믿을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성령께서 교회 가운데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임하시기를 요청한다. 말씀 선포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능력, 즉 성령의 역사로 바뀌게 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 말과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1, 4-5)고 말했다. 신사도적 교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은 치유, 축사, 영적 전쟁, 영적 도해, 예언사역, 거룩한 쓰러짐, 예언의 말씀 등이 있다.

9. 새로운 재정이다(NewFinancing)

신사도적 교회는 비교적 재정적인 문제가 없다. 여기에는 네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신사도적 교회는 헌금을 당연히 드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대다수 성도들은 십일조를 드리고 있다. 둘째, 헌금을 자원해서 드린다. 신사도적 교회에서는 헌금을 드릴 때, 교인들이 즐겁게 소리치고 박수를 치며, 마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창출한다. 셋째, 헌금을 드리면 더 많은 축복을 받는다고 믿는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 수용한다. 넷째, 헌금은 비전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교회에서는 헌금은 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용되는 반면, 신사도적 교회는 비전을 이루는데 사용되고 있다.